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이고 전반적으로 발달지체된 상태에요.
특히 언어는.... 아직 말을 못해요.
이런아이인지라 집에 있기보다는
제가 힘들어도 같이 밖으로 도는 편이에요.
그런데 제가 감당하기가 너무나도 힘들어요.
103센티 키에 17키로..
저는 허약체질이라 힘으로 컨트롤이 안되니
아이가 이상행동을 할때엔 그냥 등짝을 세게 때려
다스려요.
예를들어.. 골목길에서 차가 오는데 옆으로 붙자고
손을 잡아 당기면 뿌리치려 온힘을 다해 당기다가
드러눕습니다. 그럴때 등짝을 세게 후려치면
당시에는 고분고분 해지구요,
오늘은 atm기에 꽂혀서 화면을 계속해서 터치...
그걸 30분 가까이 하는거에요.
가자고 해도 막무가내구요. 결국 또 등짝...
아이스크림 가게 출입문에 달린 방울소리를 울리려
문을 흔들때 하지말라고 세번 주의를 주지만
말을 안듣죠 당연히.. 그럴때 등짝 스매싱..
이렇게 말귀 못알아듣는 아이는 어떻게 다뤄야할까요?
정녕 폭력밖에 답이 없는건지요.
제가 어릴때 많이 맞고 자란지라
아이 36개월까지는 정말 초인적 인내로 때리지 않았는데
이제 감당이 안되니....
아이 발달때문에도 우울한데다 죄책감까지 겹쳐서
어제는 자살하는 꿈까지 꿨네요.
아이 등짝 때리는 것 말고 방법이 있을까요?
육아고민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17-09-29 20:48:05
IP : 49.170.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29 8:50 PM (220.75.xxx.29)방법을 여기에 물으실 게 아니라 치료를 다니셔야죠.
거기 가면 사소한 일상에서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전문가가 알려주는데요...
병원이 버거우시면 동네 사회복지관에 알아보세요. 상대적으로 아주 저렴하게 치료 가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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