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만 오면 목이 말라요

dd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7-10-11 09:21:24
아침부터 미친듯이 목이 마르는데...
그래서 물 마시면 화장실 자꾸 가게 되고...그러면 눈치보이니까 참아야 되는데
괴로워 죽겠고..악순환이네요 진짜 ㅠ
두세달전 건강검진 했을 때 당뇨는 없었어요 네버. 이 증상은 그 전부터 계속됐었구요..
근데 점점 심해짐.
휴가 끝나면서 더 드라마틱하게 심해지네요 ㅠ
물 안마시면 가슴이 답답하고 물 마시면 화장실 참느라 답답하고
제가 아직 일년반된 막내라 눈치 많이 봐야 ㅎ ㅏ거든요.

IP : 123.142.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7.10.11 9:34 AM (220.78.xxx.36)

    그냥 막내라 긴장해서 그런거 아네요?
    또 회사 오는게 힘들고 그러니 목이 마른거 아닌지

  • 2.
    '17.10.11 9:47 AM (121.167.xxx.212)

    공기가 안 좋아도 그렇고
    일이 힘들고 긴장해도 그래요
    예전에 정수기 나오기전 직장 신입때 목이 말라서 수도물 먹던 생각이 나네요
    건물 옥상 물탱크에 정수 시설 되있다고 했어요
    좀 안정되면 덜 할거예요
    혹시 음식 짜게 먹는건 아닌지요?

  • 3. 건조해서
    '17.10.11 9:48 AM (183.97.xxx.69)

    그런거 아닐까요 ? 사무실들이 대체로 좀 건조하쟎아요. 환기도 잘 안되고...목이 아픈걸 목마르다고 느끼시는거 아니에요 ?

  • 4. 원글
    '17.10.11 9:52 AM (123.142.xxx.188)

    음식은 절대 짜게 먹는 편 아니에요...
    건조하긴 한데 목이 아픈 건 아니고...
    휴 ㅠ

  • 5. 투덜이농부
    '17.10.11 10:08 AM (222.105.xxx.30)

    사탕이나 신맛나는 뭔가를 드시는게 도움이 될지도........

  • 6. ...
    '17.10.11 10:20 AM (14.1.xxx.240) - 삭제된댓글

    사무실이 건조해서 그래요. 환기는 안 시키고 냉난방 계속 돌리잖아요.
    저는 출근할때 5백미리짜리 생수 두병을 책상에 올려놓고 근무 시작해요.
    일하는 도중에 계속 마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661 고등아이 위가 통증있게 아프다 하는데 9 ㅡㅡ 2017/10/12 2,218
737660 유방암 13 cho 2017/10/12 5,628
737659 중국전자제품 구입? 3 ㅇㅇ 2017/10/12 1,016
737658 남편이 무단횡단 하는 사람을 치었데요. 48 닉네임안됨 2017/10/12 24,677
737657 결국 헤어졌어요. 완패에요 완패. 48 골드문 2017/10/12 28,706
737656 살림남 웃다가 올려요 4 잠도안오네요.. 2017/10/12 2,972
737655 왜들 글을 삭제하는 거여 6 아놔 2017/10/12 1,428
737654 강동구 배재고 근처 아시는분 3 강동구 2017/10/12 1,483
737653 붙박이장 냄새 어떻게?? 6 ㅇㅇ 2017/10/12 2,561
737652 대전 탄방동 한가람아파트 아시는분 계세요? 6 대전 2017/10/12 3,708
737651 부부상담 받아보신 분들께 여쭙니다 7 raya 2017/10/12 2,003
737650 안씻은손으로.식빵만진뒤.벌어진.충격적변화 5 손씻자.ㅠ 2017/10/12 7,369
737649 범죄와의 전쟁에서 하정우 2 멋짐을 넘어.. 2017/10/12 1,601
737648 이@영 마스크 어떤가요? 선전 2017/10/12 871
737647 일본으로 워홀가는 친구에게 줄 선물 추천좀해주세요 7 .. 2017/10/12 1,673
737646 박근혜,사립대 재정지원,노통때보다 2배이상증가=4천억원이 늘어남.. 6 도둑년놈들 2017/10/12 1,172
737645 연세 많으신 어른 뇌졸중 발병후.. 8 . . 2017/10/12 2,317
737644 누군가에 나를 소개할때 왜 이렇게 떨릴까요? 2 Gg 2017/10/12 1,403
737643 조현병 조언 부탁합니다. 18 너무 힘들어.. 2017/10/12 8,000
737642 서울로 이사예정인데 19 서울너무커 2017/10/12 3,188
737641 서울삼*중학교(구리소재) 재학중인 자녀 있나요? 7 고민 2017/10/12 1,539
737640 아이를 강하게 키워야 된다고 계속 조언하는 미혼 친구 38 대체 2017/10/12 6,320
737639 결국! 서울대생들이 문재인의 무능, 불통에 들고 일어났네요!.. 30 불통 문재인.. 2017/10/12 4,455
737638 개인 트레이닝 환불 Oo 2017/10/12 744
737637 싱글와이프 캐오바 13 ... 2017/10/12 5,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