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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삭제합니다.

이혼중입니다. 조회수 : 15,068
작성일 : 2017-10-08 15:05:07

애기 아빠가 제가 82 하는걸 알아서요.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IP : 123.254.xxx.20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뜻한시선
    '17.10.8 3:11 PM (14.32.xxx.98)

    남편은 이혼하고 싶어하지 않은듯해요
    그럼에도 이혼하고 싶게끔 행동을 하시네요 남편이
    이혼하시려는 이유가 뭔가요?

  • 2. ****
    '17.10.8 3:12 PM (220.81.xxx.227)

    님이 강성이라 못덤비는 느낌?
    찌질이네요

  • 3. ㅌㅌ
    '17.10.8 3:13 PM (222.238.xxx.192)

    남편이 또라이
    놔주기 싫은거임
    떼쓰는 아이같이

  • 4. 원글이
    '17.10.8 3:15 PM (123.254.xxx.203)

    제가 시댁에 불경하대요. 이혼소장에 내용도 제가 시댁에 잘 못한다. 아이 학대한다 가 99%에요.
    증거는 없어요. 그냥 말 뿐이에요
    판사님 만났는데 판사도 우리 이혼은 쟁점도 없고 유책도 없고 증거도 필요없는 이혼이라고
    그냥 양육권만 가리면 되는 이혼이라고 했어요.
    게다가 우린 결혼생활도 짧게하고 돈 많은 부부도 아니라서 나눌것도 없거든요.

  • 5. ..
    '17.10.8 3:15 PM (59.8.xxx.131) - 삭제된댓글

    이렇게 대략적인 글로만 봐선 뭐라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제생각엔 그냥 홧김에 이혼한다 어쩐다 큰소리는 쳐 놓고
    막상 원글님께서 그러자 하고 응하시니, 슬슬 본전생각
    나는거죠~
    이혼 하더라도 곱게 하기 싫다! 뭐 이런거 아닐까요?
    감히 이혼하자니까 이혼한다고?? 이런심리..

    매달리고 이혼하기 싫다면 이렇게 바닥까지 보이진
    않을것 같구요~
    원래 나쁜 사람인것 같네요..
    형사고소 중이시면 접근금지 신청 안되나요?
    실제 접근 또는 모든 온라인 sns포함해서 말이죠..

  • 6.
    '17.10.8 3:19 PM (182.239.xxx.83)

    이혼하시고 변호사는 저런 태도에 대해 뭐라 충고하나요?
    욕설 메일 문자 녹취록 다 남겨두세요
    누가 더 힘들게 살고 당하는지 법원에 제출하세요

  • 7. 어휴
    '17.10.8 3:20 PM (112.184.xxx.63)

    님을 길들이려고 이혼한다고 겁주려 하다가
    진짜 이혼하게 생긴거 같으니 주변사람들을 괴롭혀서 이혼 멋하게 하려는듯 보이네요.
    님이 싹싹 빌며 들어오게 하려고.
    근데 이혼 하세요. 남자 완전 찌질이에 상또라이네요.

  • 8. 형사소송은
    '17.10.8 3:22 PM (223.38.xxx.143)

    때리거나 뭐 이런건가요? 님도 보내오는 문자들 다 캡춰해서 증거로 쓰세요. 원래는 그렇게 상대방에게 직접 연락하는거 못하게 되어있는거 아니에요? 모든 접근은 변호사통해서 하라고 변호사통해 경고하시구여. 왜 이렇게 소송이 길어지는건지 궁금하네요? 양육권때문이면 지금 님이 아이 데리고 있고 저쪽에서 양육비하나도 안내놓는거 자체가 이미 판결은 끝난일일텐데요. 님 친정식구들이 돈 주고ㅠ합의하자하길 기다리고 있는듯하네요.

  • 9. ㅇㅇ
    '17.10.8 3:22 PM (49.142.xxx.181)

    모든게 다 그 사람에게 불리한 거네요.
    하나하나 증거자료로 가지고 계세요.
    찾아오면 찾아와서 한 얘기 녹취같은거라도 하게 하시고...
    남편이 보낸 메일 전화내용 다 녹취하라고 하세요.
    위자료 산정시에 원글님에게 무척 유리합니다.

