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직원의 시댁푸념을 어찌 막아야할까요?

ah 조회수 : 5,117
작성일 : 2017-10-01 14:56:49
사무실 여직원 마흔 초반 저는 마흔 후반의 싱글입니다.
직급은 제가 높고 여직원은 저보다 낮아요.
그 직원은 중고생 애가 둘인데
남편 시댁이 전형적인 시골 마인드고 남편하고도 사이가 별로라고 자기입으로 말하네요.

네이트판에서 흔히 볼수 있는 시댁중심의 사고 방식이라 명절에도 친정못가는 상황...
맏며느리가 어디 가냐고 한답니다.

내 눈에는 시댁에 반기를 들어도 남편이 시댁편이고
시모, 시누가 기가 세서 자기가 못 이긴다고...
그리고 불편한 상황을 자기가 못 견디겠다는 이유로 불만만 쌓아가고 있는 상황인듯 합니다.

그런데 전 그런 얘기 듣기 싫어요.
일도 많은 업무지만...
나름대로 시댁에 부딪혀 가면서 고쳐나가는 수 밖에 없다고 나름 조언을 해도...
자기는 못한다고 징징 대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젠 듣기 싫어요.
희망없는 레퍼토리. 개선의지도 없는데
제가 그저 감정의 쓰레기통 되는건가 싶어서 화나요.

어찌하면 사무실에서 얼굴 안붉히고 이런 넋두리 안들을수 있을까요?
님들의 고견좀...
IP : 121.185.xxx.2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1 2:59 PM (123.214.xxx.3)

    말을 끊어내는수밖에요.
    싫음 이혼해야지 별수있어? 하면서 다루이야기로 화제전환 하세요

  • 2. 그만
    '17.10.1 3:00 PM (182.239.xxx.224)

    푸념하고 이론하라고하세요
    그럼 모둔게 끝이라고
    나도 그만 듣고 싶다고 하세요

  • 3. 그만
    '17.10.1 3:01 PM (182.239.xxx.224)

    울 올케도 하도 나 만날때마다 푸념에 하소연
    전 진심으로 충고해줬습니다
    이혼하라고 .
    다시는 저에게 푸념 안합니다

  • 4. 시댁얘기
    '17.10.1 3:02 PM (211.244.xxx.154)

    말고는 할 얘기가 없어?

    이젠 그만 듣고 싶네. 하셔야죠.

    나는 싱글이라 조언도 못해주잖아~~~~~~ 하시면서요.

  • 5. ...
    '17.10.1 3:03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그런 말 나오면 화제 돌리거나 자리 피하세요. 성의 있게 대꾸도 마세요. 어차피 넌 미혼이라 몰라 속으로 생각할 거니까요. 약간 개그 캐릭터가 되도 상관없으면 으이구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는 나한테 센스 없게 그런 하소연을 하고 싶냐고 한마디 해도 되구요.

  • 6.
    '17.10.1 3:05 PM (118.34.xxx.205)

    저래놓고도 결혼부심 쩔을겁니다.

  • 7. ...
    '17.10.1 3:12 PM (14.1.xxx.246) - 삭제된댓글

    그렇게 힘들면 이혼해, 내가 나서서 이혼시켜주길 바래서 이런 얘기를 하는거야?
    라고 말해주세요. 글만 읽어도 기빨리고 싫으네요.

  • 8. ....
    '17.10.1 3:33 PM (182.209.xxx.167)

    그냥 말할때마다 못참겠으젼 이혼해라고만 계속 말하세요

  • 9. 아마도
    '17.10.1 3:42 PM (180.45.xxx.193)

    이혼해라 하면 너는 결혼을 안해봤고 애가 없어서 그런말한다
    애 있으면 이혼이 그리 쉬운줄 아느냐고

    더 징징댈것 같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결혼 부심만 쩌는 불쌍한 여자죠.

  • 10. 진짜 마니
    '17.10.1 3:43 PM (112.187.xxx.170)

    힘든가보죠 상담을 받아보던가 아님 시댁에 거리감을 두던가 방법을 찾아보라고 해보세요

  • 11. ...
    '17.10.1 3:47 PM (175.223.xxx.88)

    진지하게 이혼전문변호사 소개시켜 주세요.

  • 12. ..
    '17.10.1 3:5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이혼하라하면 또 뒤에가서 울회사 노처녀상사 자기 시샘해서 그런다고 난리일듯ㅎ

  • 13. ...
    '17.10.1 3:57 PM (122.38.xxx.28)

    걍 참거나..피하거나
    듣기싫다 어쩐다 하면..노처녀 히스테리라고 할게 뻔하고..

  • 14. 해맑은 얼굴로
    '17.10.1 4:06 PM (59.6.xxx.151)

    글쎄 나는 결혼을 안 해봐서 모르겠네
    무한반복이요

  • 15. 어휴
    '17.10.1 4:12 PM (223.56.xxx.129)

    제 친구가 딱 저랬어요.
    듣다듣다...이혼하라고 했더니 딱 위에
    아마도님이 말한대로 대답..
    저도 폭팔해서...
    그런데 너는 왜 그런 친구에게 하소연을 하고
    조언을 구하느냐고 했죠.
    주위에 같이 공감하고 100%이해하는 유부녀들 놔두고,..

