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만 보면 뭐라고 하는 친척이 있어요
1. ..
'17.10.5 12:13 PM (118.32.xxx.110)그 집 조카에게도 똑같이 해주면 어떤가요
2. ㅇㅇ
'17.10.5 12:15 PM (211.36.xxx.102)그분은 자식 없나요?
안 마주치는 게 좋을 듯.. 님이랑 애 정서에 안 좋아요
초등생 정도면 지금도 자기한테 나쁜 말만 하는 큰아빠 싫어할 듯 싶은데3. 참
'17.10.5 12:17 PM (221.153.xxx.63)에효 한번 뒤집으세요
저두 시댁어른들중에 저희애 말랐다고 볼때 마다 몇년을 그러는 사람이 있어 난리 한번 쳤더니 이제 안그럽니다 내새끼는 내가 지켜야죠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4. 볼때마다
'17.10.5 12:18 PM (182.239.xxx.114)안좋은 야기를 하시니 만나는게 무섭네요
라고 사실대로 말해줍니다 일간 알아야죠
아니라고 너 위해 말해 주는거라고 ㅈㄹ하겠지만 저는 들을때마다 힘드네요 라고 하세요 당당히
남편한테도 난리치시구요5. ...
'17.10.5 12:19 PM (222.239.xxx.231)님 부부나 자기자식한테 열등감 있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만만한 사람한테 지적질하면서 성취감 느끼는
찌질한 과이거나
남편한테 중간에 커트시키라고 해야겠네요6. ㅌㅌ
'17.10.5 12:21 PM (175.223.xxx.237)시아버지가 그래요.
저희아이한테는 조금
동서네아이한테는 좀더 많이
저도 미치겠는데
동서는 돌아버릴거예요7. 아이는 부모가 보호해야 합니다.
'17.10.5 12:23 PM (110.47.xxx.25)언제까지 아이를 그런 언어폭력에 방치하려는 건가요?
신체적인 폭력은 몸에 상처를 남기지만 언어폭력은 영혼에 상처를 남깁니다.
지키지도 못 할 아이는 왜 낳아서 고통스럽게 합니까?
부모라면 어떤 경우에도 아이부터 지켜야 하는 겁니다.8. gfsrt
'17.10.5 12:23 PM (219.250.xxx.13)남편과 형의 관계는 그래서 구렇다쳐도
어미는 나서서 내자식 지켜줘야죠.
방패막이 되어줘야죠.
따박따박 말하세요
문자로 조먹조목 써서 보내세요.9. ...
'17.10.5 12:24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안좋은 야기를 하시니 만나는게 무섭네요
아니라고 너 위해 말해 주는거라고 ㅈㄹ하겠지만 저는 들을때마다 힘드네요 라고 하세요 22222
변호 반박 할 필요도 없이 너님 남한테 상처주는 못된 가해자임을 짚어주세요.10. 생각을
'17.10.5 12:29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속으로만 하지말고 말로 하세요.
그렇게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키세요?
지적질하면 그대로 반격하고요.
저라면 아이들 건들면 시아주버니고 나발이고 쌈닭으로
변해서 다시는 그딴 주둥이 못 놀리게 할텐데요.
애는 무슨 죄래요?11. ㅡㅡ
'17.10.5 12:31 PM (123.108.xxx.39)윽.. 우리 남편형하고 똑같네요.
사실 강도는 저희보다 세시네요.ㅡㅡ
저는 견디다 시어머니한테 기분나빠 죽겠다고 말하고
그집가면 눈도 안마주쳤더니 훨 나아졌어요.
그냥 우리 가족한테 신경써주길 바라는 먀음뿐12. ..
'17.10.5 12:31 PM (39.7.xxx.46)그 집 애는 자기 일은 잘 하고 그 외엔 성격파탄자 수준이라 저희가 상대를 안하는데 잘 나간다고 자랑하죠 명절마다.
13. ㅡㅡ
'17.10.5 12:41 PM (123.108.xxx.39)오타 -신경 꺼주길 바라는 마음
14. 그니까
'17.10.5 12:45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그집 애들은 성격 파탄자이지 않냐고 말을해요 말을!
입은 뒀다 뭐하고 뒤에서 구시렁거리기만 하냐구요.
부모가 되서 자식하나 지켜주지 못하고.
속터지는 스타일이네 ㅠ15. 부모노릇
'17.10.5 12:49 PM (180.45.xxx.193)원글님, 남편이 못한다고 해도 이건 자식이 걸린 문제예요.
윗분들 말씀처럼 언어 폭력은 평생갑니다.
저는 이모한테 쩔쩔매는 부모한테 상처받고 살아왔어요.
이모는 중년이 된 지금도 친척들 모이면 저에게 지적질이예요.
제직업 깎아내리기( 사회적으로 선망받는 전문직임--;;)
제몸매 깎아내리기.....ㅋ
제성격, 사는곳 깎아내리기...ㅠ
뭐 깍아내리기의 종합셋트입니다.
제가 한마디해도 우리 부모님은 제 깜냥이 부족하다고 몰아가니
중년이 된 지금은 부모님께 만정이 떨어졌어요.
형제의 틀에 연연해서 자식 지키지 못하는 모습을
이제는 더이상 지켜볼 이유가 없을 듯 해서요.
미련하고 아운한 부모가 자식에게 상처줍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제 자식은 자기가 지켜야죠.
자존감에 상처주는 말에 한마디 반응도 못하는 부모,
훗날 자식과 멀어저도 그런 뿌린대로 거둔다고 생각하세요.16. 당시
'17.10.5 12:54 PM (107.170.xxx.118)님이 옆에 있는데 방어 안하면 아이한테 상처로 남아요
고모가 유독 저만 미워해서 안 좋은 소리 많이 했는데
한번도 엄마가 방어 안해준 거 지금까지도 원망스러워요
두 분다 남존여비 남아선호 사상의 가장 높은 레벨이라
특히 자기 자식도 아닌데 눈에서 꿀 떨어지는 고모가 오빠한테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 그랬다면 밥상 뒤집어 졌다는 걸 알기 때문에
방어 안해준게 평생 섭섭해요17. 원글
'17.10.5 12:56 PM (125.183.xxx.23)그래서 이번엔 할 말 했어요 그러니 조금 움찔. 그 집 자식 얘기하면 대전쟁 일어날듯요. 그 정도 강심장은 아니라.. 근데 남편이 한마디도 안 거들어주는 게 화나는 거죠 쳇 이번엔 자기도 그런 소리 많이 들었다면서 ᆢ 그러니 애도 들으라구??
18. ....
'17.10.5 1:42 PM (175.223.xxx.97)그 자리에서 바로 얘기하세요.
원글님이 예민하다는 식이면
똑같은 말을 그 집 자식들한테 해주세요.19. gfsrt
'17.10.5 2:00 PM (219.250.xxx.13)그 형 자식도 똑같이 당해봐야 깨달을듯.
성격 부족하면 사회낙오자 부적웅자되서
성공 글러먹엇다라고 하면 듣기좋겟냐고해보세요.
발끈하면 저도 걱정되서 한말이라고.
바른말이지만 듣기좋은말 아니니 안하는거라고.
하세요.20. sany
'17.10.6 3:35 AM (58.148.xxx.141)다른친척많은곳에서 울어보세요
그리고 사과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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