  • 10. ....
    '17.10.8 3:24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이혼 하세요.하시고 싶단 의지 그대로.

  • 11. ..
    '17.10.8 3:26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상또라이네요.

  • 12. 찌질이죠
    '17.10.8 3:27 PM (59.24.xxx.122)

    초딩스런 유치한 찌질이라서 그래요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속마음 들키기는 싫고(근데
    행동들은 ..누가봐도 이혼하기싫다예요 ㅎ)
    누가 좀 말려달라고 발버둥치는거죠

    특히,,
    원글님한테 직접 말못하는건 자존심상하고 원글님한텐
    씨알도 안먹히는걸 아는거죠

    남자어른답지못한 찌질이들은 행동들이 다 똑같네요
    빨리 벗어나는게 상책

  • 13. ...
    '17.10.8 3:30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

    내 말 잘듣고 시집에 잘하는 여자로 길들이려 했을뿐 이혼할 생각은 없었죠
    이혼하자 겁주면 벌벌떨며 말 들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예상치 못한 이혼남 될 신세
    주변사람 들들 볶고 협박해 이혼말리라고 하는 중이네요
    그러거나 저러거나 인간 말종이예요

  • 14. ...
    '17.10.8 3:31 PM (61.85.xxx.137)

    옛날에 인성 거지같은 저희 시누남편..지가 유책배우자임에도 불구하고 처갓집이 순한편이니 계속 저렇게 전화하고 술먹고 찾아와 행패부려서 엄청 귀찮게하며 돈뜯어내려고 그러더군요..
    남편 바람펴서 여자랑 살림차린 상황에서 오히려 처갓집 돈까지 보태주고 이혼햇어요.
    안그러면 이혼안해주고 귀찮게 계속 그래서요..
    악질이고 그렇게라도 이혼해야할 놈이었어요..

  • 15. 남편 행동이
    '17.10.8 3:32 PM (14.34.xxx.36)

    뒤늦게 님이 이혼해야겠다고 굳히게 만드네요.
    자식까지 있는 성인이 이혼하는데 이쪽저쪽 어른들 뒤집고
    처형네까지 전화하고..
    시작은 겁주기 였는지 몰라도 계속 부부로 살 인간은 못되네요.
    맘 돌리지마시길요.

  • 16. 원글이
    '17.10.8 3:33 PM (123.254.xxx.203)

    위자료는 줄것도 받을것도 없대요. 변호사가..

    첨엔 남편이 저와 이혼을 결심하고 아이를 시댁에 주고 저에게 안 보여주는 상황이었어요.
    전 너무 놀래서 아이 보고 싶다. 아이 데려다 달라. 요구했고 남편은 양육권 포기 각서 쓰기전엔 아이 안 보여주겠다고 했구요. 한 일주일 기다리다가 제가 부모님과 함께 아이를 시댁에서 데리고 왔는데
    그 일로 남편이 우리 부모님과 저를, 주거침입에 존속상해 아이 납치죄 이렇게 3가지 명목으로 형사소송을 걸었어요. 다 무혐의 받았구요. 시어머니가 저 형사고소 하자고 얼굴 살점 뜯어내는 기염을 토해 내셨네요. 그 외에도 온몸이 멍투성이가 되서 사진 20장을 검찰에 제출했어요. 검사가 저한테 무혐의 내리면서 시어머니 고소 하라고도 했네요. 이거 폭행죄된다고.. 저와 우리 부모님이 오히려 시어머니한테 맞았거든요.

    양육비 판결은 이미 끝난거나 마찬가지구요. 아무리 없는 부부지만 쥐꼬리만한 재산이 있긴 해요. 나눠봐야 몇천 안되요. 재산분할때문에 늘어지고 있어요. 남편은 저한테 한푼도 못 준다고 하고 전 제가 결혼하며 들고간 돈 기여도 인정해 달라는거고.. 남편은 양육비 안줄것 같고 전 그거라도 받아야지 아이랑 생활 밑천이라도 될것 같아 포기를 안하고 있네요.

