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집이 잘나가나요? 살고있는집이 잘나가나요?

조회수 : 3,986
작성일 : 2017-10-17 21:39:18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는 15년된 아파트인데 깨끗한편이에요
곧 새아파트 입주해야 하는데 현재 집이 아직도 안나가고
있네요 ㅠㅠ
집갚은 많이 내린 상태예요
일단 대출 몽땅 끌어다 잔금은 치룰건데
문제는 이집이 빨리 팔려야 하거든요
집 팔릴때까지 살다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일단 비워두고 새집가는게 나을까요
현재로선 애가 어려서 새집 냄새라도 빠지라고
좀 늦게 새집 입주하고 싶은데
혹시 집을 비우면 더 잘나갈까 싶기도 하네요
경험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3.60.xxx.19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구하러다닐때
    '17.10.17 9:40 PM (116.127.xxx.144)

    그런건 영향 없었어요.저는

    다만,
    가격
    위치
    그다음이 구조..이런순으로

    집이 맘에 들면
    빈집이든 헌집이든 폐가든 삽니다. 저는

  • 2. ..
    '17.10.17 9:44 PM (124.111.xxx.201)

    집이 비었으면 무슨 하자가 있길래 비워놨나? 싶던데요.

  • 3. 저는
    '17.10.17 9:44 PM (59.6.xxx.199)

    빈 집 보러 간 적 있는데 집이 너무 썰렁해 보여서 마름에 안 들어서 계약 안했어요.

  • 4. 전 빈집이요
    '17.10.17 9:46 PM (182.222.xxx.79)

    일단 이사날이 자유로워서 빈집 이번에 계약했어요

  • 5. ....
    '17.10.17 9:59 PM (39.121.xxx.103)

    저도 빈집은 왠지 맘에 안들더라구요..
    윗님들처럼 썰렁하기도 하고...오래된 집은 짐빼면 정말 단점이 확 드러나요.인테리어할거여도
    그런거보이면 싫거든요..
    그리고 왜 비어있지? 하는 찜찜함도 있구요...

  • 6.
    '17.10.17 10:06 PM (114.206.xxx.114)

    빈집요 당연히

  • 7.
    '17.10.17 10:08 PM (61.75.xxx.154) - 삭제된댓글

    오래된 아파트 빈집샀었는데 작은집이라 그런지 다른집은 다 집이 오래되서 더 지저분해보였고
    도리어 빈집은 넓고 깨끗해보였었어요

  • 8. ㅁㅁㅁㅁ
    '17.10.17 10:17 PM (115.136.xxx.12)

    집이 비었으면 무슨 하자가 있길래 비워놨나? 싶던데요.22

  • 9. ㅡㅡ
    '17.10.17 10:25 PM (117.111.xxx.56)

    짐을 다 빼면 집이 더 지저분하고 낡아보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마이너스..
    거주하시면서 최대한 정갈하게 따뜻한 느낌 주시면 빨리나가요

  • 10. 단연코 빈집이요
    '17.10.17 11:40 PM (223.62.xxx.190)

    사람 살면 아무리 청소해도 너저분해요
    청소 되어 비어져 있는 집이 좋죠

  • 11. ...
    '17.10.17 11:48 PM (175.124.xxx.123)

    빈집 잘 안 나가요.
    이건 부동산에 가서 물어보면 잘 알아요.
    짐 빼면 지저분해 보이고 무엇보다 좁아 보여요.

  • 12.
    '17.10.18 12:57 AM (211.225.xxx.140) - 삭제된댓글

    저는 빈집이 좋던데‥
    아닌분도 계시는군요
    9월에 이사 했는데 빈집이라 계약 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미리 입주 청소하고 도배 다시 할 시간 있어서요

  • 13. ...
    '17.10.18 8:44 AM (14.1.xxx.172) - 삭제된댓글

    새집 모델하우스 수준이 아니라면 빈집은 단점이 고스라니 들어나서 선뜻 마음에 안 들어요.
    다른 조건도 다 봐야겠지만, 원글님 질문이라면 이렇네요.

  • 14. 익명中
    '17.10.18 8:45 AM (175.213.xxx.27)

    맞아요 제가 빈집을 샀는데 거실이 엄청 좁았거든요 이런좁은거실에서 살수 있을까했는데 짐들여놓고 나름 요리조리 배치하고 그러니 그 첫느낌의 좁다란 느낌은 좀 덜하더라구요

  • 15. 전 빈집이 좋던데
    '17.10.18 9:26 AM (183.102.xxx.22)

    더 속속들이 확인할 수 있어서 다 열어볼 수 있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656 꿈이 너무 잘맞는데 한반도에 전쟁나는 꿈을 꿨어요ㅜ 141 ,, 2017/10/19 20,930
740655 제가 오버하는 건가요? 15 .... 2017/10/19 3,184
740654 속초에 단풍 들었을까요? 3 아랫분처럼 2017/10/19 764
740653 썬글을 끼면 못나보여요 12 썬글 2017/10/19 2,104
740652 동치미프로 재밌죠 5 시간 2017/10/19 1,505
740651 대학 이름값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16 ㅇㅇ 2017/10/19 4,642
740650 오전시간이 아까워~ 2 ㅇㅇ 2017/10/19 1,262
740649 혹시 저와 같은 신체 증상이 있으신 분 계신가요 8 윈디 2017/10/19 1,827
740648 이 가방 어느 제품인지 아시는 분 3 너무 예쁜 .. 2017/10/19 1,678
740647 미레나ㅡ근종과 빈혈로 인한 시술해야할까요? 2 .. 2017/10/19 1,994
740646 부산 사시는 분들 1박 2일 -송도해상케이블카와 요트 여행 도움.. 3 마림바 2017/10/19 1,324
740645 속초 당일치기 충분하지 않아요? 20 아휴 2017/10/19 3,371
740644 일산에 장어구이나 참치집, 횟집 맛있는데가 어딜까요? 10 3호 2017/10/19 1,116
740643 청소이모님 호칭문의드려요. 18 .. 2017/10/19 3,221
740642 너무 나쁘게 말하는 반친구아이에 대한 대처~어찌해야할까요? 3 어찌할까요?.. 2017/10/19 941
740641 등심사서 산적해봤는데 맛없어요 ㅠㅠ 2 요리못하는 .. 2017/10/19 1,088
740640 매드독 비행기로 바꾼 세월호 얘기 같아요 4 ........ 2017/10/19 1,928
740639 지하철인데..참고 있어요 ㅋ 27 ㅎㅎ 2017/10/19 14,687
740638 제일 자주 먹는 야채(와먹는법)이 뭐에요?? 10 .. 2017/10/19 1,639
740637 2주택자가 자녀에게 주택 부담보증여할때 자녀나이와 자격 어떻게 .. 2 ... 2017/10/19 2,065
740636 신해철님 라디오 디제이...그리운 그때 4 이현의 꿈 2017/10/19 586
740635 근로소득세 올랐나요??? 3 궁금 2017/10/19 519
740634 이낙연 총리님 왜 이리 웃기심? 5 .... 2017/10/19 2,552
740633 오늘 하나도 안춥고 날씨 환상이네요 3 가을날씨 2017/10/19 1,024
740632 불안해요... 1 ㅜㅜ 2017/10/19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