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단언하기 힘든거 같아요
제가 본 바로는 좀 사이코 패스가 많았어요
반대의 경우는 양아치형이 많았고
사람으 수준이 더 높아진다고 말은 못할거 같더라구요
뭐라 단언하기 힘든거 같아요
제가 본 바로는 좀 사이코 패스가 많았어요
반대의 경우는 양아치형이 많았고
사람으 수준이 더 높아진다고 말은 못할거 같더라구요
풀이 넓어져요..
일류대에도 삼류학생이 있죠. 삼류대에도 일류학생이 있고요. 보통 한 대학에서도 끼리끼리 어울리던데요
전 대학가서 만난 친구들 집안이 정말 좋아요
여기다 올리기 그런데..
어쨌든 그들에게 전 그냥 아주 평범한 집안..집안친척 중 교수 한 명있네요
의사 판검사 변호사 하나도 없고..
근데 그 친구들은 형제 자매가 의사 판검사 변호사 됐어요
같은 학교안에서도 끼리끼리.
공부와 인성은 별개...
사이코가 많다는 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한두명 보고 일반화하지 마세요
명문대 나왔는데 애들이 다 괜찮아요. 대화하는 법이며 스스로 행동조절하는 것까지. 아마 일류대나온 사이코는 저일듯....ㅠㅠ
다시 사람 보는것도 안목이지요.
거기서도 끼리끼리 어울려요.ㅎㅎ
노는물이 다르긴하죠
전반적으로 수준이 훨씬 높죠.
같이 있을 땐 잘 모르는데 수준 낮은 사람들하고 섞여보면 그 차이를 압니다.
하지만 학력수준 낮다고 사람을 비하하는 건 아니예요.
우리 사회에는 공부 잘한 사람도 필요하고 공부 못한 사람도 필요해요.
여러 수준, 계층 아우르며 잘 사는 사람이 사회성 좋은 사람이죠.
쉬운 일 아니죠.
그 좋은 사람들 입장에서도 나를 보고 그렇게 말 할 수도 있겠죠
좋은 사람 만난다더니 나만 못하네
그래도 나을 확률이 높죠. 부모의 관심 삶의 질 친척들 환경 본인 지능과 후천적 노력 등등이 합쳐져야 명문대갈 확률이 높아지니
어제 서울대 간호학과 4학년 보세요.
서울대씩이나 들어가서 자기가 3년제 간호사랑 똑같은 취급 받을까봐 부들 거리며 약전 가겠다, 예전에 한의대 붙었었다 소리하는 거.
최근 본 중 제일 후진 대학생
그속에서도 끼리끼리 라는 말 동의해요.
근데 너무 웃기는 건 선배중에 장,차관이 있으면
자기들도 장,차관으로 스스로를 격상시켜요.
일찌감치 퇴직해서 그냥 집에 있는 사람들이 그러는 거 보면 너무 웃기고
공간적 경험의 한계인건지
폭이 좁은 사람들도 많구요.
케바케, 끼리끼리 는 만고의 진리인가 봅니다.
여의사들 남편 중에 80프로는 남의사에요.
속물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 안에서 사랑으로 결혼해도 같은 의사인거죠.
그리고 성격좋고 매력 있을수록 그 안에서 짝만나구요 외부(선??)시장까지 가는건 그 물에서 탈락한 사람인 경우가 많죠.
친척중에 집안 좋고 성격 외모 좋은 여의사인데 같은의사가 눈에 차지 않아 선으로 자기에게 맞는 상대 골라서 결혼 했어요
사람마다 상대를보는 관점이 다른데 그렇게 자로재듯 말하는건 좀아닌듯
친척언니가 미모에 집안좋은 여의사인데 남의사가 남자보단 동료로 보여 싫다하고 선으로 자기 한테 여러가지가 맞는 형부 만나 결혼했어요
모두 일반화 시키는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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