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친의 의심

.....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17-10-12 14:33:33

남친이 연락도 잘 안하고 절 좋아하는것이 안느껴서 여러번 헤어졌다 만난 커플이예요.

지난 8월초에도 같은 문제로 제가 발끈해서 헤어지자했어요.

그리고 한단만에 다시 만나서 지금 껏 사귀고 있어요.

문제의 발단은 남친과 잠자리 후 남친이 더더욱 좋아져서, 제가 남친한테 사랑하는거 같다고 했어요.

그런데, 남친은  자기는 내가 좋긴하지만 사랑인지는 모르겠다고 했어요. 자기는 사랑이 뭔지 잘 모르겠다고(공대남자예요)..

헐~ 전 상처받았지만 속마음을 감추고, 전남친한테 온 메세지를 캡쳐해서 남친한테 보냈어요.

간간히 연락은 하지만 다시 사귀거나 그럴 가망성이 전혀 없는 전남친이 자기가 외로운 상황이 되니까 찔러보는 식의 문자를

보낸것이 있었어요. 뭐 그리워하고 사랑하고...이런 내용이였어요.

보통때 같은 면 왕무시했겠지만 연락문제로 서운해서 현남친과 헤어졌을 때라 조금 받아주다가

제가 "남친있다고, 친구로만 대화하자"고 답장한 문자였어요. 8월중순쯤, 남친과 헤어지고 한 일주일 후쯤의 문자일거예요.


질투심을 유발하려고 그문자를 남친한테 보냈는데, 그다음부터 남친이 얼음이 되었네요.

그래서 제가 실수 한것 같아서, 남친을 찾아갔는데도 핑계인지 사실인지 절 안만나주었고요.

제가 문자하면 잘 받아주긴 하는데, 먼저  문자는 전혀 안해요.

무조건 만나서 그부분에 대해 얘기하고 더 만날건지 헤어질건지를 결정하겠대요.

문자에서 보고싶어하는거 느껴지는데, 젤 신뢰할수 없다네요.


전남친은 현재 다른나라에 있으니까 만날일이 거의 없어요.

그것을 현남친도 알고 있고, 전남친 사귄지는 5년도 넘었던일이고, 전남친이 페이스북으로 최근에 연락해온거도 현남친은

알고 있어요. 여기서 화가나고 절 신뢰할수 없는 부분이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본인은 사랑인지 확신도 못주었으면서...


p.s : 말로는 그렇게 하는데, 만나면 사랑받는 느낌 받아요.

IP : 180.81.xxx.8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ㅡ
    '17.10.12 2:3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뭐죠 이 찐고구마와 군고구마의 만남 같은 기분은..

  • 2. ....
    '17.10.12 2:39 PM (180.81.xxx.81)

    그리고 전남친 문자 시점이 자기와 헤어져 있던 시기라, 전남친을 다시 만나려고 제가 헤어지자고 했다고 오해를 했더라구요. 그래서 그건 아니라고 했는데, 전 떳떳한데, 이번주에 만날거예요. 그런대 무슨말을 하지 걱정되네요.

  • 3. ...
    '17.10.12 2:43 PM (128.134.xxx.119)

    난 아직 인기있는 여자라는걸 보여주려고 전남친 문자를 남친한테 보낸건가요?? 이해가 안가는 행동인데요?
    그런 문자를보면 질투심을 느껴 사랑한다고 말해줄걸 기대한건지...

  • 4. ...
    '17.10.12 2:46 PM (180.81.xxx.81) - 삭제된댓글

    제가 먼저 사랑고백 했는데, 저런식의 반응이 오니, 질투심 유발한다고 생각이 짧은 짓을 했어요. 물론 아직까지 날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려주고 싶었던맘...

    그냥 내가 사랑한다고 하는데 자기는 모르겠다고 하니, 급 당황하면서 수습하겠다고 한짓이 저짓이네요...

    그때 뇌는 어디다 두었었는지...
    남친이 심한 배반감을 느낄일은 아니지 않아요. 제가 남친 있다고 밝혔으니..

  • 5. ...
    '17.10.12 2:47 PM (180.81.xxx.81)

    제가 먼저 사랑고백 했는데, 저런식의 반응이 오니, 질투심 유발한다고 생각이 짧은 짓을 했어요. 물론 아직까지 날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려주고 싶었던맘...

    그냥 내가 사랑한다고 하는데 자기는 모르겠다고 하니, 급 당황해서 수습하겠다고 한짓이 저짓이네요..바보.

