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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신영 왜이리 여기선 가루?

ㅡㅡ 조회수 : 7,865
작성일 : 2017-10-15 21:56:09
신영 예쁘지않나요
물론 코크고 입크긴한데. 성형안햇고 늘씬하고
애낳은거치고
이혼했다해도. 남편이 장신영. 명의 이용하고
20대때 철모르죠. 그땐 남친보는 눈도 개발일땐데ㅠ
전 좋아보이던데요.
물론 강경준 입장에선 아쉽긴해요
부모는 억장무너지겠죠. 이해는 하지만ㅠㅠ
82특히 이혼 힘내라고 응원하는 곳인데
이혼녀인 장신영한테는 특히 관대하지 못한거같아요.
이혼녀가 풋풋하게 사랑하는데..
저러케 남자가 뿅갓는데 재혼 안하는 젊은 돌씽도 드물거같고
진짜 82님들 특히 신영 안좋아보인다고 하시는 분들이면
강경준이랑 안사귀실건가요?
평생 혼자살긴 넘 젊은 나이인데ㅡㅡ
이혼 응원하는 이곳에서 정작 이혼녀 장사영은 왜이리까이는지
어차피 아들은 자기친정에 맡기고
자기일열심히할거고. 돈도 서로 있을텐데
물론. 시월드가 다시 펼쳐지긴하겠지만

왜이리가루가 되죠?
윽. 전 기혼입장에서 여기서 우블리우블리추자연얘기도
솔직히 너무 방방거리고. 결혼해서 사는거
오 우린 특별해. 우린 애틋해 너무 각별해서 철없어보이던데ㅠ
제가 기혼이라서 그런가요?
그냥 젤 공감가는 부부 이시장
슬프지만 응원하며 보게되는 장신영
걍 짜증나는 부부 아나운서-육아하는 꼴보기싫음. 여자가 징징대고 닭달함
추자연ㅡ 아직 결혼에대해 잘모르면서 눈만부라리는거같음
이런데욥
IP : 223.62.xxx.11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혼자서 난리네요
    '17.10.15 9:57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재혼 하지 말라는 사람도 없어요
    못생겼다고 하는 사람도 없구요

  • 2. 심심
    '17.10.15 9:57 PM (59.30.xxx.248)

    장신영 글이 어딨다고 판 까시네요?

  • 3. 아래
    '17.10.15 9:59 PM (223.62.xxx.117)

    아래보세욥

  • 4. 이런글이
    '17.10.15 10:00 PM (223.62.xxx.29)

    오히려 장신영이 부러운 안티들 불러 모으게 됩니다.

  • 5. 누가 뭐랬다고
    '17.10.15 10:01 PM (124.49.xxx.151)

    거품문 이글이 더 이상

  • 6. r검색
    '17.10.15 10:03 PM (223.62.xxx.117)

    검색해보세요
    동상이몽 방송할때마다
    신영 경준커플불안하다 글올라옴.
    전 그커플 보다

    이혼해라 이혼해라하는 82가
    이혼녀는 죽어라 미워하는 이중잣대

  • 7. 원글 정신적 문제 있어보여요
    '17.10.15 10:07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과하게 부풀리고 판 깔고
    장신영 커플 샘나죠?

  • 8. ...
    '17.10.15 10:07 PM (14.1.xxx.92)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지, 모두가 한방향만을 바라봐야하나요?

