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남의 김승현씨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진심 조회수 : 6,584
작성일 : 2017-10-04 21:50:31
가족들이 어쩜 저리 순박하고 가식들이 없는지.
약사빠른 연예인들 보다가 순수하고 좀 어수룩하기도 한 저 가족 ㅋㅋ 쫌 귀여워요.

돌직구 날리는 친척도 웃기고 ㅋㅋㅋㅋ
김승현 아부지가 부인한테 당신이 사온 전은 맛없고, 형수님이 하신 이 약밥 얼마나 맛있냐고 뭐라뭐라 잔소리하니...
그 형 왈 " 약밥 사온거야!"

이 가족 맨날 나왔으면 좋겠어요. 김승현씨도 드라마에서 다시 나와서 저 딸도 아빠 자랑 실컷하는 모습 꼭 보고 싶어요.

다 돌직구 캐릭터들인데 밉지 않아요~~


IP : 211.195.xxx.3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4 9:54 PM (121.166.xxx.226)

    저도 그가족들 정말 잘됐으면좋겠어요
    순박하고
    부모님들이 정말 착하신분같아요

  • 2.
    '17.10.4 9:59 PM (211.229.xxx.158)

    천사가족이던데 잘 풀리길 바래요

  • 3.
    '17.10.4 9:59 PM (211.204.xxx.24)

    어쩜 그리 돌직구 가족인지ㅋ
    재미있긴 한데 제 가족이면 피곤하겠어요

  • 4. ,,
    '17.10.4 10:01 PM (1.238.xxx.165)

    볼때마다 우리 주변 평범한 집 같아요. 사투리 쓰는거 하며 (나쁘 소리 아님)

  • 5. 맥스
    '17.10.4 10:02 PM (175.223.xxx.68)

    전 전에 잠깐만 봐서 캐릭터는 모르는데 약밥 사건 넘 웃끼네요ㅎㅎㅎ

  • 6. ..
    '17.10.4 10:05 PM (61.80.xxx.147)

    오늘 잠깐 봤는데
    눈물 나오대요

  • 7.
    '17.10.4 10:13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김승현네 가족만 봐요 김승현 아버지 다혈질인데 순수하고 볼매에요 가식들이 없어서 좋아요

  • 8. ....
    '17.10.4 10:22 PM (220.120.xxx.207)

    이분들 정말 가식없고 친근한 이웃같아요.
    김승현씨 앞으로 잘됐음 좋겠어요.
    수빈이도 많이 밝아져서 보기좋네요.

  • 9. 저도
    '17.10.4 10:30 PM (223.62.xxx.227)

    같은 생각이에요.
    아버님 성질내시는거도 넘 잼나요.
    지난번 바닷가가서 화내는거...
    경주가서 기구 못타서 성질내시는거...
    자동차극장에서 뽀뽀도ㅎ
    그리고 어머님 너무 미인에다 젊으세요.
    수빈이 태어나서 바다를 한번도 못봤다는거 좀 짠했는데
    앞으로 아빠랑 행복했음 좋겠어요.

  • 10. ..
    '17.10.4 10:43 PM (59.12.xxx.4)

    저도 그집보면 넘 웃겨서 채널 고정하고 봐요 딸도 심상도 깊고 잘컷어요 김승현씨도 잘됐으면 좋겠네요

  • 11. 저도
    '17.10.4 11:37 PM (220.116.xxx.191)

    이 가족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
    그리고 연출팀도 자막같은거 센스있걱 잘햇니
    더 재미있는것같아요^^

  • 12. ...
    '17.10.4 11:42 PM (220.89.xxx.214)

    이 가족이 젤 재미있어요.. 꼭 시트콤 보는 것 같아요

  • 13.
    '17.10.5 6:37 AM (58.140.xxx.162)

    아버지 너무 웃겨요 진짜로 승질낸다는..

  • 14. 저도
    '17.10.5 9:27 AM (223.62.xxx.92)

    이것만봐요 김승현아버지 정말 너무 웃껴요 다른시트콤보다 훨씬 즐거워요.이것보면 실컷 웃어서 스트레스가 날아가요 혼자배꼽빼고 ㅋㅋㅋ 생각만해도 웃껴요

  • 15. qwer
    '17.10.5 1:15 PM (1.227.xxx.210)

    호텔 가서 아침에 엄마가 허리 아파 못일어나는데
    비싼 조식이라니까 내려가서 먹는거 넘 웃겼어요
    우리집도 무조건 비싼 조식은 꼭 일찍 일어나서 먹어요

  • 16. 연휴
    '17.10.5 3:41 PM (114.206.xxx.165)

    아 몇번 봤는데 앞으로 잘 챙겨보고 응원하고픈 가족이시네요
    아버님 귀여우시고 어머님은 젊고 고우시고 수빈양 갈수록 밝고 예쁘더라고요

    김승현씨 작품 빨리 하셨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620 어제 부터 살살 배가 아파요.. 1 살살 2018/01/31 758
774619 박성태 기자,,,귀욤..ㅋ 4 ㅋㅋㅋㅋ 2018/01/31 2,118
774618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님 타계 10 놀랬어요 2018/01/31 2,686
774617 사신 기모청바지중 인생템 있으셔요? 2 아줌마 2018/01/31 2,360
774616 이태리 수입마루 얼마나 하나요? 1 궁금 2018/01/31 826
774615 골프 얼마나 배워야 필드 나갈수 있나요 6 hhh 2018/01/31 4,624
774614 올해 서른 되신 분들 취미 얘기 나눠보아요 올해 2018/01/31 594
774613 뉴스룸에 정현 나와요 22 우왕 2018/01/31 5,172
774612 발음 J와 Z의 차이 알려 주세요. 10 영어 2018/01/31 4,225
774611 사료 2 구름 2018/01/31 414
774610 박정희 추종자 트윗에 카운터 펀치 날린 네티즌 1 ... 2018/01/31 1,316
774609 아파트내 방 하나 세 놓으면 불편하겠죠? 21 ... 2018/01/31 8,675
774608 눈물이 많아진건 늙었다는 증거인가요? 3 혹시 2018/01/31 1,423
774607 [단독]" 박근혜 7시간 행적 조사 막아달라".. 18 대체뭐했엉 2018/01/31 5,806
774606 신생아 버렸다는 대학생요, 59 이해불가 2018/01/31 24,314
774605 알뜰하다생각은안하겠죠? 3 차차차 2018/01/31 1,520
774604 결혼 정보회사 여자 점수 예시 7 퍼옴 2018/01/31 3,471
774603 문유석 판사, "나부터 성폭력 방관않겠다&.. 3 응원합니다 2018/01/31 1,306
774602 요즘도 중학교 반배치고사 보나요? 2 중등 2018/01/31 1,354
774601 손그림손글씨배우시는분 계실까요? 6 꽁알엄마 2018/01/31 1,108
774600 (초등아이)남편 발령 따라 이사 가시나요 ? 13 이사 2018/01/31 2,153
774599 김밥이 환자식으로도 좋네요 12 알줄 2018/01/31 5,207
774598 예비고 음악, 미술 선택하라는 공지문 다 받아 왔나요? 1 . 2018/01/31 870
774597 남편과 싸우고 집 나왔어요. 6개월 아기 걱정되요 ㅜ 42 갈데없는이 2018/01/31 11,071
774596 김주하 여의도순복음에서 온누리 교회로 옮겼나요? 10 ... 2018/01/31 5,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