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티즈 산책 시간은 몇 분이 적당한가요

. 조회수 : 5,087
작성일 : 2017-10-16 15:50:48

2.6키로 성견 말티즈 강아지, 매일 20~30분 정도 하는데

오래 키우시고 산책 매일시킨 분들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세요.


IP : 122.40.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6 3:52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20-30분 적당하게 잘 하고 계신것 같아요
    1시간 이상 하면 헥헥 거리면서 싫어하던데 ㅋㅋ

    저는 5~10분씩 하루 네번하네요 ...

  • 2. ddd
    '17.10.16 3:55 PM (211.196.xxx.207)

    관련서적에는 30분~1시간 나오는데
    1시간이 주욱 1시간이 아니라
    짧게 여러 번 해서 1시간도 좋대요.

  • 3. ㅇㅇ
    '17.10.16 3:58 PM (121.171.xxx.193)

    20 - 30분 정도 가 좋대요
    강쥐 발바닥이 까진대요

  • 4. 나이에
    '17.10.16 4:04 PM (58.150.xxx.34)

    따라서도 다르죠 펄펄 뛰는 청년기랑 골골대는 노년기에 똑같이 시킬 수 있나요

  • 5. ..
    '17.10.16 4:07 PM (112.217.xxx.251)

    어디서 본 글인데
    하루 15분 정도만 바깥 냄새 맡아줘도 해소가 많이된다고 하더라구요

  • 6. 원글
    '17.10.16 4:55 PM (122.40.xxx.31)

    그 정도면 적절하다고 봐도 되겠군요.
    강아지는 여섯살이에요. 그럼 장년이죠? ^^

  • 7. playy
    '17.10.16 5:09 PM (61.33.xxx.109)

    울 말티도 6살 이예요. 우리는 저 퇴근하고 거의 매일 산책하는데, 거의 1시간 넘네요.
    매일 산책하니 지 나름의 코스가 있어서 그거 다 돌아야 들어와요.

    근데 여기저기 냄새 맡느라 서 있는 시간이 더 기니 막상 걷는 시간은 30분쯤 되겠네요.^^

  • 8. 말티는
    '17.10.16 5:21 PM (118.36.xxx.210)

    다리가 약하고 슬개골 탈구가 있는 아이라면 20분정도가 적당해요
    병원 수의사가 그러더라구요
    무리가 간대요
    그리고 뛰면 안좋구요
    장난감 같은거 던져주는거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다 조심해얀다고 하더라구요

  • 9. ..
    '17.10.16 9:12 PM (219.254.xxx.151)

    최소 3,40봔~한시간가량해요 그럼 앉든지 엎드려서 빤히보더라구요 그럼안고들어와요

  • 10. 쵸오
    '17.10.16 9:12 PM (175.213.xxx.110)

    6살이면 청년이죠! 오늘 산책 중 18살 말티즈 만났는데 어찌나 건강하던지요. 사람은 100세시대, 개는 20세시대입니다. ㅎ
    관절이 괜찮다면 30-40분도 거뜬할 것 같아요. 우리집 개들은 한시간 놀다 들어와도 집에서 또 놀아요. (2살, 9살)
    관절 안 좋은 아이면 10분 이내가 좋다고 수의사쌤이 그랬구요.
    마냥 직진만 하는 산책보다는 여기저기 냄새 맡고 어슬렁 어슬렁 산책이 개들 스트레스 해소에 훨 좋대요. 개들은 눈이 아니라 코로 세상을 보는지라.
    저는 공원 가는 길 왕복은 어슬렁 산책하고, 힘도 빼야해서 공원에선 프리스비나 공으로 빡쎄게 굴리고(?) 들어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370 동계훈련가는 조카 ..뭐를 준비해줘야 할까요? 1 궁금 2018/01/05 526
765369 결혼하고 싶은데 맘이 가는 남자가 없을 때 23 새해에는 2018/01/05 9,124
765368 문재인님 오시고 확실히 대기업 위주에서 벗어나네요 8 진실 2018/01/05 1,524
765367 윗집 발자국 소리가 넘 크네요. 3 쿵쾅 2018/01/05 1,068
765366 어린아이의 짧은 인생은 맞고 밟히다가 끝났다. 3 dddda 2018/01/05 1,204
765365 따릉이 이용시 3 서울시 2018/01/05 636
765364 상속시 유언장이 우선인가요? 6 ㅇㅇ 2018/01/05 2,317
765363 [속보]1월 9일 남북 고위급회담 개최 확정!!! 한미연합훈련 .. 21 ㅇㅇ 2018/01/05 3,060
765362 유리 텀블러 어떤가요? 씻는법도요 3 물병 2018/01/05 908
765361 한살림 유기농보리차는 몇개월 먹을수잇나요? 3 oo 2018/01/05 670
765360 압구정현대 경비원 소득이 얼마인가요? 10 ... 2018/01/05 3,068
765359 한우와 수입육 맛 차이 느끼시나요? 8 .... 2018/01/05 2,374
765358 종이신문 굴욕, 신뢰, 불신보다 모른다 더 많다 1 고딩맘 2018/01/05 451
765357 일하러 나가기 싫어요~~~ 6 ... 2018/01/05 1,564
765356 허벅지에 책 끼우기 운동 4 살아쫌 2018/01/05 4,953
765355 젊을때는 남편 시댁으로부터 왜 그리 당하고 살았는지 17 분노 2018/01/05 5,820
765354 라떼를 좋아하는데 집에서 사용할... 9 커피머신 2018/01/05 2,119
765353 두통 원인 4 .. 2018/01/05 1,233
765352 통일부 "北, 9일 회담제안 수락..실무문제 논의&qu.. 2 샬랄라 2018/01/05 302
765351 건조기 문의요 4 건조기 2018/01/05 1,017
765350 인심 좋던 분식점 아줌마 11 2018/01/05 6,534
765349 예금해약할때 궁금한게 있어요 2 금리 2018/01/05 721
765348 머리 쪽질 때처럼 차분히 붙게 하려면 3 ^^ 2018/01/05 770
765347 피아노소리는 윗집 아랫집 어디가 더 시끄러운가요? ..... 2018/01/05 474
765346 남동생이 사업자 등록 내는데 제가 감사로 등재되어도 별 문제 없.. 5 Dd 2018/01/05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