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딸 한달용돈 얼마나 주세요?

조회수 : 3,224
작성일 : 2017-10-17 09:51:09
고1 여자아이고 물욕 없고 돈도 많이 쓰진 않구요
지금까진 필요할때 주고 명절 생일때 용돈 받는걸로 지냈는데 고딩 가니까 친구들하고 저녁도 사먹고 하느라 돈이 필요한가보네요
매달 용돈 받았음 좋겠다고 해서,,
얼마 주면 적당할까요?
IP : 211.46.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돈
    '17.10.17 9:54 AM (112.185.xxx.119)

    고1 여자 아이 용돈 일절 없어요
    그런데 명절에 한 번 가면 설에는 백만원 넘고
    추석에도 80은 넘어요
    본인이 알아서 써요
    달라는 말은 안 하고 제가 한 번씩 얻어 먹어요
    연예인 콘서트도 따라 다니고 친구들이랑 동전노래방도 가고 해요
    그건 터치 안해요

  • 2. 용돈
    '17.10.17 9:58 AM (125.186.xxx.113)

    일주일에 2만원이요.

  • 3. 저녁먹는값은
    '17.10.17 9:59 AM (223.38.xxx.254)

    따로 줍니다. 그외 용돈은 친척들에게 받는것과 아빠에게 받는돈 일주일에 2만원

  • 4. 한달에
    '17.10.17 9:59 AM (59.23.xxx.152)

    십만원이요
    옷도 사입고 화장품도 사입고 빵도 한번씩 사오고 그럽니다

  • 5. ..
    '17.10.17 10:03 AM (116.127.xxx.250)

    오고딩아들 일주일에 세번 학원때문에 저녁나가먹어서 갈때마다 만원씩 주말 놀러나갈때도 만원 ㅠㅠ 사오만원 정도? 일주일에!

  • 6. ..
    '17.10.17 10:11 AM (39.116.xxx.66) - 삭제된댓글

    교통비5만원 잡비5만원
    잡비쓰는거보니 화장품,음원결제,군것질 소소하게 쓰네요
    친구들이랑 한달에 한번 놀러갈때 3-5만원줘요
    그리고 수시로 제 스벅카드가져가서 커피도 사먹고, 체카채워달라고하니 15-20쓰는거같아요.

  • 7. dyudehs
    '17.10.17 10:15 AM (118.220.xxx.166)

    용돈 5만원 주고 버스카드 따로 줍니다
    엄마카드 있어 그걸로 저녁 사먹고요.
    책 참고서 그것도 제가 다 사주니
    5만원들 모아서 지 취미생활하고 가족들 생일선물 하고
    어쩔땐 피자도 사오고.그러더라고요

    중등올라오면서 친척들에게 받는 용돈 터치 안해서
    본인이 통장에 넣고 관리합니다.
    취미로 만화책 모으는지라..그런 곳에 돈을 많이 쓰는듯 해요

  • 8. ...
    '17.10.17 10:18 AM (119.64.xxx.34) - 삭제된댓글

    고1 아들
    순수하게 쓰는 용돈은 한달에 3만원.
    주로 음료수나 과자 사먹어요.
    그 외 티머니 충전 2만원
    이발비 만원
    가끔 학원 때문에 사먹는거 4-5만원쯤 하면
    한 달에 10만원 정도 쓰나봅니다
    시험 끝난 날 친구들이랑 놀러갈 때
    3만원 받아가요.

  • 9. 차비 빼고
    '17.10.17 10:28 AM (1.225.xxx.199)

    5만원요.
    고2. 고3 둘 다요.
    책은 사주고 순수 용돈만 그래요.
    친구 생일선물, 소소한 학용품, 군것질....
    모자르다 소리 안하던데

  • 10. 고2아들
    '17.10.17 10:40 AM (27.1.xxx.155)

    주당2만원이요. 교통카드포함..
    석식 학교에서 안먹는 날은 체크카드로 사먹어요.
    현금용돈은 그야말로 군것질에 다써요

  • 11. 저도
    '17.10.17 10:52 AM (218.50.xxx.154)

    매번 용돈주기 번거로워서 20만원 1년에 한번 주는듯요.. 나머지는 명절이나 어른들께 받는걸로 해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572 공부 못하는 딸아이 어떻게 이끌어 줘야할까요? 13 ㅇㅇ 2017/11/07 3,406
746571 건조기 덕 봤어요 5 ... 2017/11/07 2,090
746570 합격운 점 다 맞으셨나요? 7 2017/11/07 1,996
746569 저희 고양이 똑똑한가요? 20 2017/11/07 2,895
746568 국정원 댓글수사 방해 검사 등 전부 구속…범죄소명 6 고딩맘 2017/11/07 673
746567 올케와 김장하기 싫어요ㅠ 4 외동맘 2017/11/07 3,937
746566 중고딩 어머니들 .. 물어볼게 있는데요. 9 tt 2017/11/07 1,906
746565 질좋은 두툼한 니트목두리 어디서사나요? 1 겨울 2017/11/07 894
746564 끝난 연애가 추억이 되나요? 7 ... 2017/11/07 1,793
746563 산전/후 요가 3 아줌마yog.. 2017/11/07 548
746562 live)변상욱대기자인터뷰;가짜뉴스에.속지않는법 1 뉴비씨 2017/11/07 480
746561 저질체력인줄 알았는데... 16 긴장 2017/11/07 3,320
746560 호프집 골뱅이에서 바퀴벌레 사체가 나왔다는데요 9 옹졸한건지 2017/11/07 1,374
746559 빌라 전세 고민됩니다 채광이 정말 중요한가요? 20 고민 2017/11/07 4,736
746558 어쩜.. 전통 환영식 정말 환상적이네요. 10 .... 2017/11/07 4,436
746557 웅진북패드...2년 의무기간 끝났는데, 팔아야할까요? 쭈희 2017/11/07 753
746556 트럼프 "성조기 환영 시민 목격... 열정 느꼈다&qu.. 22 ㅇㅇㅇ 2017/11/07 4,376
746555 혼자서도 잘하는거 뭐있으세요? 6 누가누가 2017/11/07 1,832
746554 트럼프 자녀들은 계모와 5 ㅇㅇ 2017/11/07 3,587
746553 북한산 두산위브 2차 괜찮을까요? 부동산초짜 2017/11/07 846
746552 심약한 스타일인데 남편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1 어찌할까요?.. 2017/11/07 907
746551 문통의 평택미군기지 방문이유(feat.이석현의원) 3 내가뽑았다 2017/11/07 1,498
746550 박효신이 청와대 만찬에서 야생화 부른다네요 11 야생화 2017/11/07 4,603
746549 에스컬레이터도 청소하나요? 2 2017/11/07 318
746548 허벅지만 살 찌울수 있을까요? 7 dodo 2017/11/07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