  • 17. ㅁㅁ
    '17.10.8 3:34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위 어느님 말씀하셨네요
    이혼이란 카드로 님 잡고살려고했던건데
    역으로 당한거죠

    문젠 저런 찌질이가 사고 칩니다
    조심하세요

  • 18.
    '17.10.8 3:43 PM (223.39.xxx.70)

    상종못할 집구석이네요.
    그 재산 반으로 나눠주기 싫어서
    저러는거에요.
    형사고소하라고 할때 하시지 왜 안하셨어요?
    벌금이라도 물고 전과 남게 하시지...
    똑같은 인간 되기싫어 안하신거 같은데
    그 고소했음 저렇게 날뛰진 않았을거에요.

  • 19. 검사가
    '17.10.8 3:43 PM (223.38.xxx.143)

    고소하라는데 고소하셨어야죠 그래야 이혼소송에 유리할텐데.. 겁내지마시고 이미 막장이니 겁낼것 없어요. 어차피 형사소송이 님네를 무혐의내렸는데 뭘 겁내나요. 암튼 그넘은 지금 돈땜에 그 지롤하는거니까 일단 그놈재산 혼자 이리저리 팔거나하지못하게 처분해놓으시고 버티시고 문자 보내는거 다 증거로 해서 위자료 청구소송까지 하세요 그런꼴 보기싫어 사실 돈 얼마안되면 포기하고 나오는 사람들도 꽤 있잖아요

  • 20. 원글이
    '17.10.8 3:47 PM (123.254.xxx.203)

    애 아빠가 제가 82 하는걸 알아서 밝히는 못하는 내용도 있네요. 시어머니 예뻐서 고소 안한거 아니에요.
    고소 할려니 하니 이민 가셨더군요. 그냥 여기까지만 밝힐께요..

  • 21. 위험
    '17.10.8 3:49 P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친정식구 모두 이사가고 전화 이멜 수취거부

  • 22. 그남자가
    '17.10.8 3:53 PM (223.38.xxx.143)

    이혼을 하고싶네 마네 그런 심리를 알고싶어하실것도 없어요. 이미 다 물건너갔습니다. 그넘은 그냥 돈땜에 그런다는것만 명심하시고 그걸 어찌 대처할건가만 가족들과 상의하세요 가족들 괴롭히는게 님을 더 힘들게 할거고 그러면 님이 돈 포기하고 합의할거라는걸 아는거에요. 그렇게 괴롭히는거에 대한 소송을 하자고 할텐데 변호사는 뭐라던가요

  • 23. 암튼
    '17.10.8 3:53 PM (182.239.xxx.83)

    지금 하는 미친짓 다 증거자료로 제출하고 유착 사유가 남편에게 있음을 알리세요 그럼 위자료 받기 좀 수월해 자겠죠
    정말 딱 들어도 상종못할 ㅂㅅ 인데 스스로 제 무덤을 파네요
    절대 이혼하세요 저런 미친 인간과 빨리 악연을 꾾어내야함

  • 24. 이콜라이
    '17.10.8 3:54 PM (121.160.xxx.222)

    어쩌다 저런 상찌질이랑 얽히셨어요.
    원글님 협박하려고 이혼 얘기 꺼냈다가 진짜로 이혼하게되어서 열받은거 같고요
    대부분의 문제를 협박으로 해결하려는 스타일인가봐요.
    친정식구를 괴롭히면 결국 원글님이 두손 들거라고 기대하는 거죠.
    원글님 본인을 괴롭히는 것보다 친정식구 괴롭히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사악함과 찌질함을 겸비한 놈이네요...

  • 25. 살다살다
    '17.10.8 3:55 PM (14.34.xxx.36)

    시어머니한테 며느리 친정엄마까지 폭행을 당했다는게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해외로 튀면 고소도 안되는건가요?
    어쨌거나 들어올거 아니에요 일단 해 놓으세요.
    남편도 시아버지도 혐의 있는거 있으면 다 고소해놓으세요.
    법으로 해야 조용해지는 사람들 있거든요..
    모든 증거 다 제출하고요.

