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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은 분명 입으로 먹는데

...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7-10-09 22:51:40
저는 눈으로 다나와요ㅠㅠ 미치겄어요ㅠ
IP : 122.43.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9 11:03 PM (114.205.xxx.57)

    눈물로 나온단 말씀인가요?
    아님 눈이 넘 침침하단 말씀인가요?
    전자라면
    아 뭐 속상한 일 많으셨나부다.
    잊으세요, 날려버리세요, 수고하셨어요, 토닥토닥 이구요,


    후자라면
    노안이 오셨쌔여?
    저도 그래여~
    그냥 받아들이자구여~ㅎㅎ

  • 2. ...
    '17.10.9 11:09 PM (122.43.xxx.92)

    네 전자에요 별 것도 아닌거에 눈물이 폭포수에요...ㅠㅠ그리구 노안은 아주 전에 왔어요힝ㅠ

  • 3. 술은
    '17.10.9 11:14 PM (59.15.xxx.87) - 삭제된댓글

    현재의 감정을 증폭시키는것 같아요.
    전 그래서 즐거운 일이 있을때만 마셔요.
    즐거운 일이 있을때 마시면 행복감이 배가 되거든요.
    그런데 현재의 감정이 슬프거나 노하거나 할때 마시면
    그 감정이 더 커져서 거지같은 기분이 폭발해요.
    가만둬도 안좋은 기분을
    술을 마셔서 더 나쁘게 만드는건 바보같은 짓이죠.

  • 4. 에공
    '17.10.9 11:29 PM (118.37.xxx.207)

    토닥~~해드릴게요
    근데그게버릇되면 회식자리에서그버릇이 나올때가있네요
    밝은생각만하시길

  • 5. 희안하네
    '17.10.9 11:38 PM (58.143.xxx.127)

    그러기도 하는구나!
    알딸딸한 과정 건너떼고 눈물로 흐른단 말씀인가요? @@
    세상에도 이런 일에 나가시게 되는건 아니신지?
    뭔가 슬픈사연 때문일까요?

  • 6. ...
    '17.10.9 11:49 PM (122.43.xxx.92)

    주정이죠 뭐 다만 남한테 티 안내려 피끓는 노력을...그래서 전 가능한한 혼자 술 마셔요ㅠㅠ

  • 7. ㅣㅣ
    '17.10.10 1:22 AM (211.36.xxx.254)

    하루 날잡고 진탕 마시고
    엉엉 울어보세요.
    깨고나면 좀 챙피해서 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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