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동진쪽에 새벽에 도착하면
1. ..
'17.10.16 9:47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해뜨는것 보고 나서 쉴만한데를 찾으시나요?
2. ,,,,
'17.10.16 9:51 AM (115.22.xxx.148)해뜰때까지 잠깐 쉴수있는데가 있을까 싶어서요
3. ㅇㅇ
'17.10.16 9:57 AM (203.170.xxx.68)역에서 강릉쪽으로 300미터 썬커피숍 있어요
밤열차 타고 해돋이 보러 오신분들 많이 애용해요
바닷가 전망도 좋고
커피는 좀 비싸요 7천원
애들하고 가면 두어잔 시키면 될듯4. ,,,,
'17.10.16 9:59 AM (115.22.xxx.148)감사드려요...메모해두었습니다.^^
5. ㅇㅇ
'17.10.16 10:00 AM (203.170.xxx.68)보통 잠시 소파서 눈도 붙이고 그래요
그리고 일출 최고 감상지는 썬쿠르즈 리조트 아래쪽인 방파재 위가 좋아요6. ,,,,
'17.10.16 10:02 AM (115.22.xxx.148)최고뷰도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7. 새벽에 두 번 가 본 경험자
'17.10.16 10:07 AM (1.253.xxx.228) - 삭제된댓글새벽에 도착해서
인근 커피숍에 들어가서 이층에 자리잡고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하다가
해뜨는거 보면 진짜 감동적이에요.
차안에 있다가 해뜨니까 다들 일제히 차밖으로 나와서 아무말 안하고 해뜨는거 바라보던 장면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뇌리에 박혀서 10년이 지났는데도 선명하게 떠오르네요.8. 그리고
'17.10.16 10:08 AM (203.170.xxx.68)시간 되시면 부채길 꼭 걸으세요
썬쿠르즈 리조트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바로 주차장이 부채길 입구
바닷가 따라 설치한 데크 위로 산책
남녀노소 손숴운 왕복 2시간~~
중간 되돌아 와도 되고
요즘 정동진 가장 핫!한 코스9. ,,,,
'17.10.16 10:10 AM (115.22.xxx.148)새해는 아니지만 부산에 살다보니 정동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그게 잘안되었네요
이번에 큰맘먹고 가보려합니다.날씨도 많이 춥지 않을때 가서 해뜨는거 보려구요..남편이나 아이들한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10. 정동진
'17.10.16 10:12 AM (203.170.xxx.68)식사는 정말 할만한 곳이 못되요
역 광장 북쪽 끝에 마트겸 커피숍겸 분식집 겸하는데
아치은 오히려 이곳서 오뎅 김밥 라면 등등으로11. ,,,
'17.10.16 10:15 AM (115.22.xxx.148)203,170님 조언 정말 큰도움이 되네요..감사드려요..부채길도 시간되면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