    그때 뇌는 어디다 두었었는지...
    남친이 심한 배반감을 느낄일은 아니지 않아요. 제가 남친 있다고 밝혔으니

  • 6.
    '17.10.12 2:56 PM (61.82.xxx.129)

    입장바꿔서 한번 생각해보시면 어떨지.
    그남자가 자기 전여친이 그리워하는 문자를
    원글님한테 보냈다면
    그걸보고 어떤 느낌이 들지
    잘 생각해보세요

    좀 실수하신거 같아요

  • 7. 너무 나갔네요
    '17.10.12 2:58 PM (61.98.xxx.144)

    남친이 너무 이해되요
    이여자 뭐지? 날 뭘로 보고?

    님이 해선 안될짓을 한거에요 그냥 놔주세요

  • 8. 성숙
    '17.10.12 3:05 PM (125.128.xxx.182) - 삭제된댓글

    연애스킬이 많아 부족하시네요.
    관계후 더 매달리고 더 사랑한다 표현하면 대부분 남자들 싫증납니다.
    거기다 전남친관련 문자까지... 폭탄던졌네요.
    남자가 사랑한단 확신도 없는데 관계를 했으니 남자쪽에서는 목표달성했네요.
    안타까워요...원글님

  • 9. ㅎㅎㅎ
    '17.10.12 3:15 PM (125.185.xxx.178)

    사랑하지 않는데 관계는 왜 하고
    전남친 글은 왜 보내줬대요.
    원글이를 전여친과 비교하면 기분 어떨거 같나요?
    어리석은 짓 그만하고 보내주세요.

  • 10. 여기도 아이구야~
    '17.10.12 3:21 PM (14.32.xxx.47)

    구구절절 여기다 읊지 마시길...

  • 11. ...
    '17.10.12 3:27 PM (180.81.xxx.81) - 삭제된댓글

    내일 만날거예요.

    제가 실수라고 생각되는건 관계 후 집착한거
    문자 보낸거 예요.

    남친 성격은 사려깊고, 신중해요. 그리고 참을성이 많고, 반면 전 감정적이고 참을성이 없어요.
    남친은 사랑을 뭐 대단한 감정이라고 생각하느라, 좋아만 한다고 하지만,
    같은 감정을 가지고 저는 사랑이라고 표현했고, 남친은 좋아한다고 한것 같아요.

    어째든, 이번주에 만날건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전 남친이 너무 좋은데, 좋은거 표현해도 될까요?
    그리고 문자건에 대해선,....
    전남친이 힘든시기에 있고 그래서 문자보낸거고, 나도 힘들때 전남친이 도와준적이 있어서 그냥 받아주었다.
    하지만 전남친은 곧 괜찮지만 연락 안할거 아니까, 대답한거다. 중요한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너 밖에 없다라고 해놓은 상태인데 무조건 만나서 얘기하자고 해요.

    그래서 좀 겁이 난다는.

    남친가 헤어질 생각 0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 감정표현은? - 사실대로 내마음 그대로 표현한다.
    - 담담하게 대한다.
    2. 전남친문자는 ?

  • 12. 아이구
    '17.10.12 3:31 PM (125.128.xxx.182) - 삭제된댓글

    만나서 너무 좋은거 표현한다구요?
    남친입장에서는 집착으로 보여요.
    윗님들이 조언을 많이 했는데..

  • 13. ...
    '17.10.12 3:31 PM (180.81.xxx.81) - 삭제된댓글

    제가 실수라고 생각하는 건 관계 후 집착한거와 전남친 문자 캐쳐한거 보낸거 예요.

    남친 성격은 사려깊고, 신중해요.
    이런 성격이라 남친은 사랑을 같은 감정을 가지고 그냥 좋아하는거다라고 했고 저는 사랑이라고 표현했고, 한것 같아요. 절 많이 좋아하는 게 느껴져요 (카톡 길게 하는걸 싫어한다는걸 이해하는대로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어째든, 이번주에 만날건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전 남친이 너무 좋은데, 좋은거 표현해도 될까요?
    그리고 문자건에 대해선,....
    전남친이 힘든시기에 있고 그래서 문자보낸거고, 나도 힘들때 전남친이 도와준적이 있어서 그냥 받아주었다.
    하지만 전남친은 곧 괜찮지만 연락 안할거 아니까, 대답한거다. 중요한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너 밖에 없다라고 해놓은 상태인데 무조건 만나서 얘기하자고 해요.

    그래서 좀 겁이 난다는.

