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장사 시작한 지 이십년 되는 해라 행운의 열쇠라도 맞춰주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사야하는 지를 모르겠어요.
그러고보니 행운의 열쇠를 본 적도 없네요....
어디서 좀 싸고 글자도 새겨넣을 수 있는 지 알려주셔요.
마누라는 이런 갸륵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밥 한끼 못챙겨줬다고 주디 나와서 퉁퉁거리고 다니는 저노무 남편!
행운의 열쇠 사면 남편한테 좋은 건가요?
서울이면 종로 가세요
전 지방이라 아무데나 가는 데
지금 금값 많이 내렸어요
23만원 까지 하던 거 18만원 정도 해요
전 기분전환으로 골드바 맞춰요
생일기념으로 맞추기도 하고
몇 개 되는 데 볼 때 마다 기분 좋아요
가끔 꺼내 보거든요
기념일등 새겨져 있어요
원하는 문구 새겨주니 걱정말고 아무데나 가서 문의 하세요
종로 가서 몇군데 물어보고 비교하세요
그리고 부담 안 가지셔도 되요
크기 중량 모양 다 내 맘대로 셋팅 가능하니...
골드바 행운의 열쇠 복돼지 거북이등 몇 십만원 짜리 부터
다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