    그냥 님이 속풀이 대상인거죠.
    같은 유부녀 한테는 자존심 상하고
    님에게는 적어도 '나는 했고, 너는 안한 것'에 대한 우월감이
    깔려 있는거죠.

    이리저리 피하지 마시고 그냥
    불편하다고 말하세요. 난 결혼을 안해봐서, 자식을 안키워봐서
    잘 모르겠네...

  • 16. ..
    '17.10.1 4:20 PM (70.191.xxx.196)

    말할때 마다 애들을 걸고 넘어지세요. 애들만 불쌍하다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 애들이 똑같이 대물림으로 크겠구나.
    그래야 입을 닥칠 거에요. 지 입으로 자기 얼굴 침 뱉는 거 느낄테니까요.

  • 17. ..
    '17.10.1 5:23 PM (175.223.xxx.142)

    결혼안한 원글님께 시댁푸념하는건 아닌거 같다고 하시는게 맞을듯요.나는 이해를 못하겠다라고 하시고 들어주지마시길!

  • 18. 그냥
    '17.10.1 6:12 PM (175.211.xxx.177)

    화장실간다~~~

  • 19. ..
    '17.10.1 10:05 PM (222.235.xxx.37)

    말을 하세요 듣기 싫다고 제가 나가서 사람을 만나보면 참는 사람도 많지만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 하고 사는 아줌마들도 참 많더라구요

  • 20. .....
    '17.10.1 10:34 PM (121.139.xxx.163)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난 미혼이라 공감도 안되고 같은 얘기 여러번 듣는거 지친다고요. 그런 얘기는 기혼끼리 하는게 서로 속풀이도 되고 조언도 들을것 같으니 그리 하라고요. 내가 만약 매일 연애 얘기로 징징대면 듣기 좋겠냐고

  • 21. 업무에 관련된 얘기만 하라고 하세요
    '17.10.2 1:31 AM (121.167.xxx.243)

    얘기 들어주고 싶지만 여긴 직장이니까 업무에 관련된 얘기만 하라고 하세요.
    간결하고 사무적으로요.

  • 22. 뭐하러
    '17.10.2 4:46 AM (223.62.xxx.135)

    업무에 관련된 얘기만 하라고하세요.222222
    사적인 얘기엔 관심 없다고 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919 요즘 금 한돈 얼마하나요? 3 ..... 2017/10/02 4,455
733918 혹시 어깨 회전근개 안좋으신분 없으실까요? 9 ,,, 2017/10/02 3,120
733917 무릎이 아픈데 걷기 운동하면 안 되나요? 9 걷기 2017/10/02 3,611
733916 사람들때문에 없어져 사라지고싶어요 9 ..... 2017/10/02 2,654
733915 안철수, 위안부 할머니 찾아 “이면합의 밝혀야” 196 강경화는 뭐.. 2017/10/02 5,594
733914 일산 코스트코 내일 어떨까요 보라 2017/10/02 1,357
733913 주택저당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의 차이점 알려주세요 1 은행 2017/10/02 753
733912 박근혜 전 주치의 서창석, 날 서울대병원장으로 인정해 3 고딩맘 2017/10/02 2,838
733911 동네의원 직원추석선물가격요~~ 6 ... 2017/10/02 1,439
733910 삼청동 문통 짧은 영상.(36초) 7 -- 2017/10/02 1,340
733909 글 지웁니다 21 재수생맘 2017/10/02 3,875
733908 명절증후군이 이렇게도 오네요 8 에혀 2017/10/02 3,357
733907 시동생이 아이들하고만 오는거 79 명절 2017/10/02 19,363
733906 살다보면 정말 좋은날 오나요? 6 ㄱㄱㄱ 2017/10/02 2,776
733905 가위바위보 이겨서 전 혼밥하고 아들들과 남편은 영화보러 들어갔어.. 3 혼밥 2017/10/02 1,853
733904 우원식, 휴게소 음식 비싼이유?...도로공사, 입점업체에 비싼 .. 2 고딩맘 2017/10/02 1,472
733903 문재인 대통령 취임 150일 국정운영 평가 2 샬랄라 2017/10/02 812
733902 중3아들이랑 오늘 하루종일 있는데 15 ㅇㅇ 2017/10/02 5,243
733901 스덴 냄비 닦는 세제 4 tt 2017/10/02 1,778
733900 커튼봉이 벽에서 자꾸떨어져요ㅜㅜ 2 ㅠㅜ 2017/10/02 1,845
733899 잘 체하는 체질 ㅜ 6 하늘 2017/10/02 1,729
733898 안철수가 추석연휴때 공공기관에 가서 PT받고 저러는건 개민폐입니.. 36 동감 2017/10/02 4,398
733897 평형주차 연습 해야 되는데 어려워요 15 ㅇㅇㅇ 2017/10/02 3,480
733896 다시태어나도 우리 영화 넘 좋네요 3 영화 2017/10/02 1,542
733895 저만 가만 있으면되는데 ㅜ ㅠ 4 오옹 2017/10/02 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