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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가 형편 다를 경우 용돈 액수요

의견 조회수 : 4,578
작성일 : 2017-10-06 11:42:57
보통 어찌 하나요
한쪽은 자가 노후 대비 그럭저럭이고
한쪽은 전세에 어렵구요
전자에 20
후자에 50
비합리적인가요.
드릴 능력은 되구요
부부가 의견이 다릅니다
댓글 같이 볼게요
IP : 223.62.xxx.13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6 11:46 AM (175.195.xxx.148)

    후자쪽이 당장 생계가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면
    일단 똑같이하고
    대신해서 후자쪽 병원비라든가 전세 옮길 시 도움 드리거나 그럴 거 같아요

  • 2. ....
    '17.10.6 11:46 AM (59.29.xxx.42)

    그정도차이면 그냥 똑같이 하는게 맞을것 같아요.
    전세에 어려운데 명절에 30더받는다고 살림피는것도 아닌데
    한쪽이 기분상할필요가 있을까요.

  • 3. 동일
    '17.10.6 11:48 AM (1.229.xxx.94)

    항목이 다른거죠

    양가형편이 어떠하던 드리는 용돈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럭이 되신다하니 어려운 쪽은 따로 생활비 지원을 해드려야겠지요

  • 4. ..
    '17.10.6 11:48 AM (116.45.xxx.121)

    똑같이 해야죠.
    그런식이면 못사는 자식한테 돈 더 많이 주는것도 당연한거죠.

  • 5. 저 금액
    '17.10.6 11:48 AM (119.66.xxx.93)

    매달 이에요? 명절만이에요?

  • 6. 원글
    '17.10.6 11:49 AM (223.62.xxx.21)

    매달입니다
    어려운 쪽은 사실상 생활비가 되겠네요

  • 7. 아ㅡ
    '17.10.6 11:51 AM (175.195.xxx.148)

    생활비면 형편(각소득ᆞ지출 상황고려)에따라 차등을 두는 게 맞죠

  • 8. 어려운 쪽이
    '17.10.6 11:51 AM (220.85.xxx.206)

    친정인가요?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요. 그냥 똑같이 하시는게 나을듯요

  • 9. ,,
    '17.10.6 11:52 AM (119.66.xxx.93)

    맞벌이, 외벌이, 친정, 시집, 형제 유무,
    이런거 다 알아야죠

  • 10. 한쪽 부모님은
    '17.10.6 11:53 AM (220.85.xxx.206)

    열심히 살아서 형편 안정된건데 자식 교육 시키고.. 교육비는 좀 드나요
    근데 용돈 차별당하는거 알면 서로 기분 상할듯요.

  • 11. ..
    '17.10.6 11:57 AM (110.9.xxx.15) - 삭제된댓글

    저라면 형편 어려운 쪽이 열심히 사셨는데도 불구하고 평생 고생만 하시다 어렵게 사시는 거라면 인정상 더 드릴거 같구요. 만약에 젊은시절 사치부리고 놀러다니다 늙어서 어렵게 사시는 거라면 똑같이 드릴거 같아요.

  • 12. ,,,
    '17.10.6 11:57 AM (119.66.xxx.93)

    열심히 살아서 형편 안정. 자녀 교육비, 편견 심하네요

  • 13. ...
    '17.10.6 12:0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똑같이 합니다

  • 14.
    '17.10.6 12:01 PM (220.85.xxx.206)

    그건 인정합니다. 편견이라고 말하시면..
    하지만 119님 말씀대로 맞벌이 외벌이. 결혼시 지원여부, 형제유무, 친정 시집,
    다 말씀주셔야 조언을 해드리지

    원글님이 답정처럼 물어봐주셔서.. 그렇게 댓글 달기도 했네요.

  • 15. ,,
    '17.10.6 12:02 PM (119.66.xxx.93)

    똑같이 35하는건가요?

  • 16. 원글
    '17.10.6 12:06 PM (223.62.xxx.21)

    가계 수입은 800정도이고
    각자 형제 숫자는 같습니다

  • 17. 그정도면
    '17.10.6 12:09 PM (220.85.xxx.206) - 삭제된댓글

    같이 하시는게;;
    쓰신글에도 한쪽도 자가일 뿐이지 그럭저럭이고
    한 쪽은 전세에 어렵다매요

    남들이 보기엔 둘 형편 다 비슷해보이는디요

  • 18. 그정도면
    '17.10.6 12:10 PM (220.85.xxx.206)

    같이 하시는게;;
    쓰신글에도 한쪽도 자가일 뿐이지 '그럭저럭'이고
    한 쪽은 '전세'에 어렵다매요

    남들이 보기엔 둘 형편 다 비슷해보이는디요 전세나 자가나 요즘 차이도 없구요

  • 19. ,,,
    '17.10.6 12:10 PM (119.66.xxx.93)

    님 수입
    남편수입
    어려운 형편은 어느쪽
    차이 나는 금액 반대자는 누구
    형제들 형편은, 성별은

    야금야금 의도가 뭐에요. 짜증

  • 20. 용돈은 같게...
    '17.10.6 12:22 PM (59.26.xxx.197)

    만약 시댁이라면 남편만 따르시고 그 돈은 따로 저금하나 들어놓으세요.

