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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리브 짠거같아 찬물에 내내 담궜더니..

아까비 조회수 : 5,531
작성일 : 2017-10-05 14:39:16

그 엄청난 풍미, 고소한 맛은 난데없이 사라지고

가죽씹는 맛이 나네요.. 으 아까워라..



담엔 물에는 잠깐만 담구거나

먹기직전에만 담구는걸로 해야겠어요


크게 두통이나 찬물에 담궈놨는데 어찌먹을지..
IP : 175.223.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5 2:40 PM (49.167.xxx.131)

    올리브를 물 담갔다고요? 어휴 짠맛에 고소함이 배가되는데

  • 2. 원글
    '17.10.5 2:42 PM (175.223.xxx.164)

    검색해보니 짜다고 다들 사자마자 물따라버리고 찬물로 새로 넣더라고요

    저한테는 이 맛은 진짜 아니네요

  • 3. ...
    '17.10.5 2:45 PM (58.226.xxx.35)

    담궜다해도 오래 두지 말고 빼야되요.
    염분 금방 빠지더라구요.
    저는 스팸이 너무 짜서 잠깐 물에 담근다는데 좀 오래 놔뒀는데
    그새 염분이 싹 빠져서..... 다 버렸어요.
    못먹을 맛이 되버리더군요. 그렇게 단시간에 쑥 빠질줄이야;;;;;

  • 4. 물을
    '17.10.5 2:46 PM (119.195.xxx.212)

    3분의 1만 남기고 그냥 물을 따른만큼 부어두면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올리브는 어떻게 먹나요?
    저는 응용을 못해서 가끔씩 그냥 씹어먹고 있어요..

  • 5. 뭐랄까
    '17.10.5 2:46 PM (175.223.xxx.164) - 삭제된댓글

    헝겊을 먹는 그런 기분..? 이었어요

    겨우 먹었네요 ㅠ

  • 6.
    '17.10.5 2:47 PM (175.223.xxx.164)

    헝겊을 먹는 그런 기분..? 이었어요
    겨우 먹었네요

    오 1/3을 남기고 물을부으면 되는군요
    땡큐여요 ^^

    저도 이번에 첨산거라 일단은 그냥먹거나, 피자토핑, 샐러드에 넣어 먹어요

  • 7. 그냥 먹어요
    '17.10.5 3:03 PM (180.182.xxx.160)

    와인 안주로 딱인데 ㅠ

  • 8. ..
    '17.10.5 3:04 PM (223.62.xxx.125)

    전 유부초밥에 올리브 잘게 썰어놓어요 넘 고소해요

  • 9. ....
    '17.10.5 3:20 PM (119.64.xxx.157)

    물넣고 다시 소금을 넣음 안되나요?
    아님 소금에 찍어드시던가

  • 10.
    '17.10.5 3:51 PM (58.228.xxx.178)

    물 반쯤 따라버리고 새로 한병 사서 국물 부으면
    적당해지지 않을까요?

  • 11.
    '17.10.5 4:09 PM (110.70.xxx.191)

    윗님 대박~~~
    새로사서 물 나눔하면 되겠네요

    좋은아이디어 완전 감사해요!

  • 12. ...
    '17.10.5 4:43 PM (121.131.xxx.46)

    초밥에 올리브...좋네요..^^

  • 13. gfsrt
    '17.10.5 7:55 PM (219.250.xxx.13)

    밑반찬으로 먹어요.
    물부어 10분가량 두엇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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