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랑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색하고 부끄러워요

여자 조회수 : 2,990
작성일 : 2017-10-04 19:28:46
남자랑 같이 있으면 너무 어색하고, 부끄러워요
남자와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웃으라했더니 어색웃음만 나와서 이상한 몰골이 되고
반응잘해주라고 했는데 반응잘해도 결과는 별로가 되었어요

독신주의면 상관없겠지만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싶어요

남자를 어색해하고 부끄러워하는걸 극복하려면 어쩌죠??
외모문제가 아니에요ㅠㅠ
IP : 221.140.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4 7:29 PM (125.177.xxx.82)

    저는 워낙 사람을 잘 웃겨서
    남자들 만나도 많이 웃겨요.
    제가 웃는 것보다 상대를 많이 웃겨요.

  • 2. ㅇㅇㅇ
    '17.10.4 7:30 P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

    편하게 대하세요. 의외로 남자들이 숫기가 없고 부끄럼 많아요. 편하고 또 편하게 대하되 편하고 예쁘면 됩니다.

  • 3. 유끼노하나
    '17.10.4 7:30 PM (39.7.xxx.93)

    미소 미소가 쵝오예요.

  • 4. ㅇㅇㅇ
    '17.10.4 7:34 P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

    전 승부욕의 화신이라 체육관에서 눈뒤집고 거의 넋을 놓고 운동하거든요. 그런데 이런제가 좋다고체육관에서 대시 많이 받아봤네요.

  • 5. 자연스럽게
    '17.10.4 7:35 PM (110.70.xxx.249)

    자연스러우면서도
    친근하고 편안한 인상을 줘야하는데
    쉽지 않겠죠ㅎㅎ

  • 6. ..
    '17.10.4 7:35 PM (121.1.xxx.80)

    저도 그랬었는데요~
    남자랑 친해져야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더 안 되더라고요~
    남자는 대부분 본인이 대화 주도권 잡고싶어해요~
    그냥 상대가 하는 말 잘 들어주고 리액션 웃음이면 중간이상 가는 것 같아요~
    뭘 더 하려고 하지 마시고 이것부터 해보세용^^

  • 7. ㅇㅇ
    '17.10.4 7:41 PM (121.135.xxx.185)

    남자를 남자로 보지말고 같은 사람으로 봐야...;;
    모두가 다 잠재적 남친/남편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안돼요....

  • 8. ㅇㅇ
    '17.10.4 8:30 PM (39.7.xxx.137)

    관심없는 남자하고는 좀 덜하지 않아요??
    관심있는 남자 앞에서야 가끔 바보되지만
    후보군이 아닌 남자는 여자보다 편하던데...

  • 9. 원글이
    '17.10.5 7:46 PM (221.140.xxx.204)

    정말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465 같은 학년이라도 맏이와 막내는 다른 거 같지 않나요? 21 ,. 2017/10/05 4,001
735464 맞벌이하시는 부부들 생활비 반반 내나요 10 2017/10/05 5,772
735463 숨쉬기가 힘드네요..강남 부부상담센터 추천부탁드려요. 23 ..... 2017/10/05 7,325
735462 대치동 학원들은 9 55 2017/10/05 2,835
735461 영어 한 문장 해석 부탁합니다. 감사 2017/10/05 819
735460 질문) 독일에서 한국으로 소포 보낼래 3 예쎄이 2017/10/05 1,301
735459 불타는 청춘에 최성국이 늘 먹는 캔디 뭐죠? 1 zzzz 2017/10/05 2,318
735458 정말 웃긴 시댁이네요 10 ㅎㅎ 2017/10/05 6,058
735457 최근 본 영화 1 영화 추천 2017/10/05 1,165
735456 라스베거스에서 나트라케어 어디서 살 수 있나요? 2 여행객 2017/10/05 1,393
735455 친정엄마가 가구를 사 주신다는데요.. 7 00 2017/10/05 3,726
735454 저는 시판 떡갈비 동그랑땡..이런게 역하게 느껴져요 12 미각 2017/10/05 5,671
735453 왜관....가 볼만한 곳이 있을까요? 12 ... 2017/10/05 3,300
735452 출산가방 싸는데 아기 옷 사이즈요 9 dd 2017/10/05 1,140
735451 오늘 인형뽑기에 25만원 썼습니다 32 미쳤다 2017/10/05 13,714
735450 안전교육좀 철저히 했으면 좋겠어요 6 안전 2017/10/05 1,366
735449 혼자 정동진을 여행갓엇는데 3 ,,,,,,.. 2017/10/05 3,031
735448 도대체 미혼딸이 명절에 집에 있어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10 ... 2017/10/05 4,736
735447 자동차운전하는데 짜증나네요 6 2017/10/05 2,041
735446 싱글와이프에 나오는 우럭여사 9 ㅇㅇ 2017/10/05 4,798
735445 김생민 스탈 남편에게 급여 다 줄까요? 8 ㅇㅇ 2017/10/05 3,276
735444 냉정한 사람이 되자고해놓고도 물렁한 사람이 되고 있네요 7 자잔 2017/10/05 2,392
735443 피클 만드는 재료 8 새콤달콤 2017/10/05 1,255
735442 소변 보고 물 안내리는 사람 현장 목격했네요.. 5 ..... 2017/10/05 3,256
735441 명절마다 시누 올때까지 집에 못 가게 해요.. 41 ㅇㅇ 2017/10/05 1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