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속옷 한꺼번에 삶아서
찜통에 넣고 삶는데..
팔팔 끓으면 아래 위 뒤집어주는게 쉽지않네요.
그래서 거의 못뒤집어요.ㅠ
어디다 삶으시나요들?
수건 속옷 한꺼번에 삶아서
찜통에 넣고 삶는데..
팔팔 끓으면 아래 위 뒤집어주는게 쉽지않네요.
그래서 거의 못뒤집어요.ㅠ
어디다 삶으시나요들?
삼순이...
삶숙이(혹은 삼숙이)라는게 있어요. 이게 안에 고깔같이 생긴게 있어 비눗물 대류를 만들어 주는데 안 뒤집어도 되더라거요.
삶숙이? 그건 많이 들어가나요? 찜통 사이즈인가요
트롬세탁기 삶기기능이요
찜통보다 덜 들어가도 (반 정도밖에 안들어감)
삼숙이가 편해요.
빨래가 끓기시작하면 불을줄여요 그리고 뚜껑을 덮어요 1시간쯤 뜸들이며 자작하게 끓어요
1시간삶고 세탁기에 부어요 우리는 통돌이라 부어도 됩니다 빨래삶는 그릇은
내가결혼할때 우리친정 이모가 혼수품목에 스텐 세숫대야 요강 돗자리 이세가지중에
스텐 세숫대야에 삶아요 43년된 스텐세숫대야가 우리집 삼숙이되었어요 옛날꺼라 두꺼워서
빵꾸도 안나요
들통에 삶으니 자꾸 넘치고 뒤집어 줘야 하고.
삼숙이 32~34센티 큰거 사서 삶으니
신세계임. 수건 10장 정도 삶을 수 있어요.
3,4 만원대 삼숙이 좋아요.
아주 오래된 옛날 전기밥솥의 내솥.. ^^;;
애들 어릴때 삼숙이 써봤는데 그닥 많이 안들어가구요.
끓는데 오래 걸려서..
친정엄마한테 물려받은(?) 전기밥솥 내솥에 삶아요.
금방 끓고 가벼워서 푹푹 삶아 바로 세탁기에 넣어 뜨거운 물로 돌리면 끝~ ^^
김치담글때 쓰는 스텐 대야? 빨래삶는 전용으로 씁니다.
빨리끓고 뒤집을 필요없이 상태가 다보이니까요. 불끄면 금세 식구요 빨래넣을때 가운데만 비우고 가지런히 담아요.
오~래 삶으면 안뒤집어도 돼요.
물에 안잠기는 위엣부분은 쪄지잖아요ㅎㅎ
뒤집는거 위험하니 그냥 뒤집지 말아요.
댓글들 감사요.
스덴 세숫대야에도 해봤는데 그거보다. 찜통이 뚜껑닫고 끓이니 훨 빨리 끓더라구요. 더 많이 들어가고요.
그리고. 저 위에 통돌이라 부어도 된다고 하시는분..
전 트롬인데도 그냥 붓습니다.
아무렇지 않던데요?
드럼은 끓는물에서 막 건진 뜨거운 세탁물 부으면 안되는거였나요?
미피삶통이요
태울일없고 짱편함~~
아기사랑 세탁기 써요. 100도 까지 안 되도 과탄산 약간 넣고 삶기 기능으로 하면 엄청 하얘져요.
드럼은 문이 앞쪽에 있잖아요.삶아서 물을 식히거나 찬물로 헹궈 짜서 넣으려면 불편해요.그럴땐 위에너 들이붓는 통돌이가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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