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긴연휴가 드디어 끝이나네요.....ㅋㅋㅋ
제가 이번학기부터 방과후 강사를 하고 있어서
아이들 돌아올 시간에 제가 없어서
빵, 과일, 요구르트, 우유, 시리얼, 유부초밥, 주먹밥, 찐만두 (12시반쯤 집앞에서 사다가 놓고 가면 아이들은 식은 만두를 먹었을거예요)등을 준비해놓고 갑니다..
아직 초등아이들이고 가스 사용은 한번도 시켜본적 없어요.
제가 집에서 나가는 시간은 1시이고 우리아이들은 하교 하면 2시~3시쯤 됩니다..
일주일 중 이틀은 방과후 수영을 하고 오는지라 , 남자아이들이고 해서인지 무척 배고파 하거든요...
이제 날씨도 점점 쌀쌀해질텐데,
빵이나 과일말고 간식 어떤것이 좋을까요?
전 전자레인지 사용까지는 아이들이 배워서요
전자레인지에 돌릴수 있는 죽도 해놓기도 하구요
냉동피자나 냉동 핫도그 정도요..
아하 냉동제품도 생각해봐야겠네요...
불고기간장떡볶이 간을 약하게 하면 간식으로 좋아요~
삶아져 나오는 옥수수도 좋구요.
그래요?제가 해서 놓고 가면 아이들이 두시간 후에 먹으니...떡이 딱딱해질까봐 떡볶이는 그동안 못했거든요..
보온도시락이나 보온죽통 2개 구입하셔서 볶음밥이나 떡복이 밥이랑 국등 담아 놓으면 와서 바로 먹기편하답니다.
아하 보온밥통을 생각못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_^
전자렌지와 보온죽통 2개!!
정말 세상엔 현명한 분들이 많아요
간식은 고구마철이니 고구마, 찐빵 요런거만 생각나네요
초등딸이 백종원 멜트토스트 적으라고 난리네요
연휴내내 늠 맛있다고 식빵 다섯개는 혼자 다 먹었네요
식어도 맛나데요
저도 맞벌이
양파에 카레 양념해서 소세지랑 끼워줘요
전기밥솥 보온으로 해서 호빵이나 떡 넣어두면 따끈하니 맛있어요.
주먹밥도 싸 놓고 그릇에 담아서 전기밥솥 안에 넣어두면 따뜻하고요 ^^
삼각김밥 추천합니다
직접만든 삼각김밥은 간식겸 끼니의 역할도 하고 든든하기도 하지요
삼각김밥은 검색해보세요
길거리토스트 ㅡ 계란에 야채듬뿍넣어서 부치고 햄치즈 넣어서..ㅡ 식었으면 전자렌지에 30초만돌려도 따끈해요
과일 도시락ㅡ 한번먹을 분량으로 담아서 이름써 냉장고 넣어두면 꺼내먹더라구요
냉동너겟도 튀겨놓고 가세요ㅡ 이건 식어도 잘먹더라구요
아이들은 아무래도 좀 따끈하고 기름기가 도는걸먹어야 먹었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혼자서도 잘 챙겨먹을 씩씩한 아이들..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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