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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동양인 별로 없는곳은 인종차별이 심한가요?

아이패드 조회수 : 6,222
작성일 : 2017-10-11 20:33:56
물론 어디나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 있다고 하던데요.

가야할곳 학교 정보에 들어가보니 백인 비율이 압도적이예요.

백인비율 90, 흑인 5, 히스패닉3, 아시안 2...이정도 비율이네오.



이런 공립학교면 인종차별이 더 있을까요?

초등 중등 아이가 적응하기엔 캘리포니아나 뉴욕처럼 백인 비율 낮은데에 비해 힘들지 걱정입니다.
IP : 128.134.xxx.11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많이 쓰면
    '17.10.11 8:36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드러내놓고 차별은 안해요.
    학교에 도너츠도 사가고
    애 악기도 시키고
    교사에게 때되면 기프트카드도 좀 드리고
    애들 생일에 풀파티도 열어주고...
    그러면 대놓고 차별은 안당하죠.

  • 2. ///////
    '17.10.11 8:4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30년전에 그런 백인 대다수 동양인 몇명 흑인 한두명 히스페닉이 있엇는지 안보임...이런 백인 중산층의 좋은 공립학교 다녔는데요.
    전혀요.
    고등학교에서 차별이라니? 상상도 못 할 일 이구요. 전혀 절대로 네버 없습니다. 있으면 경찰에 신고하면 됩니다. 보이지않는 차별?? 고등학교까지는 없어요.

  • 3. ..
    '17.10.11 8:46 PM (14.47.xxx.189)

    미국 남부에서 대학원 다녔는데요. 대학원이라서 그런지 겉으로 대놓고 인종차별 하는건 거의 없었어요. 하지만 학부생들 대상으로 할 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엑센트 갖고도 뭐라하고 아시아인이 가르치고 어쩌고 클레임도 들어오고 수업에서 오리엔탈리즘 관련 비아냥 의견도 제시하고....

    그런데 초중등이면 학부생보다도 어리니까 더 인종차별 일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는 "제대로 교육받았다면" 대놓고는 인종차별 안합니다. 은연 중에 하면 모를까...아이가 학교생활 중 뭔가 탁월한게 생기면 괜찮을 겁니다. 운동을 압도적으로 잘 한다던가, 피아노 연주를 압도적으로 잘 한다던가, 수학이나 과학 등을 압도적으로 잘 한다던가...우리나라 학부모들도 그렇잖아요. 아이가 압도적으로 뛰어나다면 학부모들이 나서서 자기 애들한테 쟤랑 친구하라고 하는....돈 잘 쓰는 것도 효과는 있을텐데 어떻게 잘 써야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 4. 외국인에 대한
    '17.10.11 8:46 PM (203.228.xxx.72)

    차별은 그들에 대해 위협적일때 하는데,
    아예 경쟁이 되지 않는다 싶으면 그냥 돌봐야 할 대상으로 보는 경향.
    중산층 백인들은 대체로 그런경향.
    미국도 어디냐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 5. ///////
    '17.10.11 8:48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처럼 돈 바르지않아도 괜찮아요.
    남아라면 죽어도 방과후 운동클럽에 꼭 넣어야만 합니다. 안그럼 너드취급....하죠....글고 그 취미운동동아리에서 친구들 자연스레 만들어지고요.
    내동생도 테니스클럽에 끼어들어갔어요. 열심히 했구요.
    혹시 악기 다루면 학교안의 악단클럽에 들어가구요.....한국서 악기 다루던 애들 이렇게 끼어들어가서 어울리더라구요. 걔는 플롯을 햇었어요.

    걱정 마세요...저처럼 백인만 다니던 학교에서도 잘 다녔습니다.

  • 6. 드러내놓고는 안하죠
    '17.10.11 8:48 PM (123.109.xxx.17)

    동부, 서부, 남부 분위기 다 다른 건 분명해요.
    보수적 백인 위주 사회인 남부일수록 인종차별 겪는 횟수는 늘어나고
    그나마 학력수준 높은 동부는 남부보다 낫지만 백인들 그들만의 리그가 있기에,,,, 드러내놓고는 안하지만.....
    첫 댓글 참고해서 지원해주세요. 그리고 미씨usa 같은 곳 가입해서 대처방법 미리 숙지하시구요.

