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실에서 과자 대신 어떨까요?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7-10-10 16:40:36

사무실에서 먹는 간식을 좀 줄여보려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토마토주스 갈아오기. 목이 아파서 생강 대추 배 끓여서 가져오기.

이렇게 하루에 서너잔 정도 마시면 너무 많이 마시는 걸까요?

자꾸 과자를 먹게 되서요. ㅣ

그냥 다 두고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할까요?

자꾸 뭔가 먹을게 생각나서요.

그냥 따끈한 보리차 같은거 끓여서 담다아가지고 다닐까요?

IP : 211.114.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이
    '17.10.10 4:43 PM (116.127.xxx.144)

    제일 낫지요.
    음식은 먹기시작하면 멈추기 어려워요..

  • 2. ..
    '17.10.10 4:5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직접 만든 주스는 바로 안 먹고
    쟁여뒀다 먹음
    좀 비쥬얼적인면이나 맛, 상태가 변해서
    비추고요(액체만 걸러드시면 몰라도)..
    생강차.. 이런 게 좋겠네요.

  • 3. ^^
    '17.10.10 4:54 PM (121.137.xxx.215)

    입이 심심하셔서 그런거죠. 토마토 쥬스든 생강차든 보리차든 모두 건강에 좋은 것들이니까 번갈아서 챙겨 다니세요. 따뜻한 차는 보온병에 넣어서 다니시면 오후에 드셔도 어느 정도 따뜻은 할 거예요.

    저는 예전에 간식, 야식 안먹으려고 (1주일에 1-2회씩 야근이 있었어요) 바나나도 싸갖고 다니고 두유도 주문했었는데 그냥 흐지부지 되더라구요. 잘 지키시는게 중요합니다.

  • 4. ...
    '17.10.10 5:02 PM (221.151.xxx.109)

    토마토 쥬스는 미리 갈아놓으면
    맛이 확 떨어져요
    상했나싶을정도로...

  • 5. ^^
    '17.10.10 5:06 PM (121.137.xxx.215)

    사무실에 냉장고 있지 않나요? 토마토쥬스는 거기 넣어놨다가 오후에 휘휘 한 번 저어서 드시거나 (시간 오래되면 과육?과 물이 분리되어 있더라구요) 아니면 보냉병에 넣어서 갖고 계시다가 드시기 전에 한 번 흔들어 드시면 되죠. 저는 사무실이 아니라 집에서도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시간 지나서 숟가락으로 한 번 휘휘 저어서 먹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 6. 그것들을 마셔서
    '17.10.10 5:30 PM (124.49.xxx.151)

    씹을거리 생각이 과연 안날지 의문

  • 7. 윗분 동감
    '17.10.10 6:12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그런거 마시면 되려 더 입맛 돌듯
    전 그냥 견과류 한봉 이나 비스켓 한두개 먹어요
    껌은 안 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832 한지혜는 참 부러운 인생이네요. 53 ... 2017/10/17 33,273
739831 사랑의 온도에 나오는 노랠 찾습니다. 1 샹그릴라 2017/10/17 570
739830 아이들 읽은 책 제목 목록을 적어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 2017/10/17 730
739829 농협카드 없애야겠어요 4 다스는 누구.. 2017/10/17 2,858
739828 호되게 아프고 나서 보니 2 안녕 2017/10/17 1,805
739827 영재발굴단 요은이 보셨나요? 4 이슬 2017/10/17 2,803
739826 연예인 상위1% 5 꽃너울 2017/10/17 3,080
739825 재산을 좀 받았는데 맘이 이상하네요. 28 2017/10/17 21,226
739824 3연동 중문 사용하시는분들 저좀도와주시겠어요 5 도움좀 2017/10/17 2,084
739823 인삼을 많이 주셨어요 뭐할까요? 8 ... 2017/10/17 1,209
739822 평소 교류없는 동서사이, 수술했는데요. 37 음... 2017/10/17 6,716
739821 손가락이 시려요 1 ... 2017/10/17 543
739820 임신준비중인데 선크림 추천해주실래요 2 선크림 2017/10/17 770
739819 수표 발행 수수료 대충 어느 정도인가요? 2 은행 2017/10/17 660
739818 전화 차단하면 3 2017/10/17 895
739817 살인강도범을 의인으로 미화한 영화 ‘대장 김창수’ 38 길벗1 2017/10/17 5,197
739816 직작생활 너무 힘들어서 적어봅니다. 1 음.. 2017/10/17 1,239
739815 시어머니들 또는 아들가진엄마들요.. 26 /// 2017/10/17 5,457
739814 SKT 포인트 소진방법? 2 밥순이 2017/10/17 1,395
739813 어느 동호회를 가나 부심 넘치는 사람이 있네요. 6 2017/10/17 2,156
739812 등하원도우미글 보니 .. 등하원 도우미 일이 뭔가요? 1 갑자기 궁금.. 2017/10/17 2,070
739811 영유 보내서 잃어버린 것들에는 무엇이 있나요? 30 ... 2017/10/17 7,005
739810 등하원 도우미 각각이면 아이가 혼돈스러울까요? 11 모모 2017/10/17 2,105
739809 어제 판도라...그리고 주진우기자 정말 존경스럽네요... 12 문지기 2017/10/17 2,182
739808 문꿀브런치 생방시작 2 ㅇㅇㅇ 2017/10/17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