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자현 너무 부러워요.
저런 분위기 집안 시집가는 것도 큰 복이네요.
1. .........
'17.10.10 12:18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추자현이니까요.
2. 음
'17.10.10 12:19 AM (112.161.xxx.58)추자현같은 며느리를 둔 우효광네를 부러워해야할듯요
그리고 집안 속사정은 아무도 모르는거예요ㅋㅋ3. 그러게요.
'17.10.10 12:20 AM (118.42.xxx.167) - 삭제된댓글남편도 시부모도 성격들이 둥글둥글
따뜻하고 추자현씨를 정말 딸처럼
아끼는게 보여요.
자현씨도 사랑스럽고, 센스있고
예뻐요.4. 친정부모
'17.10.10 12:30 AM (223.62.xxx.44) - 삭제된댓글사랑 못받은거 시부모에게 보상받는 것이 보는 내내 흐뭇하다가도 현실의 나와 비교돼서 서럽기도 해요
저는 시부모조차 사랑이 없는 집에 시집왔는데5. ....
'17.10.10 12:32 AM (211.246.xxx.46)굉장한 노력파죠 인지도 없이 중국대륙가서 저렇게 성공하기까지는
6. 223.62.xxx.44님
'17.10.10 12:43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친정부모 사랑 못받은거 시부모에게 보상받는 것이 보는 내내 흐뭇하다가도 현실의 나와 비교돼서 서럽기도 해요
저는 시부모조차 사랑이 없는 집에 시집왔는데
추자현이 친정부모한테 사랑 못 받고 자랐나요?7. ..
'17.10.10 12:48 AM (124.111.xxx.201)고진감래의 전형이 아닐런지요.
8. 근데.
'17.10.10 12:50 AM (112.150.xxx.194) - 삭제된댓글부모와의 관계가 그런게 극복이 될까요.
정말 다행히도 시부모가 좋은분들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기 부모 생각이 날텐데요.
제가 이번 명절을 보내면서 새삼 부모님이 너무나 그리운데, 그게 대체가 가능한게 아니라서요.9. 네
'17.10.10 12:52 AM (58.141.xxx.118)진짜 자기운명을 스스로 개척했어요
너무 열심히 산거 같아요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어서
안주할 수 있었는데 정말 좋아보여요10. .....
'17.10.10 1:22 AM (117.111.xxx.254)부모님 사랑 못 받은 거로 자존감 낮아지고 인생 막사는 사람 많은데 추자현은 그런 환경에서도 커리어적으로도 좌절하지 않고 개척하는 성격에다 다른 사람한테도 인색하지 않고 잘하니 본인 복이죠.
11. ‥
'17.10.10 1:42 AM (210.94.xxx.156)추자현하고 우효광하고는
급이 엄청나게 차이나는데다가,
추씨는 중국여자들과는 달리
우씨 엄청 챙기잖아요.
중국시부모 눈에는 얼마나 금쪽같겠어요.
워낙 화목한 집안이기도 한것같고요.12. ㅇㅇ
'17.10.10 8:06 AM (58.140.xxx.106)받기만 하는 관계는 없어요.
추자현이 얼마나 사랑을 많이 베푸는 성격이니
시부모나 남편도 잘 하려고 노력하는거죠.
저런 탑스타가 매끼니 손수집밥해서 먹이고.
남편일터 가서 치킨 100인분 해가서 자기남편 잘 부탁한다고 시골가서 인사다니고..
보통 여자들은 그렇게 살지 않잖아요.
본인이 하는만큼 사랑받는것같아요.13. 삼산댁
'17.10.10 12:59 PM (59.11.xxx.51)추자현 행복했으면좋겠어요 친정에서 받지못한사랑 시댁에서 배로 받으면서~~~
14. 운이 따라준 사람
'17.10.10 8:15 PM (14.43.xxx.203)일단 머리는 좀 좋은것 같고
사람이 부지런하네요.
거기다 미모도 받쳐주니.
그렇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니니
운도 좋은것 같아요.15. 이뻐요
'17.10.10 8:21 PM (175.136.xxx.3)남편잘챙기고 시부모한테 잘하고 그러니안이쁘겠어요?
나라도 저런며느리 업고다니겠어요
우블리 유머감각도좋고..보기좋아요16. 보기좋더라고요
'17.10.10 8:22 PM (1.234.xxx.114)중국남편 한국신부 조합 좋은조합이예요
17. ..
'17.10.10 8:42 PM (220.120.xxx.177)본인이 열심히 하기도 하고 어찌 보면 세보일 수 있는 성격인데 남편이 그걸 잘 받아들여주는 타입이기도 하고 (뭐 남편도 마냥 잘 하는건 아니고 주식실패도 있었죠) 시부모님 성품 자체도 온화해보이긴 하더라구요. 중국 문화권이라는 차이점도 있을 것이구요.
18. ....
'17.10.10 8:48 PM (58.143.xxx.210)추자현 잘 사는거 보니까 채림 생각나더라요..
채림은 어찌 사는지 궁금함..19. 추자현
'17.10.10 9:20 PM (218.237.xxx.241) - 삭제된댓글너무 건강하고 밝고 에너지넘쳐서 좋아요
멋진여자같아요
애교 앙탈 수줍음 이런거없고
짱 좋음20. 좋아요
'17.10.10 10:57 PM (39.117.xxx.194)정말 똥* 가고 벤츠 온거네요
동글 동글 얼굴도 이쁘고 둘이 잘 어울려요
전 남친 부모가 자현씨에게 그리 못되게했다는 소리를 들어서 지금 행복해보여 좋네요21. 양쪽모두
'17.10.10 11:47 PM (204.194.xxx.20)만족한다면 그것으로 좋은거겠죠. 남들 눈에 어찌보이든...
노력해서 다른 나라에서 인정 받는다는것. 정말 힘든일이죠22. ...
'17.10.11 12:23 AM (1.250.xxx.185)남편 한국음식 좋아한다고 감자탕도 끓여주고 요리도 정말 잘하는거 같아요
끝까지 행복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