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EBS에서 해준 거 보고 완전 푹 빠져버렸네요.
아직도 생각나요.
워렌비티는 어쩜 그리 멋있는지 영화 보면서 한오백번은 잘생겼다 생각한 거 같네요.ㅋㅋㅋㅋ
라붐도 좋았지만 제 취향은 초원의 빛이네요. 저는 다시 그 시절로 못돌아가서 그런지 청춘영화가 너무 좋아요.
비슷한 영화 있음 추천해주세요~
지난번에 EBS에서 해준 거 보고 완전 푹 빠져버렸네요.
아직도 생각나요.
워렌비티는 어쩜 그리 멋있는지 영화 보면서 한오백번은 잘생겼다 생각한 거 같네요.ㅋㅋㅋㅋ
라붐도 좋았지만 제 취향은 초원의 빛이네요. 저는 다시 그 시절로 못돌아가서 그런지 청춘영화가 너무 좋아요.
비슷한 영화 있음 추천해주세요~
젊은이의 양지, 자이언트, 애수같은 영화
나탈리 우드..
어릴적 제 가슴을 콩닥거리게 만든 여배우죠.
덕분에 윌리엄 워즈위드의 초원의빛
이시도 암송했었죠.
....님이 추천하신 영화 유튜브에서 볼수 있어요
저는 하도 많이 봐서...
110.9 님 연식 나오네요.ㅋㅋ
리즈테일러.몽고메리 클리프드?
록허드슨.제임스 딘.비비안 리.로버트테일러
전 저 영화들 다 봤어요.
특히 자이언트는 언제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죠.
제임스딘의 유작 영화인가 하구요.
유전으로 벼락 백만장자가 돼었어도
아름다운 엘리자베스 테일러~레슬리를 못 잊어..못 얻어
절망하던 제임스딘~제트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자이언트 주제가가 귀에서 맴돌아요..
그런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왜 미인의 대명사인지
자이언트 보면 저절로 수긍 됩니다.
역사시간마다 들어오셔서 추억의 흑백영화 이야기 해주시던 숙명여고 시절..선생님..
지금은 ...아마..;;;
저도 추억돋네요. 보고싶어요. ...예전영화들..
유럽행 비행기에서 보고 펑펑 울면서 갔던 기억이..
정말 그렇게 심금을 울리는 영화가 제가 이 세상에 존재하기 전에 만들어졌다니..
아직도 마음이 울리네요..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다시는 그것이 안 돌려진다해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제가 제대로 기억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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