  • 9. ..
    '17.10.15 10:08 PM (222.238.xxx.234)

    남자가 훨씬더 좋아죽겠다는데도 여잘까더라구요;;;
    누가보면 남자가싫다는데 들러붙은건줄ㅡㅡ 황당..
    다들 장신영이 부러워죽겠나봐요ㅎ

  • 10. 그러니까요
    '17.10.15 10:09 PM (118.33.xxx.72)

    못된 심보가 느껴질 정도였어요.
    처녀 총각도 연애기간이 4년 못 넘기고 그만 두는 경우도 많은데 4년이나 지속되게
    만나면서 그게 주변의 이해나 호응도 많지 않을텐데도 그런 건 둘 다 인연이라고 느낄만큼
    서로 좋다는 건데
    물론 처녀총각이 서로 출발하면 좋죠.
    하지만 그렇게 출발해도 살다가 헤어지기도 하는데 조건이 둘다 처녀 총각으로 같지 않더래도
    결국은 같이 사랑하며 해로하는게 더 중요한 거 아닌가요?
    사랑해서 결혼해야 하는데 돈 조건 맞춰서 1도 손해 안보고 달아보고 하는 결혼은 축복 받을만하고
    저렇게 사랑이 아니면 버텨 내기 힘든 사람들이 결혼하려는 건 까는 거 보면
    애들이나 어른이나 약하고 만만해 보인다 싶으면 공격하는 건
    못난 인간들의 공통점인가봐요.
    아마도 장신영이 처녀였다면 저 따위로 까대지 않겠죠.
    자기들 인생인데 얼마나 두 사람이 고민을 했겠으며 그것도 한 두해도 아니고
    이어져와서 남자쪽 부모들까지 나중에는 장신영이 착한 게 보여서
    마음을 열고 보니 착해서 응원해주고 잘 살으라 하는 판에
    남들이 더 욕하는 정말 나쁜 인간들 많아요.

  • 11. 싫어할수도있죠
    '17.10.15 10:09 PM (223.62.xxx.117)

    장이요~
    거의 과반이 까이더라구요
    이혼했다하면 잘탈출햇다 씩씩하게살아라하는 82에서
    정작 이혼하고 잘사는 장한테 엄청 박함

  • 12. ㅎㅎ
    '17.10.15 10:33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돌싱 미녀가 잘생긴 총각 만나니 배알이 뒤틀리나 보죠
    아니면 시모 입장에서 감정 이입해서 그런가?
    재미는 없어도 별 생각 없던데 뭐가 그리 꼴보기 싫은지 암튼 저도 댓글들 보고 좀 신기했네요
    장이 처녀였음 까일게 없죠 강보다 연예인으론 더 성공한거 아닌가요?

  • 13.
    '17.10.15 10:38 PM (211.114.xxx.126)

    저도 이커플 이쁘더라구요 잘살았음 좋겠어요

  • 14. 저는 관심없다가 좋아짐
    '17.10.15 10:49 PM (218.48.xxx.197)

    장신영, 계산없이 속없이 엄청 착한게 느껴졌어요.
    강경준엄마가 그러더라구요.
    딱 만났는데 너무 이쁜거야, 그리고 너무 착한거야...
    제 아들이 커서 그런 결혼 한다고 하면
    걱정안될 수 없고 속상하지만
    저도 그 엄마같이 그럴 것 같아요.
    내가 너네 힘들거 같이 겪어줄게...

    그런 마음 들 만큼
    장신영 착해보였어요.

  • 15. uuu
    '17.10.15 10:51 PM (161.74.xxx.17)

    Everybody Garu here. No worries. Ignore it

  • 16. 쭈니
    '17.10.15 11:06 PM (58.78.xxx.45)

    너무 심하게 가루 만들더라구요..
    4년이나 연애하고..좋아보이더만..

  • 17. 시모한테 감정이입돼서
    '17.10.15 11:38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얼마나 며느리 꼴보기싫을까 눈치도없다 이런식으로 미워보였던거같은데.. 시부모나와서 '나도 잘모르겠다.. 방송에 나왔으니 찬성한건 아니지만 일단 좀더 지켜보겠다' 이래야되는데 오히려 니가 너무착해서 너무이쁘다. 앞으로 더 당당하게 살라며 응원해주시고 심지어 시아버님은 자기아들보다 더 아깝다고하시고 인격적으로 자기들과 너무 차이나는 성향이니 감정이입이 깨지고 재미없어져서 그후로는 관심안두는듯.