  • 7. 음...
    '17.10.11 8:49 PM (49.1.xxx.109)

    지난번에 열나 댓글달았는데 썼다 지우신분 같네요.. 큰아이 생각해서 가는게 별로 권장되지 않는다고 너무 많은 댓글이 달렸었는데 끝까지 답정너이셨던... 맞죠?

  • 8. ㅡㅡ
    '17.10.11 8:52 PM (123.108.xxx.39)

    그러고 쏙 지우나보군요

  • 9. ..
    '17.10.11 8:55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헉ㅜ
    그때 그분인가요?
    저희 두아이들 한인한명도 없는곳에서 미들.하이졸업하고 탑급 대학 장학생으로 입학해서 말해주고싶은 정보많은데...
    쓰지말아야겠네요ㅜ

    쓰지말아야겠네요ㅜ

  • 10. 누구랑 착가하는지...
    '17.10.11 9:13 PM (128.134.xxx.119) - 삭제된댓글

    이민 관련 글 처음씁니다.
    남편포함 가족 모두가 가야하는 상황이고 오하이오주예요.

  • 11. 대체로 친절해요
    '17.10.11 9:44 PM (173.88.xxx.107)

    제가 서부쪽에 일년 지금은 오하이오에 있는데요..
    둔감한 편이라 (사실은 영어가 잘 안되서) 인종차별은 피부로 느끼진 못했고 뒤에 생각하면 이게 알게모르게 인종차별이구나 싶었던건 서부가 더 그랬어요..
    거기도 백인이 많은 부촌 동네였거든요..
    인종차별 표를 잘 안내고 대체로 친절들 하니까 민감하지 않으면 잘 몰라요
    서부에선 학교에서 애 담임이 살짝 차별해서 속상했어요..
    예를 들면 애가 땀을 손등으로 닦았는데 그게 니네 나라에서 무슨 의미의 제스츄어냐고 불쾌하단 식의 반응을 절 불러서 했어요..ㅠ
    나중에 학기 마치면서 사과하긴 했지만 몇몇개 좀 불쾌했어요..ㅠㅠ
    애들사이는 전혀 문제 없었고요..
    한국에서도 복걸복이잖아요..
    그확률로 미국도 그런듯..
    오하이오 사람들이 좀 착한듯..ㅋㅋ

  • 12. 원글
    '17.10.11 9:50 PM (128.134.xxx.119) - 삭제된댓글

    오하이오 사람들이 착하군요 다행이네요

  • 13. 미국
    '17.10.11 9:56 PM (180.71.xxx.7) - 삭제된댓글

    저는 동부, 중부 두곳에서 살았었는데요.. 동네가 중요한듯 해요.
    동부는 백인 중산층? 유태인들 많은곳이었는데...(동네에 동양인과 흑인이 간혹 보이고 히스패닉은 거의 없었어요) 적어도 겉으로는 친절하고 배려 해 주는 느낌이었어요. 아이 킨더가든도 동양인 아이 혼자 였는데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설명 잘해주고 문화가 다름을 잘 인지시켜 주시려고 노력하셨어요. 초등에서도 그랬구요.
    중부에서는 배운 반반정도 있는 곳에 살았는데.. 백인들은 그들만의 리그로 사는것 같았고 흑인들은 친근하거나 경계하거나 하더라구요..
    주 분위기도 분명 중요하지만 거주할 동네 분위기도 중요한것 같아요.

  • 14. 아니시라면 죄송
    '17.10.11 9:58 PM (218.50.xxx.154)

    제 아이가 현재 미국에 있어서 이런글 관심이 많거든요.. 그런데 지난번 저도 여러 정보들을 보면서 유심히 댓글들 봤고 저도 제 선에서 아는바 성심성의껏 댓글을 달았는데 금방 지우셨더라고요.. 너무 황당... 댓글이 상당히 많았는데... 먼저와 비슷하게 초중등 아이 둘이라 오해했습니다.

