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계신분들.. 지금 간식 뭐드세요~~ ?
1. 달디단
'17.9.30 4:16 PM (211.36.xxx.213)포도한송이 먹고나니 배가부르네요
2. ㅇㅇ
'17.9.30 4:17 PM (211.225.xxx.219)주기적으로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아이스크림 사다가 쌓아 두고 먹어요..
3. 배리아
'17.9.30 4:19 PM (180.68.xxx.189)저는 3식구인데 만두를 저만 좋아해서
냉동만두 쪄먹었고
2명은 핫도그 전자렌지 돌리고 사과 깎아 줬네요4. ...
'17.9.30 4:19 PM (220.75.xxx.29)사과 배 쥐포 탄산수 커피... 이렇게가 저를 위한 거구요
애들용으로는 깁펠식빵 하겐다즈 풀무원브리또 풀무원핫도그 있어요.5. 원글
'17.9.30 4:20 PM (175.223.xxx.191)윗님 덕분에 생각났어요
아 맞다 냉동실에 빵또아 도 있었구나..6. 그만
'17.9.30 4:20 PM (175.223.xxx.124)지금 사과하나 통째로 들고 씹어먹고 있어요.
한시간 전에는 누가 선물로 준 마카롱 하나 먹었는데 너무 달아서 역시 제입맛에는 사과가 훨씬 맛있어요.과즙 듬뿍!7. 헉 클났다
'17.9.30 4:21 PM (175.223.xxx.191)댓글보니까 입맛이 더 땡기고 먹고싶은게 많아지네요
쥐포고 만두고 먹고싶다..
근데 없어용.. ㅠ
풀무원 브리또 맛있나요?
깁펠식빵은 뭔지 검색해봐야겠어요8. 음
'17.9.30 4:22 PM (175.213.xxx.131)아침으로 모닝빵이랑 사과 커피 먹었구요
점심에 떡볶이에 각종 당면사리 라면사리 투하해서 먹었고
호박고구마 한냄비 쪄놨구요
배 두상자 사놓은거 있어요9. ᆢ
'17.9.30 4:24 PM (117.123.xxx.61)장날인지 모르고
용인시장 차끌고 갔다가 간신히 나왔네요
오전에 사춘기아들과 한판하고
스트레스에 용인시장 선비만두 (아주매움)
땡겨서 갔다가
전 가게 냄새가 좋아서 동태.야채섞은거 한팩
부쳐서 바로줘요
송편이 막나오길래 시식하라해서 먹었다가 한봉지
꽈배기 막튀겨나오길래 한봉지
김치.고기만두 두팩씩
아들이 좋아하는 딸기오믈렛 한상자
오란씨? 옛날과자랑 한과튀긴거 막버무리길래 또 한봉지 ㅜㅜ10. 오마이갓
'17.9.30 4:27 PM (39.7.xxx.209)윗님의 리스트가 저를 미치게 하네요
적으신거 진짜 다 먹고 싶어요!
용인시장은 어딥니까?
여긴 남양주인데 거까지 가고싶네요
와 진짜 그림이 그려지고 하다못해 맛있는 냄새까지 나는 것 같아요 ㅎ11. 가을이올까요
'17.9.30 4:33 PM (49.164.xxx.133)한줌견과 한봉지 먹고 또 뭐 없을까 어슬렁 거리고 있어요~~
12. ㅇㅇ
'17.9.30 4:34 PM (58.224.xxx.11)방금 바나나 먹었어요
13. 잡채
'17.9.30 4:34 PM (183.96.xxx.129)ㅎㅎ 잡채먹는중인데 간식이라하긴 그렇죠
14. ..
'17.9.30 4:35 PM (122.40.xxx.31)고봉민 김밥 먹었네요.^^
15. 살쪄요!
'17.9.30 4:35 PM (175.115.xxx.92)정신들 차리세욧!!!
16. 윗님!
'17.9.30 4:38 PM (211.36.xxx.213)저 아무리 먹어도 살 안쪄욧!
17. ㅇㅇ
'17.9.30 4:38 PM (180.230.xxx.96)곱창이 너무 먹고싶어 갈등중인데
윗님 댓글에 뙇!!!! ㅋㅋ18. 꼬르륵 난리남
'17.9.30 4:41 PM (39.7.xxx.209)어흑 괜히 질문 올렸나봐요;;
댓글보니 벼라별게 다 먹고 싶어졌어요
완전 입맛이 샤샤샥 돌아요
갓 쪄낸 고기만두,김치만두, 갓 쪄낸 송편, 갓 튀겨나온 꽈배기 !!
