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개 왜이러는걸까요?

ㅜㅜ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17-10-08 20:29:37
6개월됐는데 산책할때나 놀때 다리를 한번씩물어요
물기편한 다리쪽옷이지만 한번씩 다리살도 같이 물리거든요
산책하다가 다리쪽을 왜물죠?ㅜㅜ
그리고 한번씩 흥분해서 날뛸때(좋아서?놀자고?) 무아지경으로 손가락이나 다리나 막 무는듯이하고 실제로 물고요~ㅜㅜ이게무슨의미일까요?
뭘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가족들한테 눈치보이고... 어떻게 해야 고쳐질까요?
IP : 14.46.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 때는
    '17.10.8 8:35 PM (110.47.xxx.25)

    주둥이를 꽉 쥐고는 입안을 휘저어 주세요.
    시어머니가 키우는 말티즈가 그렇게 무는 버릇이 있었어요.
    말티즈가 물 때를 택해서 그렇게 주둥이를 꽉 쥐고는 입안을 휘저으며 아프게 하는걸 두번 해줬더니 다시는 안 문다고 합니다.
    사람을 무는 행동을 했을 때 자신에게 엄청난 고통이 되돌아 온다는 것을 알아야 다시는 안물게 되네요.

  • 2. ,,
    '17.10.9 12:24 AM (70.191.xxx.196)

    보통 6개월 정도면 이가 나는 시기에요. 잇몸이 간지럽고, 뭐든 씹고 물고 싶어하는 시기죠.
    우리 강아지는 그 무렵 산책 나가면, 식물 뿌리부분을 씹고 잡아 당기기 뽑힐때까지 흔들기 많이 했어요.
    저는 그걸 당시 깨닫지 못하고 왜 저렇게 식물 뿌리를 물어댈까 싶었더랬어요. 평생 그러지 않아요.
    이가 나는 시기에 주변에 치아에 적당한 크기를 물고 그러고 싶어해요. 이가 날때 아프니까 그걸 경감시키는
    걸 찾고 싶은 본능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입질을 하는 계기가 아니라 치아가 나는 시기이니 개껌( 돼지귀 말린 것)등등 줘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346 담백하고 시원한 라면 추천 해 주세요 7 무랑 파 2017/10/09 1,801
736345 다이소에서 4만원 이상 지른 후기 2 유한존재 2017/10/09 5,472
736344 여행왔는데 외롭네요 29 ... 2017/10/09 8,707
736343 볼 때마다 자식이 너무 좋고 가슴 설레는 분 계신가요?? 24 나도 날몰라.. 2017/10/09 6,484
736342 면세점 필수아이템 추천 부탁드려요 5 궁금 2017/10/09 3,148
736341 환생 글 보고 생각났는데요. 이 말들으신적 있으신가요? 8 요아래 2017/10/09 3,317
736340 파파이스 2 기다림 2017/10/09 1,277
736339 이밤에 엄마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4 2017/10/09 2,195
736338 남한산성 보신 분들만 보세요~(스포 있음) - 역사학자 이야기 3 .. 2017/10/09 2,041
736337 돌아가신 시아버지 칫솔이 집에있습니다,, 16 2017/10/09 8,746
736336 우리 강아지 살아났어요 3 요키 2017/10/09 1,886
736335 Jtbc태블릿조작을 보니 병신같이 선동당한 기분나쁨이 든다 36 글쎄 2017/10/09 5,932
736334 아이 두돌에 양가식사셨어요? 17 질문 2017/10/09 2,834
736333 요즘은 외국여행이 너무 흔하죠? 6 ... 2017/10/09 2,301
736332 책장 추천해주세요 4 이사 2017/10/09 1,002
736331 8세 남아 도화지에 자기 하나만 그려요 31 걱정 2017/10/09 4,162
736330 인생은 예민하냐 안예민 하냐 15 항상봄 2017/10/09 5,678
736329 이뻐지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10 마음이 이뻐.. 2017/10/09 3,360
736328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끝까지 읽으신분? 13 마르셀 프루.. 2017/10/08 2,207
736327 외국 모 서커스단에서 기린을... 2 동물학대 2017/10/08 1,992
736326 명박이가 소름끼치도록 싫은건 심리전으로 갔다는것 27 ........ 2017/10/08 4,215
736325 선본사이 카톡 반말 언제부터하세요? 3 2017/10/08 1,321
736324 남편들 티비 볼때 프로그램.. 7 .. 2017/10/08 1,337
736323 애가 엄마, 그런데 왜 이렇게 술을 마셔? 이제 회사 가면 어쩌.. 3 아유 2017/10/08 2,752
736322 34살도 꾸미면 예쁜가요? 31 2017/10/08 8,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