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가 잘 해야 된다

조회수 : 5,565
작성일 : 2017-10-06 09:55:55
맏이가 잘 해야(물심양면 너그럽고 희생하고 등등) 된다와 같음
맏며느리는 더블 희생
에라이 나쁜 인간들
저런 무개념 말을 뱉으며 자기네 맏이 흉이나 보고...
그 형제가 못된 건데 맏이가 잘못해서 문제니
맏이가 잘 해야 우애있단 결론을 내는 비논리

IP : 223.33.xxx.15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6 9:59 AM (211.246.xxx.35)

    친정에서 장녀 시집서 맏며느리 나만부려먹네요 친정은 며느리없음 남동생 미혼

  • 2. 맞아요
    '17.10.6 10:00 AM (110.70.xxx.152)

    무슨 맏이가 잘하고 너그럽고 돈을 잘써야된대
    즉 맏이는 호구가 되라???????

    진짜 맏이한테 유산. 교육비 올인하는집 아니면 ~~
    이딴소리 마세요

  • 3. 오늘
    '17.10.6 10:00 AM (218.237.xxx.85)

    왜 맏이가? 정말로요?

  • 4.
    '17.10.6 10:01 A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있든 없든 맏이한테 다 물려주었지요
    ㅡ그러니까 맏이도 받았으니 해야한다라도 있지요
    지금은 n분은 1입니다ㅡㅡ돈쓸때는 가만히
    있다가

    맞이는 맨손분가 막내는 집얻어서 분가
    그러면서 너희들은 왜 동생들 결혼을 책임지지 않냐라는 말도 들었네요

    물론 지금은 안봅니다

  • 5. 그러네요
    '17.10.6 10:05 AM (211.209.xxx.234)

    예전엔 몰아주고 도리 운운했지만 지금은 도리만 운운하네요.

  • 6. 내말이요
    '17.10.6 10:10 AM (110.70.xxx.152)

    뭘 더 받고 도리 운운해야지
    동생보다 대우받은거 하나없는데
    맏이는 죄졌나요
    시누들도 오빠가 돈쓰는거 당연시 여기고 모여서 밥먹으면 돈 절대 안써요 무조건 울남편이 냄 이게 십년가까이 되니 꼴보기 싫어요
    사람이 왜케 얌체같은지 먼저 태어난게 죄다 싶어요

  • 7. 그러게요
    '17.10.6 10:11 AM (115.140.xxx.180)

    저 밑에 형제애 운운한 글 보고 깜놀~
    맏이는 자식 아니고 부모인가 봅니다 뭐 그리 요구하는게 많아요??
    단지 몇년 일찍 태어난 죄로 다 양보하고 희생해야 하나요?
    어이 없어서 읽다 말았어요

  • 8. ...
    '17.10.6 10:20 AM (125.186.xxx.152)

    살아보니까...
    누구든 하나가 잘 하면 됩니다.
    시모든 시부든 아들이든 며느리든 딸이든..
    그라고 딱히 말썽부리는 사람 없으면 됩니다.
    그 누구 하나를 시모나 시부가 할 수도 있을텐데,
    아들 본인이 (와이프 시키지 말고) 할 수도 있을텐데
    그 집안에 가장 낯설고 연관 적은 사람에게
    몰아서 씌우고 강요하네요.

  • 9.
    '17.10.6 10:24 A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돈모으자니까 시어머니가 모으지 말라네요
    ㅡ딸들이 친정에 돈쓴다고
    오빠가 시구들 밥 안사준다고 ㅈㄹ
    ㅡ지가 사지
    돈 맡겼나???
    땡전한푼 안받고 평생 맞벌이하고 살거든

    한푼도 아깝다
    너희들 때문에ㅡ부모가 더 대접 못받는 줄 모르냐

  • 10. ..
    '17.10.6 10:27 AM (110.9.xxx.15)

    서로 잘해야 되는거죠.

  • 11. 근데
    '17.10.6 10:38 AM (175.209.xxx.57)

    그러니 맏이가 결정권을 잘 활용?하면 돼요.
    제 큰동서는 음식 바리바리 하는 스타일인데 저는 딱 질색이라서 딱 한번 먹을 만큼의 양만 해가지고 가요.
    누가 보면 저 욕하겠지만 왜 바리바리 하고 힘들다 투덜대는지 이해 안 가는 형님.
    자기 하기 나름인데.

