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비 안주는 직장동료
작성일 : 2017-10-15 23:10:05
2436610
친하게 지내는 동료2 덜 친한 동료1 끼리 추석에 여행 다녀왔어요. 카드결제는 제걸로 하고 나누어서 받기로 했는데 한명 빼고는 아직도 돈을 안줘요. 카톡으로 각각 내야할거 전달까지 다했는데 말이죠.. 10만원도 안되는데 달라 말하는 것도 짜증나네요.
IP : 211.207.xxx.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톡 보내요
'17.10.15 11:11 PM
(175.223.xxx.158)
##야 여행비 아직 안들어왔네
잊은거 아니지? ^^;
2. ...
'17.10.15 11:1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단톡방 없나요?
거기에 누구씨 아직 여행비 입금 안 되었네요 하고
계좌번호 써서 올리세요
3. 진짜
'17.10.15 11:18 PM
(1.224.xxx.193)
소액가지고 셈흐리게 하는 사람처럼
짜증나는거 없어요
그런사람들은 다른일도 그지같이 하죠
빨리 대놓고 달라하세요 포인트는 당당하게!!!
4. 꺄울꺄울
'17.10.15 11:22 PM
(180.66.xxx.181)
단톡을 하세요
창피라도 하게
단톡방이 없으면 여행 같이간 친구 단톡방을 만들어서
우리 여행 즐거웠어~ 담에 또 가자~ 등등 얘기 꺼내고
근데 땡땡씨? 돈 아직 입금 안됐더라 계좌번호 잊었으면 다시 불러줄까? 라고 말해버려요
십만원도 안된담서 안줄라고 용쓰나보네요
5. 받아야죠
'17.10.15 11:24 PM
(58.233.xxx.176)
톡으로 누구입금됐고
누구도 입금됐고
누구만 아직입금전이네.
계산빨리빨리 합시다~~하세요
6. ...
'17.10.15 11:42 PM
(175.116.xxx.236)
달라고말을하세여 말을하면 쉽습니다. 아마 까먹고 있을겁니다.
7. dlfjs
'17.10.15 11:42 PM
(114.204.xxx.212)
만나서 직접 달라고 해요 직장동료면요
8. 설마
'17.10.16 1:26 AM
(124.49.xxx.61)
주겟죠..
9. .....
'17.10.16 8:06 AM
(14.39.xxx.18)
선결재는 그래서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결재 한꺼번에 하더라도 돈부터 받고 하는거에요. 출근해서, 점심먹고, 퇴근전 규칙적으로 계속 얘기하세요. 저쪽은 지금 안줘도 그만인 돈을 주는 심정일겁니다. 한두 푼도 아닌데왜 그걸 아직도 못받고 있나요. 이쯤 되면 못받는게 바보에요.
10. 사업가
'17.10.16 1:00 PM
(110.12.xxx.103)
저 장사하는데 급하니 물건부터 빨리 좀 보내달라고 나중에 주겟단 사람 열이면 일곱 여덟은 진상부립니다.
개인 회사 마찬가지..십수년 경험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도둑놈 심보가 있다....겉으로 남시선 있을대와
없을때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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