    남친과 헤어질 생각은 0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 감정표현은? - 사실대로 내마음 그대로 표현한다.
    - 담담하게 대한다.
    2. 전남친문자는 ?

    머리 아프네요....ㅠㅠ

  • 14. ㅠㅠ
    '17.10.12 4:18 PM (211.172.xxx.154)

    원글 돌머리에요?

  • 15. 남자든 여자든
    '17.10.12 5:04 PM (210.123.xxx.76) - 삭제된댓글

    별로 좋지도 않고 맘 식었는데 질투심 유발하면 정떨어지던데, 한편 안됐기도 하구요,,,
    질투심 유발이 사랑을 확인하는 한 방법 일 순 있죠

  • 16. 그렇군
    '17.10.12 5:07 PM (61.254.xxx.40) - 삭제된댓글

    보통은 전남친이 있었다는것도 일부러 숨기고 말 안하는 마당에 뭔짓을 한건가요?
    질투 유발도 봐가면서 해야지..
    님도 참 5년전 사귄 남자 문자를 아직도 안 지운건 뭐지?? 난 이게 더 이상할 따름이고요.

    나 이렇게 누군가에겐 사랑받는 여자였다. 너도 날 사랑해야 된다? 이런건가요?
    사람 마음은 그렇게 협박해서 얻는것도 아니고 매달린다고 내가 고백한다고 얻어지는 것도 아니에요.
    그건 순전히 상대방 마음대로인거죠.
    뭔가 수습해볼려고 잘못했다고 매달리거나 울거나 억지로 뭘 하려고 하진 마세요.
    더 구질구질해보여요.

  • 17. ₩₩₩₩
    '17.10.12 6:03 PM (1.238.xxx.181)

    원글님 너무 유치해요
    제가 남자라도 다시 생각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3973 대학 1학년 아들이 기숙사나와서 원룸구했다길래 24 나그네 2017/12/04 7,626
753972 요즘 남학생들도 8 어떻게 할까.. 2017/12/04 1,421
753971 나를 위한 기록 (만성중이염, 황반원공) 2 마리나 2017/12/04 1,552
753970 아파트 매매하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2017/12/04 1,140
753969 초1 엄마가 있어줘야 하나요 11 고민 2017/12/04 2,241
753968 경상도 김치 6 궁금 2017/12/04 2,555
753967 화장할때 파데 안바르시는 분은 없나요? 13 ㅇㅇㅇ 2017/12/04 4,578
753966 에센스로 미장센 퍼펙트세럼 이거요~! 5 샀는데 2017/12/04 1,604
753965 고등학생 인강... 주로 어디서 듣게 하시나요? 4 인강 2017/12/04 1,723
753964 코스트코에서 자이글을 샀는데 잘 써지나요? 7 미니 자이글.. 2017/12/04 2,488
753963 개인이 만나 전세계약할때 주의할점 알려주세요 3 ... 2017/12/04 760
753962 기저귀 갈아주면 응가하는 아기;; 4 .. 2017/12/04 1,776
753961 쌩얼이 예쁜데 화장법을 잘못선택한 그녀.. 1 47528 2017/12/04 2,714
753960 코스트코 머핀 상온에서 며칠 보관가능할까요? 8 머핀 2017/12/04 2,096
753959 서민정 부러워하면 뭐해요 내인생만 더 우울하지 1 ㅇㅇㅇ 2017/12/04 2,485
753958 초등자녀두신 주부님들 남편의 가사참여도가 어느정도인가요? 2 답변기다리는.. 2017/12/04 751
753957 여행갈때 카메라 쓰나요? 핸드폰으로 찍나요? 6 ... 2017/12/04 1,371
753956 30년도 아파트 인테리어 조언 받을 인테리어 카페 5 인테리어카페.. 2017/12/04 1,688
753955 이거 비염인가요?축농증인가요? 8 '' 2017/12/04 2,051
753954 나로 인하여 알게된 두친구가 17 82cook.. 2017/12/04 7,068
753953 맞선 소개 하려는데 어떤가요? 6 .. 2017/12/04 2,098
753952 어느 고등학교가 더 나을까요? 머리아프네요.. 2017/12/04 668
753951 네일-데싱디바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6 ... 2017/12/04 1,413
753950 운동 많이 해보신분 팁 좀 주세요 ,,,, 2017/12/04 644
753949 중2때와서 이제 영어공부하겠다고 레벨테스트받고 우는데 난감 ㅠ.. 4 중고영어강사.. 2017/12/04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