  • 26. ㅇㅇㅇ
    '17.10.8 4:00 PM (14.75.xxx.32) - 삭제된댓글

    남편 이혼안하고 싶은게 아니라
    이혼은 하고싶은데 그 나눈다는 돈을 주고싶지않을겁니다
    아마 돈포기하면 바로 도장찍을겁니다
    그리고 이민갔어도고소할건 하세요
    한국오면 일단법정에서 시시비비는 가리게요
    그래야 시어머니 귀국못하게요
    하더라도벌금이라도 내고

  • 27. 원글이
    '17.10.8 4:15 PM (123.254.xxx.203)

    윗님 말이 맞아요.
    남편은 법원에 와서 자기가 양육권 받는다면 모를까. 양육권 엄마가 가져갈려면 돈은 못 준다고 해요.
    그리고 자긴 일도 못하고 일할 능력도 없어서 양육비 책정은 못한다고 하고.. ( 남편은 자영업자에요 )
    저한테 둘중 하나만 가지라고. 양육권만 받던. 돈을 받던.

  • 28. ㅠㅠ
    '17.10.8 4:23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우리 집 인간은 단순히 골탕 먹이려는 심리였어요. 내가 뭘 잘못했기에 이혼을 당하냐 쉽게 네가 원하는 것을 들어줄 줄 아느냐 등등. 변호사도 잘 알던데요, 이런 사람과의 이혼은 지저분하게 오래 간다고... 저는 돈도 원하는대로 다 주겠다고 했는데도 그랬어요.

  • 29. 호갱님
    '17.10.8 4:23 PM (222.235.xxx.143)

    심리가 뭣이 중하당가요. 그냥 찌질하네요. 무시하세요

  • 30. ...
    '17.10.8 4:33 PM (61.85.xxx.137)

    아이가 성장해서 돈벌잖아요? 양육비고 뭐고 일절 없어서 엄마가 어렵게 키워내고 취직하면 그런 인간들은 애한테 찾아와서 돈빌려가고 돈얘기하더군요..
    심리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정상인범주가 아닌 쓰레기에요
    자기본가에서 한몫 유산받기전까진 계속 그렇게 살았어요..
    자기 살궁리가 먼저고 극이기주의라는 단어조차 아까운 태생이 쓰레기..

  • 31. 님도
    '17.10.8 4:43 PM (58.143.xxx.127)

    이혼 확신하심 미련없이 깨끗이 하세요.
    검사가 소송하라 한건 타당한거니 하라는거고 그대로
    하심되죠. 어려서 비위맞춰줘 가며 키워진 것들이 어른되
    서도 미운떼 써도 자기원하는대로 된다는 확신갖고
    있어서 그런거니 님은 계산만 확실하게 하심 될 듯해요.
    위자료도 소급해 청구하세요.

  • 32. ..
    '17.10.8 5:07 PM (125.178.xxx.196)

    이혼소송하면 진짜 밑바닥까지 가고 너덜너덜해진다더니..
    진짜 힘드시겠어요.
    이럴때일수록 더더 이성적으로 잘 행동하시길 바래요.

  • 33. 막장
    '17.10.8 7:54 PM (210.123.xxx.76) - 삭제된댓글

    쓰레기이긴 한데 님남편 주장하는 이혼사유가 궁금해지네요,,, 뭘 얼마나 잘못해서 저리 지랄발광인지 ㅎ 별거 아니라면 진짜 반전일듯 ㅎㅎ 그나저나 참 못났네요 ㅉㅉ 효도는 셀프지 남한테 바라면 서운함만 커지는거 모르나?

  • 34. 여기에 이런글 왜 올리죠?
    '17.10.8 7:56 PM (58.148.xxx.150)

    이혼관련 사이트에 올리셔야 전문적인 조언을 받죠
    자영업자도 양육비 의무 있고
    양육비 3개월 밀리면 감치시켜서 감방 보낼 수 있어요.
    이혼하시고 양육비 법원에서 얼마씩 주라고 판사님한테서 명령 받으시고 안보내면 3개월에 한번씩 감치 보내시고, 안준 양육비는 계속 그 놈 재산 (집이나 차 예금 등) 앞으로 가압류 걸고 경매 보내서 돈 찾아오시면 됩니다.
    판사가 주라고 판결 내린 이후로 안보내는 양육비는 모두 채권이 되며, 나중에 몇십년이 흘러도 그 채권에 대해 소송을 걸 수 있어요.

