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짠돌이에
식탐은 엄청난 남편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어떤 점이 가장 얄밉나요?
질문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17-10-05 13:37:06
IP : 175.223.xxx.2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5 1:38 PM (218.148.xxx.31)신뢰를 무너뜨린 것
2. ...
'17.10.5 1:47 PM (210.96.xxx.172)아이키울때 아무것도 안도와주고 집안일 손하나 까닦안해서 쫒아냄
3. ㅜ
'17.10.5 2:32 PM (49.167.xxx.131)여태 쇼파지고 놀다 오늘 일찍일어나 웬일하니 골프갔어요
개눔4. 말없음
'17.10.5 2:33 PM (211.46.xxx.51)말없어서 미치고 팔딱 뜁니다
본인 외에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어요
밖에서는 아주 양반이라고 칭찬이 자자한데
정작 가정에서는 전혀 도움 안되는 사람이오
부인이 아픈지 어쩐지 그냥 관심이 없어요5. ㅡㅡ
'17.10.5 2:46 PM (112.150.xxx.194)시간 남아돌아도 자기 취미생활만하고.
육아에 무관심했던거.
이젠 혼자선 너무 힘들다했더니. 제가 문제라네요.
쓰다보니 새삼 더 열받고 개ㅇㅇ네요.6. 남편
'17.10.5 3:18 PM (211.225.xxx.140) - 삭제된댓글이라고 쓰고 이기주의자라고 부르고 싶어요
오로지 자기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 제일 중요해요
공감능력 0%
자기 손 살짝 까진거는 큰일 날 일이고
나 눈병나서 눈 충혈된 건 별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계속 살아야되나 싶어요
술 담배 여자 문제는 없는데 같이 있으면 답답해지는
그런 사람이네요7. ...
'17.10.5 3:24 PM (223.62.xxx.223)잠 많은거요..집에선 눈 거의 감고있고...핸폰사랑...담배중독...철저한 남의편? 나빼고 다 좋아함ㅎ 다른거엔 부지런하면서 가족과 여행가는건 관심무..ㅠ
8. 말하는거요
'17.10.5 3:43 PM (122.42.xxx.24)말을 정말 밉게해요
지애미 말투 닮아선9. 6890
'17.10.5 4:05 PM (116.33.xxx.68)자기엄마누나가정상이라구생각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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