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원과 검찰청 앞에서 촛불 밝힌 아이와 엄마.

참맛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11-09-09 23:04:08
http://twitaddons.com/mediamongu
법원과 검찰청 입구에 수많은 시민들이 나와 곽노현 교육감의 영장실질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촛불 밝힌 아이와 엄마.


*
구한말부터 남의 손으로 시작된 학교교육!
일제를 거치면서 100년간의 부정부패구조가 하루 아침에 개혁되리란 꿈이 헛된 것!
곽감의 곤경은 이 역사적 부패구조의 건재를 알리는 방점!
그러나 교육개혁의 불길은 이로부터 불타오를 것
IP : 121.151.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9 11:08 PM (125.187.xxx.175)

    날도 쌀쌀한데 고생하시네요.
    울 아이들이 아프지 않으면 저도 가보고 싶은데...
    마음으로 함께 기도해봅니다.
    곽교육감님 꼭 좋은 소식 있기를.

  • 2. 우리가지킨다
    '11.9.9 11:10 PM (14.42.xxx.32)

    저도 비록 집에서지만 잠안자고 기각소식 기다릴려구요..

    오늘 교육감님의 최후진술보니... 정말 이 시대의 참스승이요,참선비십니다 ㅠㅠ

  • 3. 피곤
    '11.9.9 11:11 PM (210.106.xxx.165)

    명절 앞두고 가뜩이나 힘든데 잠도 못자네요.
    결과 가슴 조이며 기다리느라...촛불 들고 계신분들 참 고맙네요.

  • 4. 저도...
    '11.9.9 11:14 PM (122.32.xxx.10)

    영장 기각소식 듣고 자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시간에 저곳에서 촛불을 들고 계신 분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기다리고 있는 결과가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 5. 감사
    '11.9.9 11:20 PM (119.71.xxx.165)

    마음 졸이며 기각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법원 앞에서 촛불 드는 건 생각을 못했네요.
    고맙습니다.......

  • 6. 오하나야상
    '11.9.9 11:24 PM (125.177.xxx.83)

    상식적이면서도 기쁜 소식 들려오길 기원합니다

  • 7. 교돌이맘
    '11.9.9 11:47 PM (175.125.xxx.178)

    저도 마음 졸이며 기각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법원 앞에서 촛불 드는 건 생각을 못했네요222222222222222222222222

    아기와 촛불 든 저 분을 위해서라도 아니 우리 모두를 위해서라도

    상식적인 판단을 법원에서 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20 장터보면 구제옷이 올라오잖아요? 4 몰라서질문~.. 2011/12/20 2,299
49119 남편이 쓰는 스프레이.. 1 아쉬움 2011/12/20 699
49118 월세 입금날짜가 어제인데 안들어오고 있어요. 이럴때 입금해달라고.. 12 ... 2011/12/20 2,659
49117 농협 가계부 있는 건가요? 4 가계부 20.. 2011/12/20 2,067
49116 ...“디도스·MB 측근비리 다 묻혀”… 국내 정치 ‘개점휴업’.. 7 아휴~~~ 2011/12/20 936
49115 중학교 대비공부 2 맘이 급해요.. 2011/12/20 1,153
49114 이제 신하균의 연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8 브레인 2011/12/20 3,453
49113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0 504
49112 요즘은 학원도 방학하나요? 12 dd 2011/12/20 2,597
49111 초등생 입학선물 버버리칠드런 백팩 어떨까요? 9 0 2011/12/20 3,658
49110 불면증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3 2011/12/20 1,450
49109 남매가 같은 악기를 배우는 거 어떤가요?? 4 은이맘 2011/12/20 1,220
49108 이 밤에 잠도 안오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긴 글입니다) 97 tayo 2011/12/20 36,242
49107 희망적인 소식이지 싶은 거 하나 가져 왔습니다. 13 참맛 2011/12/20 6,075
49106 미권스에서 정봉주 전의원 응원 광고를 낸대요. 5 나거티브 2011/12/20 1,646
49105 나꼼수 제주공연 마지막 엔딩 동영상 6 참맛 2011/12/20 1,448
49104 사랑합니데이~!!!!!. 나꼼수 F4 3 그 겨울의 .. 2011/12/20 1,494
49103 수유중 깨물어 뜯는 버릇 고칠 수 없을까요 5 으악 2011/12/20 1,703
49102 김어준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처음봤음.. (나꼼블로그) 10 참맛 2011/12/20 4,307
49101 절대시계가 국정원에서 주는 그 시계인가요? 3 콩고기 2011/12/20 1,043
49100 [펌글] 정봉주 " 지난 7개월동안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 8 참맛 2011/12/20 2,312
49099 아이에게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10 부족한엄마 2011/12/20 2,077
49098 ㅋㅋㅋㅋ kbs앵커가 북한사람인 줄 알았다는ㅋㅋㅋ 1 참맛 2011/12/20 1,440
49097 월세문의입니다 1 ^^ 2011/12/20 768
49096 원래 애 키우는게 힘든걸까요, 저만 힘든걸까요? 38 자질 2011/12/20 8,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