  • 35. 여기에 이런글 왜 올리죠?
    '17.10.8 7:58 PM (58.148.xxx.150)

    중요한거


    남자가 수입이 하나도 없더라도 양육비는 무조검 주라고 판사님이 판결 내리십니다.
    양육비란 그런거에요.
    그러니 남편이 뭐라고 개소리 하건 그냥 재판에 담담히 임하시면 되고

    전화 등 통신을 이용한 헛소리에는
    정통법으로 고소하시면 됩니다.
    그 폭언들도 상대로 하여금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행위가 수차례 즉 2번이상 되면 고소가 가능해요.
    관항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로 고소장 제출하시면 알아서 관련법 적용해주니, 가서 상담은 받지마시고(상담받으러가면 고소하지마라고 꼬심) 일단 통화기록과 문자 통화녹음해서 고소장 재출하세요.

  • 36. 여기에 이런글 왜 올리죠?
    '17.10.8 7:59 PM (58.148.xxx.150) - 삭제된댓글

    재출=>제충

  • 37. 막장
    '17.10.8 7:59 PM (210.123.xxx.76) - 삭제된댓글

    어차피 이혼맘 굳히신거면 처가 식구들도 그 인간 전화받으면 쌍욕하면서 똑같이 아니 더심하게 하라고 하세요~~ 아마 스트레스줘서 에너지소진시켜서 양육권 가져오기 작전 쓰는거 같은데

  • 38. ㅊㅊㅊㅊ
    '17.10.8 7:59 PM (58.148.xxx.150)

    재출=>제출

  • 39. ㅊㅊㅊㅊ
    '17.10.8 7:59 PM (58.148.xxx.150)

    관항=>관할

  • 40. 제가 욕 대신 적어드릴까요?
    '17.10.8 8:07 PM (210.123.xxx.76) - 삭제된댓글

    형부 : 이 병신 새끼야 너 이혼하는데 왜 우리집에 전화질하고 지랄이야? 너가 이모양이니까 이혼을 당하지 거지새끼가 집안하나 간수 못하고 어디와서 행패야?!! 니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냐? 돈 몇푼땜에 이러는거야?? 니 전화온다고 니편들어줄 사람 하나 없으니까 정신 똑바로차려 씹새야
    언니 : 인간 좀 되고 나이값 좀 하세요... 다큰 성인이 애까지 낳았으면 어른답게 행동할것이지 이게 무슨 유치한 짓이에요? 매부 이정도까진줄 몰랐는데 정말 쓰레기 중에 상쓰레기네,, 내동생이 지금까지 얼마나 고생했을지 눈앞에 훤하고 지금이라도 헤어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또 다른 여자 인생 망치지말고 꼭 혼자 살아요~~ 알겠어요?? 당신 애들 인생 생각해서도 엄마한테 양육권주고 인간적으로 마지막 도리는 해요 ㅉㅉ

    어떤가요? ㅎㅎ

  • 41. ....
    '17.10.9 3:10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친정식구한테 부리는 행패 하나하나를 다 녹취하고 기록해두세요. 재판에서 유리한 증거에요.

  • 42. ㅇㅇ
    '17.10.9 4:07 AM (218.52.xxx.237) - 삭제된댓글

    어휴 어쩌다 저런 인간말종 개찌질이 쓰레기 새끼한테 걸리셨어요 빨리 이혼 마무리 잘 되고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저런 인간은 지랑 똑같은 막장인간 만나서 살것이지 꼭 귀신같이 괜찮은 여자 잡아서 괴롭히더라고요.

  • 43. 자유부인
    '17.10.9 4:48 AM (182.228.xxx.161)

    그래도 조심스럽게 하세요. 저희 도우미 이모님도 비슷한 상황 경험중이신데요.
    돈도 아까워 하고 자식들도 눈에 안보이니 남자가 정말 비열하더라고요.
    여자는 자식 생각해서라도 안그럴 것 같은데(제 생각에는)....
    우리 이모님네는 부인이 남편이 설마 그럴까 해서 이혼 카드 내밀었다가 남편이 추진해서
    이혼 하게 된 케이스인데도 불구하고 부인이 그러자 하니 더 황당해 하면서 괴롭히던데요.

  • 44. 원글에
    '17.10.9 9:45 A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미련이 남아서가 아니구요
    인간 자체가 찌질한 인간이라 그래요
    찌질

  • 45. 위로만 드리면 됨
    '17.10.9 10:11 AM (175.209.xxx.91) - 삭제된댓글

    사생활 부분은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니 한쪽만 죽일 사람 만들 필요는 없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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