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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0.6~10.8(금~일)

이니 조회수 : 810
작성일 : 2017-10-09 12:09:40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1129942...


주요 내용

1. 北 개성공단 공장가동 간접 시인 "공장들은 힘차게 돌아갈 것"
- 통일부 "개성공단 南 재산권 침해 말아야"

2. 文대통령, 추석 연휴 안동 하회마을 찾아…취임 후 첫 TK방문
- 서애 류성룡 선생 종택 방문 등
- TK 민심 다독이기 나섰나

3. '국회의원도 리콜?' 박주민 "국민소환제, 지금 아니면 도입 어렵다"

4. 檢 '국정원 댓글부대' 민병주 前단장 기소..."원세훈과 공모"
- 민간인 외곽조직 활동비 52억 지급…예산 목적외 사용 '국고손실' 혐의
- 원세훈 추가 기소는 미뤄져…검찰 "추가 혐의 수사 중…추후 처분 예정"

5.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여야 충돌 지점은
- 적폐청산 뜨거운 감자 / 與 "MB 수사" vs 野 "권양숙 수사"
- 여야 '안보정책' 공방 예고 / 경제정책·방송장악 시도도 핵심 이슈

6. MB국정원, DJ 서거 후 노벨상 '취소 청원 모의' 정황
- 檢, 국정원 직원-보수단체 관계자 '취소 청원 운동' 논의 메일 추적

7. "박근혜 구치소에서 하루 1번 꼴로 변호인 만나...황제 수용"

8.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효과 677억원"
- 추석 전후 3일간 약 1천600만대 이용…"내수 활성화 기여"

9. 장장 '11박12일' 텅 빈 학교에 갇힌 야간 당직기사

10. '완판왕' 문재인?...우표부터 시계까지 이니템 총정리
- 우표 추가발행 지연사태 / 원가 4만원 시계 "100만원에 사겠다"
- 강치 넥타이·등산복·셔츠·책 '명견만리' 등

11. 청와대 비서관이 고백한 문재인 대통령의 수면 시간은?

IP : 121.131.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문내용
    '17.10.9 12:10 PM (121.131.xxx.246)

    온 나라가 휴식하는 듯 넉넉했던 추석 연휴가 끝나 일상으로의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통령에게는 국정감사, FTA, 대북문제 등 중요한 현안들을 앞두고
    당당한 마음가짐으로 재정비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또한 어느때보다도 국민들과의 화합과 일치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명절 기간 중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청와대에서 정국구상에 힘쓰던 문대통령은
    지난 6일, 취임 후 처음으로 경북지역을 방문한 문재인대통령은 안동 하회마을에서 탈춤을 관람하고
    서애 류성룡의 종택을 방문했습니다.

    전통유산이 자부심으로 살아있는 경북지역에서의 이번 행보는
    지역을 그 뿌리부터 존중하고 포용하는 문대통령의 깊은 마음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탈춤판에서 그러하듯, 추석 달빛이 그러하듯 분열의 역사를 치유하고
    국민들과 한데 둥글게 어우러지고자 하는 문대통령의 염원이 느껴졌습니다.
    동시에 서애 류성룡 선생님의 "징비" 정신을 받들어,
    지난 비리와 잘못을 개선하여 더 나은 국가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포부 또한 분명했습니다.

    긴 휴식을 마치고 다시 새로 가동하는 우리 대한민국.
    앞으로 "징비"하여 "재조산하" 하는 국가로 거듭 나아가는 가운데,
    동서의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전 국민이 화합하여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안들도 거뜬히 헤쳐나갈 수 있길 희망합니다.

  • 2. 올림머리때문에
    '17.10.9 12:13 PM (118.32.xxx.208)

    하루 한번씩 만나서 무슨이야기?

    사실 대면보고보다 서면보고를 좋아하고 시리말고는 누구도 안만난다고 했는데 변호인이나 구치소장만나서 뭔 할이야기가 그리 많을까요?

    차라리 올림머리 해줄 미용실 언니야를 만난다면 이해가 가요.

  • 3. ...
    '17.10.9 12:15 PM (223.62.xxx.197)

    적폐청산할때까지 아니 끝까지 묻지마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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