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투어 얘기가 있어서 글올려요.
보름 후에 미동부 여행 가는데 나이아가라 폭포 헬기투어가 있더군요.
무려 150달러나 하는데 하신 분들 어떠세요?
아래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투어 얘기가 있어서 글올려요.
보름 후에 미동부 여행 가는데 나이아가라 폭포 헬기투어가 있더군요.
무려 150달러나 하는데 하신 분들 어떠세요?
해본적은 없지만..헬기로 떠서 볼만큼 주변이 멋진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가서 가까이서 보는 것과 근처를 산책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던데요!
오히려 헬기에서 보면 폭포의 웅장한 크기는 덜 느겨질듯..
그러기에는 넘 비싸요..
하고나면 좀 비싸다는 생각듭니다 폭포를 본다기보다는 경비행기를 타본다는데 중점을 두셔야 할거에요
전 좀 무서웠어요
배이름이 뭐였더라? 그 배타고 폭포 근처까지 갔을때... 그때가 젤 장관이었던 것 같아요.
멀리서 보는 것하곤 차원이 틀린 엄청난 물의 두께에 위압감을 느꼈더라는...
차라리 배를 두번 타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경비행기는 그랜드캐넌 여행때 타보았는데, 정말 돈 하나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비행기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었답니다.. 그랜드 캐년은 꼭 경비행기 투어 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나이아가라는 하면 나름대로의 맛은 있겠지만 필수코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가요.
애있으면 하세요...너무 즐거워하구요 . 평생추억이 될수도...어른이면 비추
전 탔습니다!
음... 저는 잘생긴 조종사 옆자리에 앉았구요 :)
그럼 발 밑쪽부터 투명해서 바깥을 다 볼수있어요!!
처음에 시작하면 우와!! 멋지다!! 이런 함성이 절로 나오구요...
윗윗분이 타신 유람선. 그것탓을때도 정말 멋졌지만.
헬기투어는 위에서 보니까.. 정말 장엄한... 모습을 보았어요~
근데, 마지막쯤에는... 쫌 어질어질하대요 ㅎㅎ
그래도 즐거웠어요. 150달러지만.. 언제 또 나이아가라폭포가보겠어요.. 지금아니면 ~ 그래서 전 탔어요 ㅎ
아.. 댓글단 사람인데요 ㅎㅎ
유람선도 정말좋아요~
유람선은 자리를 잘잡으면 정말 바로 앞에서 볼수있거든요~ 정말 너무 재밌고 신났어요
유람선이 신났었다면 헬기는.. 정말 자연의 경이로움, 웅장함 등등 느낄수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배 타고 들어가서 보시는게 더 현장감 있고 좋아요. 물보라도 맞구요.
고소공포증이나 겁 없으시면 헬기 타시구요.
아이고..
명절 전이라 바쁘실텐데도 많은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은 없고 부부만 갈거지만 지난번에 그랜드캐년에서 경비행기 투어 못한 것이 내내 아쉬었어요.
이번에는 유람선 헬기 다 해봐야 겠네요.
그래야 아쉬움이 덜하겠죠?
모두 추석 잘 보내시고...
송편 많이 많이 드셔도 살 절대로 안찌시길 빕니다. ^^*
헬기하면 위험한 생각이 들던데.....
배가 두종류가 있는데 전 폭포 근처에서 타는 배를 탔는데
그동안 폭포 뒤 구경 뭐 이런거 보다 훨 좋았었구요
거기서 장사하시는 분한테 들은건데
또 다른 종류의 배가 있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아랫쪽으로 쭉 내려가다 보면
유람선이라고 해야하나 강가를 거슬러 오르면서 배를 타는건데
그게 젤 타볼만하다고 하더라구요
담에 가면 그거 타보려구요
오늘 같이 해가 나는날 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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