    그나저나 위에 223.62.xxx.9 님... 제가 듣고 싶은 정보예요.. 알려주실수 있나요? 현재 아이가 하이스쿨 10학년에 있고 미국에서 졸업할지 아니면 이곳으로 올지 무지 고민중이라서요... 저도 대학을 그곳으로 보내려면 장학생이 되어야 보낼 수 있거든요. 아시는대로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해요

  • 15. gre
    '17.10.11 10:00 PM (112.170.xxx.103)

    같은 곳이라도 겪은 일에 따라 생각이 다르죠.
    오하이오요? 저희 가족은 별로였어요.
    그리고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지만 우리 가족한텐 애들도 선생님들도 별로였어요.

    보통 레드넥이라고 하죠.
    외국인들 거의 없는 주들에 사는 백인들은(농사짓느라 숙인 목덜미가 빨갛게 된다해서 레드넥이라고 해요)
    거기서 태어나서 계속 자란 사람들이 많고 다양함에 대한 경험이 적어요.

    우리나라도 왜 시골 깡촌가면 그렇잖아요. 그사람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잘 몰라서 하는 행동인데
    이방인들에겐 굉장히 당혹스럽고 이해받기 힘든 것들.
    그리고 그들중엔 진짜 이방인들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대학교나 대학원 이런 곳은 오히려 시골주립대라도 외국학생들 많고 연령대가 있으니
    대놓고 차별못하지만 중학교가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애들이 제일 못된 나이고, 경험도 없고, 선생님들도 계속 같은 생김새의 아이들만 봐서
    외국학생을 어떻게 대접해줘야 하는지도 모르고 esl 규모도 진짜 어이없을만큼 작아요.
    배우는게 거의 없었어요. 대도시로 가니까 확실히 사람들이 차갑긴 해도 원숭이보듯 무례한건 없었어요.

    아이들이 아마 혼란을 좀 느끼기는 할거예요.

  • 16. 꼴통남부
    '17.10.11 10:11 PM (216.158.xxx.1)

    전형적 남부 문화속에서 삽니다
    언젠가 어느댓글에 거의모든 미국인(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들이 아시안을 보는 시선이 도와줘야할 대상으로 보는데 어느순간 자기가 경쟁해야할 대상으로 인식되면 그때부터 차별(?) 깍아내리기 등이 시작되더라고....
    정확한 소견이라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아시안들은 머리좋고 행실좋은 사람들로 인식하고 있죠. 드러 내놓고 인종차별은 없었고 뭐 영어가 안되거나 문화적차이를 이해못하는 사람들에겐 그만큼의 대접이 있겠지요.
    흑인들이나 히스패닉들이 받는 차별에 비해선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
    White Supremacy 그들은 정신병자들!!
    걱정말고 본인들만의 실력을 갖고 있으면 어느 누구도 어쩌지 못하는게 (드러내놓고 하는차별은 범죄) 미국 문화입니다 실력으로 승부 하면 됩니다

  • 17. 사실이라면
    '17.10.11 10:16 PM (172.58.xxx.207)

    솔직히 힘들겁니다.
    사춘기면 더더욱. 아들들이면 더요.

    그나마 동부 대도시쪽은 이제 인도 중동쪽 이민자들이 메이저라서 살기 좋아요.

  • 18. 사실이라면
    '17.10.11 10:20 PM (172.58.xxx.207)

    그리고 틴때는 공부나 악기 잘해도 걍 널드 취급 내지 쩌리 취급 .. 운동이 더 중요하고 유머와 사회성이 중요한데
    아시안 남학생들이 좀 약해요.

    그리고 공부나 악기를 정말 잘한다해도 친구하자고 달려들지 않아요. 선생님들은 그래도 호의적이겠으나 백인비율 90프로인곳에서 남자아이들은 많이 치입니다.
    차라리 운동중에 잘하는 종목을 개인피티 붙여서 배우고 오세요.

    미국문화가 그렇게 성적에 고학력에 연연해하지 않아요. 아주 상류층이나 아시안 인디언 중동... 등등 고학력 이민자 그룹외엔요. 나중에 취업시엔 알아주죠. 빌게이츠 유머가 거기서 나와요. 학교다닐땐 쩌리였다가 돈벌때되니 여자들이 가만안둔다 하죠.

  • 19. 사실이라면
    '17.10.11 10:21 PM (172.58.xxx.207)

    그리고 공립이라도 학군스코어를 보세요. 만점에 가까우면 괜찮지만 7점부터는 사립보내셔야 해요.

