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비밀의 숲'때문에 tvn(CJ&M)월정액 가입을 위해 고객센터에 전화했는데 상담원이 티비, 인터넷 3년 재연장을 권유했어요. 상품권을 17만원어치 준다고. 신세계상품권 13만원 홈플러스상품권 4만원으로. 그리고 그밖에 셋탑박스를 UHD급으로 바꿔준다고. (셋탑박스는 바꿔줬어요.)
그러기로 하고 잊고 있었는데 한참 있다가 홈플러스 상품권이 1만원짜리 4장으로 왔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나머지 상품권은 언제 주는 건지 물었는데 무슨 본사의 결재가 있어야 한다며 결재가 떨어지는 대로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기다렸는데 아무 연락도 없고 상품권은 오지도 않고.
그 건으로 지금까지 거의 7~8차례 전화했는데 그때마다 상위부서에 말해서 처리하겠다고, 또는 다시 전화 주겠다고.
그런데 처리되지도 않았고 심지어 전화조차 오지도 않아요.
지금 거의 4달 지났어요.
LG U플러스 원래 이리 '사기'스럽게 영업하나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봐야 하나요?
이런 경험 있는 분 조언 좀 주세요.
참 얼마 되지도 않는 액수로 이러는 경우가 있나 봐요.
LG U플러스 회사가 어렵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