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심리 궁금..
작성일 : 2017-10-07 00:33:47
2431876
결혼 말고 연애때요
남자들은 평소에 잘해주지도
않으면서
왜 간다 하면 갑자기 소리지르고.화내고.
잡고 난리치나요??
저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무슨 심리인가요??
진짜 날 잡고 싶은건가요?
안 가고 곁에 또 있음 달라지고
잘해주나요??
IP : 110.70.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7.10.7 12:41 AM
(210.97.xxx.24)
남자들만 그런가요?사람은 누구나 엄마든 누구든 나버리고 간다하면 그렇죠. 만나면서 진짜 헤어질거 아니면 헤어진다말 쉽게 하지 마세요. 몇 번은 붙잡고 또 몇번은 달라지는 척 하지만 마음속에 분노만 쌓이고 언제가 원글님이 그사람이 필요할땐 반대로 버려져요ㅡ 그런데 여자와 달리 남자의 헤어지자는 말은 정말 마지막일 때 한답니다.그러니 헤어지자는 말로 상대를 조정하려 하지 마세요.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요 입니다
2. 저도
'17.10.7 12:43 AM
(125.142.xxx.145)
생각해 본 내용이라 그동안 남자들 관찰하고 지켜본 결과
저런 행위의 바탕은 기본적으로 여자를 자기 소유물로
생각해서 그렇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한국 남자들은
사귀거나 결혼하면 여자를 기본적으로 자기 소유로
생각하는데 이게 남자 성향에 따라 여자를 더 아껴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잡은 물고기라 생각하고
함부로 대하다가 막상 여자가 떠나려 하면 발끈하고
노발대발하는 인간이 있고 그런 것 같아요. 걔중에
진짜 조심해야 할 부류들은 자존감이 낮고 컴플렉스가
많은 남자들인데 이런 남자들은 평상시 여자에게
잘 할줄도 모르거니와 헤어지려 하면 폭력 성향까지
내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남자를 가려가며 만나야
하는게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3. 킁_킁
'17.10.7 12:49 AM
(124.53.xxx.104)
잘해준다의 기준이 서로 다른 거 아닌가요?
4. 그걸 정말 몰라서...
'17.10.7 12:51 AM
(211.178.xxx.174)
물으시는건가요.
아직은 니가 코딱지만큼이라도 필요한데
내가 버리지 않았는데 어떻게 니가 먼저 날?
그건 안되지.
니가 완전히 필요없어지면 얘기할거니까 그때까진
내가 잘해주든 말든 그자리어 그 용도대로 있어.
5. 잡은 고기가
'17.10.7 5:56 AM
(223.38.xxx.69)
떠나려고 하니 다급해진 거죠.
6. 너 따위가
'17.10.7 6:03 AM
(59.6.xxx.151)
날 버린다고?
여태 안 잘해줘도 잘 있더니 갑자기 미쳤나?
하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43405 |
심판받기 싫으면 심판하지 마라 5 |
tree1 |
2017/10/28 |
1,076 |
743404 |
하객 알바 컬쳐쇽이네요 12 |
뱃살겅쥬 |
2017/10/28 |
7,533 |
743403 |
여칭집안이 예전에 신세계 트리니티였다는데요 5 |
김창수 |
2017/10/28 |
3,866 |
743402 |
김영하 작가 안나오니 재미가 덜하네요 13 |
알쓸신잡2 |
2017/10/28 |
5,064 |
743401 |
공공기관 채용비리 연루자 형사처벌까지 해야 1 |
샬랄라 |
2017/10/28 |
542 |
743400 |
욕을 많이 들으면 자기 한계가 넓어진다고.. 1 |
tree1 |
2017/10/28 |
1,282 |
743399 |
알쓸신잡 유현준은 이런 사람이네요./펌 16 |
헐 |
2017/10/28 |
9,356 |
743398 |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걸 무엇으로 확신할 수 있나요? 35 |
남과 여 |
2017/10/28 |
10,440 |
743397 |
결혼안한 미혼 남녀 친척끼리 어울리는 거요..조심해야 할까요? 36 |
ㅇㅇㅇ |
2017/10/28 |
11,403 |
743396 |
아직 젊은데 2 |
잔잔 |
2017/10/28 |
943 |
743395 |
공공기관 채용비리와의 전쟁은 정의를 세우는 길 3 |
샬랄라 |
2017/10/28 |
513 |
743394 |
'마녀의 법정'에 나오는 정려원 립스틱 3 |
.... |
2017/10/28 |
1,913 |
743393 |
며칠전부터 허리가 너무 아파요~ 6 |
도와주세요 |
2017/10/28 |
1,275 |
743392 |
오랫동안 1:1 외국어 수업을 했는데요 과외쌤이 13 |
제목없음 |
2017/10/28 |
3,719 |
743391 |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 입장인데 아직 어린 제 아이를 위해서 뭘 .. 110 |
엄마 |
2017/10/28 |
25,813 |
743390 |
현재 광화문 상황.jpg 13 |
잡것들 |
2017/10/28 |
4,140 |
743389 |
이케아 가구는 5 |
bb |
2017/10/28 |
2,345 |
743388 |
수시가 70프로라고 해도 9 |
ㅇㅇ |
2017/10/28 |
2,906 |
743387 |
기세지는법은 제 경험에 의하면 11 |
tree1 |
2017/10/28 |
16,334 |
743386 |
보온병 속뚜껑.. 2 |
헐헐 |
2017/10/28 |
1,302 |
743385 |
자식에게 엄청 잘 하는 바람피는 남편 vs 무뚝뚝한 해바라기 남.. 13 |
뭐가 정답 |
2017/10/28 |
4,066 |
743384 |
문재인 대통령 트윗 - 촛불집회 1년.jpg 5 |
지지합니다 |
2017/10/28 |
1,668 |
743383 |
은근히 신경쓰이게 만드는 지인 성격 2 |
인간싫어진다.. |
2017/10/28 |
1,700 |
743382 |
공공기관 채용 비리 '무관용 원칙'에 철저해야 1 |
샬랄라 |
2017/10/28 |
455 |
743381 |
만약에 매매한집에 사는 사람이 안나가는경우,,, 5 |
ᆢ |
2017/10/28 |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