  • 20. 원글
    '17.10.11 11:02 PM (128.134.xxx.119) - 삭제된댓글

    좋은 말씀들 고맙습니다.
    큰아이는 딸이고 중3. 작은 아이는 아들 5학년이예요.
    큰아이는 바이올린 오래했고 체력(?)이 좋아요,
    작은아이는 수학재능이 있는데 몸집이 작아서 걱정이예요.
    작은아이 운동은 어떤게 좋을지요. 내년 여름에 들어가기전에 축구(soccer)와 농구중 어떤걸 할까요?
    공부는 수학보다는 기본적인 학습을 따라가려면 영어를 중점적으로 해야겠죠?

  • 21. 민들레홀씨
    '17.10.11 11:18 PM (63.86.xxx.30)

    제가 오하이오에 살고 잇어요. 말씀하신 비율의 인종들이 있는 곳이구요.
    학교 PTO에 연락하셔서 volunteer(말이 안되면 몸으로 할수 잇는 분야도 있어요) 되도록 참여하시구요.
    저는 애셋을 키우면서(지금은 다들 대학/사회인) 차별을 의식하지 못했어요.
    애들 친구가 중요합니다. 옆에서 힘 또는 배경이 되어줄수 잇는 좋은 현지 미국친구들을 만들수 잇도록 도와주시구요. 동네에 좋은 친구가 있으면 더 좋아요. 이웃엄마(미국)에게 상황을 알리고 도움요청하면 다들 발벗고 도와줍니다.

    주위에 교포분들과도 소통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미리 겁먹을 필요 없어요. 사람사는데 그리 틀리지 않습니다.
    내가 예의바르고 반듯하게 그리고 다정하게 사람들 대하면 그만한 대우가 돌아옵니다.
    감사의 표시로 불고기나 만두 만들어 한번씩 돌리면 효과 짱이구요..^.^

  • 22. 저희도
    '17.10.11 11:34 PM (180.159.xxx.28)

    본사발령으로 오하이오로 이사가야하는데,
    원글님과 같은 내용의 질문하고 팠어요ㅎㅎ
    오하이오 거주하시는분 꽤 계시네요^^

    저흰 현재 타국거주중이고,애들이 국제학교 다니고 있어
    영어구사 가능하거든요. 나이는 초등저학년입니다.
    이런경우엔 적응이 좀 쉬울런지..
    어른도 걱정 ,애들도 걱정입니다.
    날씨도 무지하게 춥다던데..^^;

  • 23. 민들레홀씨
    '17.10.11 11:43 PM (63.86.xxx.30)

    초등저학년을 두셨으면, 역시 되도록 PTO(학부모모임)에 참석하시구요.
    선생님과 conference있을때, 자녀분이 학교에서 친구/선생님과 있었던 일을 집에 돌아와서 얘기한다는 걸 알게하세요.
    그럼 조금 더 조심해서 애를 대하는 것 같아요.

    혹시 문제가 발생하면 경미한 것이면 만나서 얘기하고, 조금 학교측 태도가 차별적인 요소가 있다고 보이면 이메일로 하세요.
    이후 학교이사회에 문제제기시 증거자료로 될수 있으니, 이또한 학교측에서 신경써서 사건을 처리해줍니다.
    미국에서는 인종차별이 큰 이슈임으로, 만약 그런 요인이있으면 교장/교사에 큰 타격이 될수 잇어요.

    기후도 거의 한국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니까, 이또한 미리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 24. ..
    '17.10.12 1:34 AM (174.110.xxx.6) - 삭제된댓글

    오히려 백인들 많은 곳이 나아요. 저도 동양인 거의 없는 곳에서 살았었는데
    대놓고 차별받은적 한번도 없고 오히려 너무 친절했어요.
    인종 차별 심하게 하는 것들은 주로 흑인이예요.
    흑인 특히 남부쪽에 노예 후손들 보면은 정말 가관도 아니예요.
    인간 쓰레기들 정말 많아요.
    꼴에 동양인들 차별하는걸 보면은 사람으로 안 보이고 사물로 보일 정도예요.
    전 흑인들 보면은 그 차이가 너무 커서 인간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인간 대접하고
    사물로 보이는 인간들은 사물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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