당면들어간 떡복이 ,잡채 ,고봉민 김밥, 곱창...
갑자기 뱃속에서 맹렬하게 꼬르륵 거리고 난리났네요19. ㅇㅇ
'17.9.30 4:42 PM (180.230.xxx.96)떡볶이에 당면사리 넣어서 먹어야 할까
잡채도 먹고싶고 아흑 ㅠㅠ20. ..
'17.9.30 4:48 PM (59.20.xxx.28)대구포 구워 먹고
좀전에 배송온 모시잎송편 찌고 있어요.21. midnight99
'17.9.30 4:52 PM (90.220.xxx.24)어제 남긴 촉촉한 애플파이. 일어나자마자 꿀꺽 했네요.
22. ..
'17.9.30 4:53 PM (220.85.xxx.236)왕만두요 김치,고기만두로
23. ....
'17.9.30 4:54 PM (220.120.xxx.207)무화과 방울토마토 사과 시도때도 없이 먹고
쿠키랑 라떼.
밥보다 간식이 더 좋아요.ㅋㅋ24. 윗님~
'17.9.30 4:56 PM (39.7.xxx.209)무화가 맛있나요?
전에 첨으로 한번 먹었다가 깜놀할만큼 실망해서..
그것만 그런건지 암튼 맛이 싱겁고 질펀한 떡 같았거든요
그 이후론 살 엄두가 안나네요
애플파이도 먹고 싶어요
마트가서 크라운 애플파이라도 먹고싶다.. ㅎ25. ..
'17.9.30 4:56 PM (1.240.xxx.25)맛동산이요^^
26. ㅊㅊ
'17.9.30 5:08 PM (222.238.xxx.192)저 간식인데..... 방금 잔치국수 끓여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27. YJS
'17.9.30 5:09 PM (221.139.xxx.37)설빙 먹고있어요. 애플망고치즈설빙
배달의 민족맞네요ㅋㅋ28. 아드레나
'17.9.30 5:13 PM (125.191.xxx.49)증편 비비고만두 포도 귤
머핀 케잌있는데 얼큰한것이 땡겨서
오모리 김치찌개 컵라면 하나 먹고
달걀장조림 맛있게 되어서 한개 먹었어요 ㅎㅎ29. dalla
'17.9.30 5:23 PM (115.22.xxx.5)사과 배 포도 무화과 한박스씩 쟁여뒀구요.
냉동피자 만두 고로케 동그랑땡
아이스크림.
오예스 오렌지맛 ( 요거 찐득하니 맛나요 시즌상품으로 나온건데 코코아함량이 다른오예스보다 많아서 진행해요 )
밤고구마 등...간식준비해놨네요.
근데 땡기는 건 준비해둔 간식외
떡볶이 김밥이 먹고 싶네요. ㅋ30. 음
'17.9.30 5:23 PM (14.39.xxx.235)또띠아로 피자만들어먹었어요.
31. ...
'17.9.30 5:29 PM (101.229.xxx.229)연근전 하려고 부침가루 묻혀놨어요
32. ..
'17.9.30 5:48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사과,무화과,키위
까지만 먹었으면 좋았을 텐데
냉장칸에서 시들어가는 부추 꺼내
전 부쳐 앞에 두고 먹고 있어요33. 큐큐
'17.9.30 7:02 PM (220.89.xxx.24)무화과는 8월달에 뜨거울때 수확한 것일수록 맛있어요. .꿀보다도 더 달아요..
9월말~11월에 추워질때 나는 것은 8월달에 수확한 만큼 맛이 좀 없어요..34. 원글
'17.9.30 7:09 PM (39.7.xxx.209)아 윗님 설명 감사합니다.
그러면 제가 산것은 달지 않아서 맛이 그랬던거군요
이정도맛이면 그냥 준다해도 안먹을거 같은데
왜 저리 사먹는지 궁금했거든요
여름에 먹으면 그렇게 달군요35. ..........
'17.9.30 7:3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삶은 땅콩.
삶아서 껍질 까서 알맹이만 한 통 담아 뒀더니
온 식구 오며 가며 먹고 있어요.
배, 송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