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컵밥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뚝배기 불고기 한개 사왔어요.
진짬뽕밥, 제육볶음덮밥, 얼큰소고기밥 등 다양해요.
가격은 세일가 1990원
컵라면 용기에 햇반이랑 소스 당면 들어있어요.
물 200미리에 소느랑 당면 넣고 끓으면
햇반넣고 조금더 끓여 먹는건데
꿀꿀이 죽과 같은 비주얼과 맛이에요.
라면보다는 밥이라 좀더 나은 느낌도 있지만
차라리 라면이 더 맛있겠어요.
재구입의사는 없는데
비상용으로 밥차려 먹기 아주 귀찮을때
요긴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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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컵밥 시식기
오뚜기 조회수 : 3,367
작성일 : 2017-10-17 00:16:05
IP : 211.36.xxx.2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나마
'17.10.17 12:18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Cj게 낫다더군요
2. ㅋㅋ
'17.10.17 12:19 AM (211.228.xxx.123)저도 오늘 첨으로 제육볶음덮밥 먹어봤는데 원글님 말대로 딱 가격만큼 하는 재구입 의사는 없지만 비상용으론 나쁘진 않겠다 였어요.
3. 오뚜기는
'17.10.17 12:20 AM (218.238.xxx.69)안먹어봤어요
햇반꺼 황태국밥 요거는 정말 맛있더라구요4. 비추
'17.10.17 12:22 AM (223.62.xxx.254)오뚜기 먹다가 버렸어요..cj가 더 낫더군요
5. ..
'17.10.17 12:25 AM (124.111.xxx.201)햇반에서 나온 비빔밥도 괜찮아요.
다만 햇반밥은 적은데 양념장이 짜서
다 넣으면 비빔밥이 짜요.
밥이 좀 더 있거나(남자경우) 양념을 좀 남겨야
간이 맞겠어요.6. 햇반
'17.10.17 12:36 AM (219.248.xxx.207)맛있나요? 팔랑귀 내일 사러갑니다
7. ..
'17.10.17 3:37 AM (220.120.xxx.177)저는 오뚜기는 못먹어봤고 CJ껀 몇 번 먹어봤어요. 주로 가족 여행 갔을 때 아버지는 꼭 아침은 밥을 드셔야 하는 분이라서 골프텔이나 콘드 등 간단 조리가 가능한 곳일 때 국 종류로 몇 번 먹어봤어요. CJ껄로 황태, 사골곰국, 매운순두부 등을 먹어봤는데 셋 다 괜찮았어요. 대신 판매제품인만큼 간은 제 입맛엔 다소 쎈 편이라 물 붓는 선보다 좀 더 부어서 먹었어요.
8. 미역국
'17.10.17 7:28 AM (39.7.xxx.179)은맛있음
순두부찌게 맛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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