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뉴스 댓글에 이런게 있는데 정말 너무 너무 불쌍해요. ㅜㅜ
http://v.media.daum.net/v/20171011131245936
고아로 자라 자립해 보겠다고일식집 알바 하다가
성폭행으로 임신
아이를 낳아 보니 아이가 희귀병
남편 때문에 몸에 문신 새기고 성매매 강요 당하고.
정말 기구하다 기구해.너무 불쌍하다.
나쁜 남자한테 붙잡혀서 짧은 나이에 생마감.
아이 엄마 너무 딱하다...
다음 뉴스 댓글에 이런게 있는데 정말 너무 너무 불쌍해요. ㅜㅜ
http://v.media.daum.net/v/20171011131245936
고아로 자라 자립해 보겠다고일식집 알바 하다가
성폭행으로 임신
아이를 낳아 보니 아이가 희귀병
남편 때문에 몸에 문신 새기고 성매매 강요 당하고.
정말 기구하다 기구해.너무 불쌍하다.
나쁜 남자한테 붙잡혀서 짧은 나이에 생마감.
아이 엄마 너무 딱하다...
저 문신도 저 남자가 새겼을거라던데요. 집에 졸피뎀..수면제..가 아주 많았데요. 그거 먹이고 잠들면 문신새겼을거라고 전문가들 추정하더라고요. 이건 완전 성노옌거죠. 꼭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보는 느낌예요
얼굴도 넘 이뻤다던데...
저 놈이 가슴수술 시키고 온몸에 문신박고 ...
동네 사람들은 여자가 웃는것을 한번도 못봤다 항상 어두운 표정이었다하고 아이 의사도 늘 같이온 엄마는 늘 묵묵히 듣기만하는 사람이었다고.,
얼굴 넘 이뻐서 놀랬는데...헐...고아였군요. 인생이 넘 기구하네요. ㅠ
고아였기 때문에 남들과 맞서는 것, 자기 방어를 하는 것, 이런 점들에서
미숙했고 약자일 수밖에 없었겠네요.
전 왜 저 상황에서 진작에 신고하거나 이혼하지 않았는지 궁금했거든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렇게 악마 같은 놈들은 원래 그렇게 태어난 건지
크면서 환경 때문인지...
나쁜 놈 종합세트 같아요.
동영상 찍혀서 신고도 못하고 이혼도 못했을거에요
그런 피가 있는 거 같아요.
인간이라기보다는 짐승의 피가 너무 강한 놈들...
저런 놈들은 반성도 하지 않아요.
어렸을 때 아무리 학대받으며 불우하게 자랐어도
남을 요만큼도 해꼬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거든요.
남자놈이 하도 악랄해서 숨을 곳이 없으리라 생각했을 것 같아요.
가족도 없고 기댈곳이 없으니 더 할거고
매일 당하다가 무기력해져서 대응할 수 없는...ㅜㅜ
얼굴이 가려져있지만
단아하고 미인인거 같더라구요.
몸매도 가늘가늘 여리여리해보이구요.
넘 안됐어요. 불쌍
노예처럼 거의 잡혀 사는 거 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애가 아프고 수술비가 필요한데 저 남자랑 있어야 저 남자가 수술비를 구하니. 그리고 애 보호차 못도망가고 있었던거 같은데 참다참다 도저히 못참을 어떤 선을 넘은거 아닌가 싶어요. 애도 애비랑 비슷한 성향을 드러냈다던지 뭐 그런.
저 남자는 돈 구걸하려면 저 여자랑 가정을 잘 이루고 살고 있는 척 해야하니 저 여자가 반드시 필요했어요. 그래서 데리고 있었던거지 아내라서 데리고 산거가 아닐거예요. 애도 마찬가지고.
그 죽은 여중생은 저 놈이 콕 집어 재를 데려 오라 한거라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외모의 여자라서 콕 집은거. 아마 죽은 엄마를 대신할 성대상으로 데리고 살 여자로 선택했던거 같아요. 성폭행 동영상같은거 찍어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알린다 협박하고 계속 만나 성행위시키고 아주 망가뜨려 재귀못하게 해서 지가 데리고 살면서 죽은엄마마냥 똑같이 성노예화할려고 했던거 같아요.
저도 211.224님처럼 생각했어요.
성노예가 자살해버리니 또 하나 어린애 데려다 비슷하게 성폭행 하고 인생 만신창이 만들어서 동영상 찍고 협박해서 자기랑 억지로 결혼하게 만들려고 그런거 아닌가. 아마 죽은 부인처럼 순하고 착한 아이인걸 딸 통해서 알고 있어고 그 점을 노려서 얘를 타깃으로 한거 아닌가 싶어요.
부인의 인생이 너무 기구하고 불쌍해요.
악마같은넘을 만나서 성매매, 성폭행, 강제 문신등
학대에 인간이하의 삶을 산거 같아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