  • 12. ..
    '17.10.6 10:46 AM (125.178.xxx.196)

    서로 잘해야지 누군 맏이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희생을 강요하다니
    며느리도 자기 아들이 잘하고 어른이 잘해야지.. 웃긴다

  • 13. ~~
    '17.10.6 11:38 AM (223.62.xxx.190)

    일생 형과 형수의 맏이로서의 봉사 부려먹던 우리 시부모같은 인간들이 이제 그 강요를 장남부부에게 하네요...
    솔까 거머리같음~

  • 14. ....
    '17.10.6 11:52 AM (110.70.xxx.117)

    요즘처럼 유산 분배하는 시대에
    당연히 의무도 분배지요.
    맏이한테 도리 강요하는 것들은
    유산 포기하고 맏이한테 제사비용 갖다나주면서
    도리 운운하는지...

  • 15. 혈압
    '17.10.6 8:17 PM (58.143.xxx.81)

    15년 가까이 되는 결혼생활 중에 명절때마다 술 취하면 시부모님이 꼭 저리 말씀하시죠. 니가 잘 해야 집안이 어쩌고. 에잇 짜증나서..... 아들 델고 가세요 하고 싶네요. 매번 말로는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고 하고 다 시켜요. 말씀을 말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621 죄송)변뭍은 노인옷 ᆢ냄새 빼려면 어떻게 해야 잘 7 빨래 2017/10/06 2,597
735620 안구건조증에 뭐가 좋은가요 8 dlfjs 2017/10/06 2,815
735619 남한산성에서 삼배구고두 후 인조의 관에 새장식?이 생겼나요? 1 잘못봤나? 2017/10/06 1,050
735618 다이어트 비법 9 2017/10/06 4,490
735617 페이스 롤러 효과 어때요? 1 궁금 2017/10/06 1,722
735616 70대 엄마 모시고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괜찮을까요? 3 .... 2017/10/06 3,121
735615 진짜 이상한것이 시댁만 가면 너무너무 못생겨져요. 20 음.. 2017/10/06 14,009
735614 독감예방접종시기 3 독감예방접종.. 2017/10/06 1,486
735613 외국계 회사나 외국인상대 업무보시는 분들..네이티브 수준의 영어.. 10 네이티브 2017/10/06 3,180
735612 화장실 문 고장났어요. 5 기다리자 2017/10/06 876
735611 그랜드하얏트에서 쌩스기빙데이 터키 주문헤보신 분 계신가요? 41 추워요마음이.. 2017/10/06 4,456
735610 인천공항 연휴에 가보신분들~~ 1 베베88 2017/10/06 1,040
735609 강아지가 무서워 하는 말 있나요?^^ 13 우리집강아지.. 2017/10/06 2,731
735608 자꾸 먹다남은 음식을 섞으시는 시어머님 19 괴로워요 2017/10/06 6,883
735607 시세이도 염색약으로 밝게 염색 가능할까요 시세이도 2017/10/06 713
735606 sbs라디오 컬투 믿고 너무 안일한 거 같아요ㅋ 6 씬나 2017/10/06 2,929
735605 저처럼 항상 거들입는분 있나요? 12 거들 2017/10/06 4,247
735604 저번에 국산 국내산 다르다고 마트 화내셨던 분,, 결국 다르긴 .. 8 2017/10/06 2,408
735603 급한 질문입니다-예약을 해야해서 방은 점점 없어지고.. ... 2017/10/06 524
735602 2017년 서울대병원 간호사 첫 월급이 얼만지 아세요? 18 고딩맘 2017/10/06 9,813
735601 의무만 남았는데 다 하기 싫어요. 12 맏며느리 2017/10/06 4,938
735600 어제 너무 답답해서 부부상담 다녀왔어요 18 ..... 2017/10/06 6,245
735599 밤의 해변에서 혼자 도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재미를 느껴야 하죠?.. 2 왜 상받은거.. 2017/10/06 1,753
735598 새치염색제 색깔 선택 좀 도와주세요... 9 색상 2017/10/06 1,375
735597 많이 친한 친구에게 돈 못 빌려주고 마음이 편치 않아요 6 아침 2017/10/06 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