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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쪽 분야도 잘되는곳만 잘되나요..???

...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7-10-07 12:42:26

제동생이 그쪽에서 일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추석에 올케랑 전굽으면 자기 남편 너무 심하게 바쁘다고

올케 말로는 집에 뭐하나 고칠려고 해도 남편이 너무 바쁘니까... 그냥 본인이 고치고 사는게

편안하다고...

올케가 농담으로 돌아가신 어머니가 영업 무직장 뛰고 있나보다고  

워낙에 오래되니까 ...10년넘게 그쪽일 했거든요..

그러니까 입소문이 이젠 난것 같다고..

올케가 그런말 안해도  제동생이 총각때도 바쁘기는 정말 장난아니게 바쁜편이었거든요

 본가인 저희집에서도 동생은 너무 바쁘니까 모든게 다 패스 시키는편이었어요

일에 지장줄까봐서요

뭐 바쁘만큼 수입도 괜찮은것 같기는 하던데

그쪽도 음식점이나 그런곳들 처럼 잘되는곳만 잘되나요

아니면 그분야 자체가 다 엄청 바쁜편인가요.???


IP : 175.113.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7 1:07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봄가을이 시즌이기도 하고요
    요새 인터넷에서 유명세 탄 업체들은 예약이 줄을 이었어요.
    업체란 공사하느니 일반 가정집들 인테리어하면 현금 따박따박주고 떼일일도 없고 돈을 쓸어모은다고 합니다
    부익부 빈익빈 그집은 잘되는 집인가보네요

  • 2. ...
    '17.10.7 1:08 PM (119.71.xxx.61)

    봄가을이 시즌이기도 하고요
    요새 인터넷에서 유명세 탄 업체들은 예약이 줄을 이었어요.
    상가며 건물 공사하느니 일반 가정집들 인테리어하면 현금 따박따박주고 떼일일도 없고 돈을 쓸어모은다고 합니다
    부익부 빈익빈 그집은 잘되는 집인가보네요

  • 3. ..
    '17.10.7 1:08 PM (124.111.xxx.201)

    잘되는데가 잘되는거 맞고요,
    일단 의뢰한 쪽에서 딱 기한을 주고 일을 맡기잖아요.
    **날 오픈하게 일을 언제까지 다 완성해주세요.
    하니 같이 일하는 팀이 손이 모자르면 다른곳 손도 빌려야하고
    일 중간에 복병도 있고 하니 일 한 번 시작하면 타이트할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우리 아이 쪼꼬만 2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도 잘한다는데는 자기네 공사와 시간이 안맞아 거절하더라고요.

  • 4. ㄴㄴ
    '17.10.7 1:09 PM (121.135.xxx.185)

    보통 일은 많고 그에 비해 보수는 적은 편이고..
    업계에서 손꼽히는 정도가 되어야 그제서야 많이 벌 수 있다 말하는 수준이고..
    친구 중 업계에서 오위 정도 안에 드는 업체 하는 애가 있는데 옆에서 줏어들은 바로는 그렇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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