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인 시스템이 편하네요..

...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17-10-11 18:35:17
홈플에서도 무인 계산대에서 뒷사람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내 속도에 맞게 물건 담을수 있어서 좋고
패스트푸드점에서도 메뉴 보면서 편하게 고르고 어렵고 발음 안되는 메뉴 주문하는거 은근 신경 쓰였는데 그런거 없어서 좋네요.
곧 무인 편의점도 생긴다고 하고
점점 사람들 일자리가 줄어드는게 안타깝지만 
무인시스템이 더 좋네요...
IP : 125.178.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주도에선
    '17.10.11 6:37 PM (175.223.xxx.50)

    어딘가에서 무인까페도 있었어요

  • 2. ..
    '17.10.11 6:39 PM (14.47.xxx.189)

    저도 홈플 무인계산대 선호하는데 가끔은 뒷사람이 쪼듯이 바라볼 때도 있고 내가 편하게 하는데 홈플 직원 아주머니께서 좀 보채듯이 빨리빨리 대신 막 담으시는 경우도 있어서..어떨 때는 불편하더라구요. 내가 계산에 뭐가 막혔을 때만 도와주시면 좋을텐데 막 서두르시는 경우가...

  • 3. 좋더군요.
    '17.10.11 6:39 PM (110.47.xxx.25)

    택배도 무인택배함으로 받으니 기다리지 않고 좋습니다.

  • 4. .....
    '17.10.11 6:41 PM (125.178.xxx.106)

    그 홈플직원 이상하네요..

  • 5. 제가 가는
    '17.10.11 6:46 PM (116.121.xxx.194)

    홈플 에도 무인계산대가 있어서 저도 많이 사지 않을때는 자주 이용해요. 편리하고요.
    제가 다니는 홈플 직원분들은 다 친절하시고 계산하다 막힐 때 잘 도와주세요.
    근데 이용하는 일부 사람들이 계산하고 있는데 엄청 가까이 와서 빨리 하라고 보채듯 쳐다보고 있어요.
    어쩔땐 장바구니에 다 담지도 못하고 주섬주섬 내려놔야해요. 그게 저울이 있어서 계산전하고 후하고 무게가 같아야 하잖아요. 계산대가 다 차있을 때는 한 줄서기 처럼 입구에서 기다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이 시스템을 악용하여 직원분들 바쁜 틈을 타 계산안하고 몇 가지 담는 분도 봤습니다;;;
    그냥 한심하다고 생각했어요. 그거 훔쳐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는지.. 평생 그러고 살겠다 싶었어요.

  • 6. ...
    '17.10.11 6:50 PM (125.178.xxx.106)

    제가 가는 홈플은 계산대가 다 차면 입구에서 한줄 서기로 기다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
    이용하시는 지점에 건의해 보세요.
    그리고 정말 도둑 많은거 같아요.
    어떤 할머니는 가방에 고기 한팩 넣어 가더라고요.
    근데 도난방지기가 안울리더라고요.
    그거 울리면 직원한테 말해주려고 계속 보고 있었는데 ㅠㅠ

  • 7. 원글님
    '17.10.11 6:54 PM (116.121.xxx.194)

    그러게요. 저도 건의 해봐야겠어요. 그게 식품이나 이런 건 도난방지텍이 없으니까 그런가봐요.
    저도 뭐라고 하려다가 그냥 넘기긴 했는데요. 아무말 못하고 와서 오히려 제가 더 찜찜했어요.
    사람들이 참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에요.

  • 8. 전 별로요.
    '17.10.11 7:08 PM (221.141.xxx.8)

    무인이지만 다 지켜보고 있으면서 조금 느리면 와서 투명스럽게 지적하고 가서 그냥 계산원있는데서 기다려서 해요.쿠폰 사은품도 다 알려주고...무인은 두 세개 라인을 혼자 관리하는 사람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것도 싫구요.혼자 가만히 냅두질 않아요.마트는 그냥 직원이 다 했으면 좋겠어요.

  • 9. 아직 기술이 미흡한거죠
    '17.10.11 7:13 PM (121.161.xxx.86)

    첨단 무인계산기는 그냥 카트나 장바구니에 담는 순간 자동 인식해서 나갈때 결제만 하면 된다던데 말예요
    지금 시스템은 도난방지도 안되고 그렇네요
    조만간 들어오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638 파김치는 어느 계절에 담구는게 맛있나요? 7 고파김치 2017/10/13 2,398
738637 발롱펌과 s컬은 다른건가요? 파마 2017/10/13 638
738636 전복 날로 드시지 마세요. 24 ... 2017/10/13 20,416
738635 유럽 여행가는 딸아이 꼭 챙겨야 할것 24 체맘 2017/10/13 3,436
738634 민주당에서 참 보석같은 의원들 참 많은데요... 19 이철희의원 2017/10/13 1,607
738633 들기름 조미김 1 유통기한 2017/10/13 786
738632 왜 여자가 남자보다 더 독하다고 할까요? 7 ? 2017/10/13 1,536
738631 면접보러가는 아들의 두려움을 받아놨어요 ^^ 21 아자아자 2017/10/13 3,463
738630 제가 입은 패션에 대해 궁금해하셨던 나이대의 분들..ㅋㅋ 19 노숙한취향 2017/10/13 5,613
738629 액취증 드리클로 사용이요 11 ㅠㅠ 2017/10/13 2,381
738628 남편이 저를 미치게 하는지 제가 남편을 미치게 하는건지.. 15 .... 2017/10/13 6,707
738627 시누 분들 부모님 제사후 올케들이 음식 싸줄때까지 기다리나요? 20 가을 2017/10/13 5,451
738626 자한당의원수준 --;;; 7 뉴스공장 2017/10/13 1,124
738625 자궁근종 수술하면 아프겠죠? 6 ... 2017/10/13 2,693
738624 남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마음 7 .. 2017/10/13 1,885
738623 영국에서 팁 주는 법.. 4 …. 2017/10/13 2,775
738622 문재인 케어: 미국도 부러워하는 '건강보험보장 강화정책' 사람답.. 11 미국 의료시.. 2017/10/13 1,439
738621 국민 연금 수급은.... 6 ........ 2017/10/13 1,725
738620 헉 날씨가 밤새 많이 추웠나봐요 ! 5 오잉 2017/10/13 3,513
738619 이영학 딸말인데요.. 9 ... 2017/10/13 6,788
738618 자식 키우면서 어떤게 가장 힘들다고 느끼시나요? 9 부모로서 2017/10/13 3,044
738617 겁내 춥습니다. 5 ... 2017/10/13 3,079
738616 Sk폰 장기고객이라고 1~2년간 할인 7 Sk통신사 2017/10/13 1,591
738615 영국사시는분들 16 아리송 2017/10/13 4,825
738614 아이들이 독립하니 너무 좋은 나 ,,비 정상인가요? 14 밥 지옥 2017/10/13 4,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