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비 안주는 직장동료

피스타치오12 조회수 : 3,521
작성일 : 2017-10-15 23:10:05
친하게 지내는 동료2 덜 친한 동료1 끼리 추석에 여행 다녀왔어요. 카드결제는 제걸로 하고 나누어서 받기로 했는데 한명 빼고는 아직도 돈을 안줘요. 카톡으로 각각 내야할거 전달까지 다했는데 말이죠.. 10만원도 안되는데 달라 말하는 것도 짜증나네요.
IP : 211.207.xxx.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톡 보내요
    '17.10.15 11:11 PM (175.223.xxx.158)

    ##야 여행비 아직 안들어왔네
    잊은거 아니지? ^^;

  • 2. ...
    '17.10.15 11:1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단톡방 없나요?
    거기에 누구씨 아직 여행비 입금 안 되었네요 하고
    계좌번호 써서 올리세요

  • 3. 진짜
    '17.10.15 11:18 PM (1.224.xxx.193)

    소액가지고 셈흐리게 하는 사람처럼
    짜증나는거 없어요
    그런사람들은 다른일도 그지같이 하죠
    빨리 대놓고 달라하세요 포인트는 당당하게!!!

  • 4. 꺄울꺄울
    '17.10.15 11:22 PM (180.66.xxx.181)

    단톡을 하세요
    창피라도 하게
    단톡방이 없으면 여행 같이간 친구 단톡방을 만들어서
    우리 여행 즐거웠어~ 담에 또 가자~ 등등 얘기 꺼내고
    근데 땡땡씨? 돈 아직 입금 안됐더라 계좌번호 잊었으면 다시 불러줄까? 라고 말해버려요
    십만원도 안된담서 안줄라고 용쓰나보네요

  • 5. 받아야죠
    '17.10.15 11:24 PM (58.233.xxx.176)

    톡으로 누구입금됐고
    누구도 입금됐고
    누구만 아직입금전이네.
    계산빨리빨리 합시다~~하세요

  • 6. ...
    '17.10.15 11:42 PM (175.116.xxx.236)

    달라고말을하세여 말을하면 쉽습니다. 아마 까먹고 있을겁니다.

  • 7. dlfjs
    '17.10.15 11:42 PM (114.204.xxx.212)

    만나서 직접 달라고 해요 직장동료면요

  • 8. 설마
    '17.10.16 1:26 AM (124.49.xxx.61)

    주겟죠..

  • 9. .....
    '17.10.16 8:06 AM (14.39.xxx.18)

    선결재는 그래서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결재 한꺼번에 하더라도 돈부터 받고 하는거에요. 출근해서, 점심먹고, 퇴근전 규칙적으로 계속 얘기하세요. 저쪽은 지금 안줘도 그만인 돈을 주는 심정일겁니다. 한두 푼도 아닌데왜 그걸 아직도 못받고 있나요. 이쯤 되면 못받는게 바보에요.

  • 10. 사업가
    '17.10.16 1:00 PM (110.12.xxx.103)

    저 장사하는데 급하니 물건부터 빨리 좀 보내달라고 나중에 주겟단 사람 열이면 일곱 여덟은 진상부립니다.
    개인 회사 마찬가지..십수년 경험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도둑놈 심보가 있다....겉으로 남시선 있을대와
    없을때 다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724 30년전에도 82가 있었으면 37 윌리 2017/10/16 4,039
738723 천년의 사랑 듣고 있어요. 박완규 2017/10/16 672
738722 발목 심하게 다쳐보신 분ᆢ 얼마만에 나으셨나요? 8 47세 2017/10/16 1,861
738721 아파트 못질 어느정도까지 허용하시나요? 3 공공의적 2017/10/16 1,176
738720 급) 알타리 무가 저를 째려보고 있어요 25 ... 2017/10/16 2,643
738719 엄마가 요양원에 계시는데 오래 못 가실 것 같다고 하네요 4 엄마 보고 .. 2017/10/16 2,638
738718 아이들이 먹을수있는 눈영양제도 있나요? 1 .. 2017/10/16 763
738717 이해안가는 부모들 1 0000 2017/10/16 1,524
738716 영,수 같이 배우는 작은 학원에서 한 과목만 그만 두면 애가 눈.. 2 고2 학원 2017/10/16 944
738715 집안일 시켰다고 뾰로통한 남편 15 워킹맘 2017/10/16 3,082
738714 어찌 그런 삶을 사셨나이까? 2 꺾은붓 2017/10/16 1,350
738713 옛날에 뱀 같은 혀로 82 주부님들 현혹시켰던 김치 판매자 닉네.. 75 저기 혹시 2017/10/16 19,365
738712 최재성 ..ㅎㅎ 15 중동 2017/10/16 5,670
738711 아기 낳은걸 인생에서 제일 잘했다는 댓글에.. 34 ... 2017/10/16 6,538
738710 법무부 공수처안, 개혁위 안에서 대폭 후퇴 1 고딩맘 2017/10/16 639
738709 무릎에서 소리가 나요 7 무릎 2017/10/16 2,094
738708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은 이명박 라인인가 보죠? 10 푸른하늘25.. 2017/10/16 1,154
738707 이러면 나쁜딸일가요? 16 이러면 2017/10/16 3,830
738706 "다스는 누구꺼야?" 라고 파파고에게 물었더니.. 6 레이디 2017/10/16 3,243
738705 광주에서 입원치료할 정신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1 2017/10/16 996
738704 자산 오픈 안하는 남편이나 부인 있을까요? ㅇㅇ 2017/10/16 814
738703 중1딸에게 심한말을 매일 하게 돼요... 16 너무.. 2017/10/16 3,388
738702 반지의제왕.책은 몇살부터 적정연령인지 8 ㅇㅇ 2017/10/16 1,032
738701 걷어요 말아요? 9 고민 2017/10/16 2,914
738700 조카 결혼식에 부주 보통 얼마씩 하나요? 12 ㅇㅇ 2017/10/16 7,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