    나중에 노인들 큰병 날때 요긴하게 쓰일거에요.

    친정이라도 용돈은 같게 드리세요.

    대신 님 용돈이나 다른 부수입으로 대체하셔야 해요.

    혹 전업이면 알바하시더라도 솔직히 내가 더 나서서 시댁에 더 돈을 드린다면 모르지만 서로 부모님 더 챙기

    고 싶지 않나요?

    각자 부모는 각자가 알아서 해야 할 몫이에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양가 부모님께 매달 용돈 드리는 것만 해도 가계지출에 엄청난 출혈입니다.

    집은 있는지 자녀는 있는지 (왠지 결혼 막 한 부부같은 느낌이....) 자녀 계획은 있는지 자녀 앞으로

    교육비는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는지 좀 더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세요.

  • 21. . .
    '17.10.6 12:28 PM (1.235.xxx.64) - 삭제된댓글

    전자가 아주 넉넉하다면 모를까 큰차이는 없어보이는데요...
    둘다 50으로 하자는건지, 30,40정도로 낮춰서 드리자는건지모르겠는데. .
    최소한으로 양가모두 똑같이 드리고 어려울때 어느쪽이든 목돈으로 드리시는게 별도로 모아두는게 나을것같아요.

  • 22. ...
    '17.10.6 12:32 PM (119.64.xxx.92)

    효도가 셀프라면, 돈 많이 번 사람집에 돈이 더 많이 가는게 합리적인거 아닌가요?
    돈 못버는 사람은 자기집에 몸으로 떼우고, 돈 잘버는 사람은 돈으로 떼우고..
    뭔가 기준이 애매..한듯.

  • 23. ㅇㅇ
    '17.10.6 12:36 PM (58.140.xxx.106)

    각자 알아서 하기때문에 남편이 얼마드리는지는 모르는데 본인 수입에서 꽤 많이드리는듯 해요.
    시댁은 두분다 부동산 꽤 있고 일 안하시지만 먹고 사는데 문제는 없는 상황이구요.
    그냥 저는 명절때만 드려요.

  • 24. 킁_킁
    '17.10.6 1:06 PM (124.53.xxx.104)

    글쓴님쪽이 어려우니까 문제가 되겠죠

  • 25. 네네
    '17.10.6 1:15 PM (58.124.xxx.80)

    본인들 어려운 건 본인들이 감당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없으면 좀 더 아끼고 덜 좋은 걸 쓰고 살아야죠. 그러니 똑같이 드리는 쪽으로.. 단, 최저생계비도 없거나 당장 살 길이 막막할 정도라면 더 드려요.

  • 26. ㅇㅈ
    '17.10.6 1:20 P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용돈은 똑같이 드리고
    친정쪽이 어렵다면 님이 눈치껏 챙겨드리고
    시집쪽이 어렵다면 남편더러 눈치껏 더 드리라 하면 되겠네요.

  • 27.
    '17.10.6 1:46 PM (175.114.xxx.199)

    똑같이 드려야죠
    특히 양자 의견이 다르다면 더욱 똑같이 드려야 한다고 봐요
    만약 형편 어려운 집안 쪽 배우자가 똑같이 드려야 한다고 주정했으면 좀 생각하보겠지만 그렇자 않다면 동일 금액으로 드리세요

  • 28. ..
    '17.10.6 2:17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어차피 효도는 셀프고 ,시간많은 사람이 자기집 더 자주가듯이, 돈많이 버는 사람이 더 많이 자기집에 드리는 거죠.. 똑같은 액수 드리는것도 무리가 있네요.

  • 29. 치사해도
    '17.10.6 4:43 PM (223.39.xxx.159)

    돈많이버는사람 맘이에요
    남편,님 각각수입액 정년 이런거 다 쓰셔야알죠

  • 30. 어차피
    '17.10.6 9:57 PM (223.62.xxx.241)

    돈 많이 버는 쪽이
    자기 부모한테 좀 더주든지,
    못사는 부모한테 좀 더 주든지 결정하게 하는게 좋죠
    아니면
    양쪽 부모한테 똑 같이 줘야죠.
    못사는 부모는
    그만큼 더 노력해서 살든지,
    허리띠 조여매고 아끼고 살든지 해야겠죠.

    어차피 효도는 셀프인 세상인데,
    부부가 각자 번 돈에서
    효도도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즉,부부가 버는 돈에서 공동 생활비와 재산형성 자금을 일정하게 내놓고,
    나머지는 각자 알아서 쓰는게 좋죠.
    집안 일도 돈으로 환산해서,그만큼 집안일 더 많이 하는사람이
    그에 상응하는 돈을 덜 내면 되겠죠.
    공동 생활비와 자금을 각자내고,남는건 각자 관리하면서,
    각자 알아서 자기 부모한테 도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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