  • 18. 시모한테 감정이입돼서
    '17.10.15 11:41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얼마나 며느리 꼴보기싫을까 눈치도없다 이런식으로 미워보였던거같은데.. 근데 전편에서 시부모나와서 오히려 니가 너무착해서 너무이쁘다. 앞으로 더 당당하게 살라며 응원해주시고 심지어 시아버님은 자기아들보다 며느리가 더 아깝다고하시고 인격적으로 자기들과 너무 반대성향이니 감정이입이 깨지고 재미없어져서 그후로는 관심안두는듯.

  • 19. 시모한테 감정이입돼서
    '17.10.15 11:44 PM (211.203.xxx.105)

    시부모가 얼마나 며느리 꼴보기싫을까 눈치도없다 이런식으로 미워보였던거같은데.. 근데 전편에서 시부모나와서 오히려 니가 너무착해서 너무이쁘다. 앞으로 더 당당하게 살라며 응원해주시고 심지어 시아버님은 자기아들보다 며느리가 더 아깝다고하시고 인격적으로 자기들과 너무 반대성향이니 감정이입이 깨지고 재미없어져서 그후로는 별 관심안두는듯.

  • 20. 성형은
    '17.10.16 12:25 AM (114.205.xxx.57)

    했던데요.ㅎ
    왜이리들 그 커플 가루가 되게 까는지는 저도 이해불가..
    저는 강경준이 신인일 때
    아 얘는 좀 클 넘이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못?안? 크더라구요.
    근데 그게 왜인지 이제 알겠어요.
    너무 순수해요.ㅋ
    계산할 줄 모르고, 남의 시선, 평판 따위 중요치 않아요.
    본인이 좋으면 다 좋고, 싫으면 목에 칼을 들이대도 싫은...
    사실 제가 아는 어떤 사람도 그렇거든요.
    엄청 클 사람인데 본인 자체가 누군가를 짓밟고 일어서는 그런 야망은 싫어해요. 오로지 자기 힘으로, 능력으로 최고가 되고 싶고
    자기한테 약하고 착하고 머리 굴리지 않는 사람을 아껴요.
    약아빠지고 못되고 머리굴리는 사람을 토나오도록 싫어하죠.
    강경준도 그 과 같아요.
    장신영 그 큰 애 데리고 그렇게 이혼했는데도 품는 거 보면
    걍 보통남자 아닌 듯 합니다.
    근데 이건 그런 남자와 사귀어보거나 살아봐야 안다는 것이 함정ㅜㅜ

  • 21. . .
    '17.10.16 12:58 AM (211.209.xxx.234)

    진짜 이해가 안가요. 시부모님도 넘 좋고 그렇던데.

  • 22. ....
    '17.10.16 2:21 AM (211.206.xxx.179)

    제가 볼 땐 여기 아들 둔 엄마나, 나이든 할줌마들이 많아 보여요....;;;
    자기 아들이 장신영 같은 이혼녀 만날까봐. 그런듯요.

  • 23. 음...
    '17.10.16 2:39 PM (122.35.xxx.20)

    제 생각엔...장신영이 이혼녀에 아이까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강경준에게 대쉬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보통 아이 딸린 이혼녀가 총각이랑 재혼을 하는 경우에는 총각 쪽에서 먼저 목매고 덤벼들어서 재혼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 두 사람의 경우에는 강경준이 속마음으론 장신영에게 호감이 있었다 하더라도 부모님 생각해서 그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억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장신영이 먼저 전화해서 강경준에게 오빠 좋아한다고 고백했다죠.
    그런 면에서 좀 욕을 먹는 듯 해요.
    장신영이 착하고 이쁘고 멋지고 뭐 그런 걸 떠나서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조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장신영의 조건이 보통 사람의 기준으로 쉽게 받아들일만한 조건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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