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에 읽은 책 목록

도서관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17-09-28 15:00:00

일다니면서 책읽는거 좋아하는 42살 워킹맘이에요

요새 읽은 책 한번 올려볼께요(수준은 미비해요)

참고하실분이 계실까하구요


사람의 부엌-류지현-냉장고없는 부엌을 찾아서

도착-숀 탠 - 어린이 도서인데 그림으로만 되어있어요 찬찬히 보니 스토리가 보이네요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 저수지를 찾아라

생존의 밥상 - 김수현

미래 영양학 - 김수현 - 칼로리 영양학은 가라!

없는 것이 많아사 자유로운 - 도은- 세 모녀 에코페미니스트

고기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카렌 두베 - 모태 육식 애호가의 채식 도전기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 - 생강 - 초록 식탁이 내 안으로

버리고 사는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싸워도 돼요:-고대영 - 아이들 책인데 제가 봐도 재미났어요

안녕, 내 모든것 - 정이현

마트가 우리에게서 빼앗은 것들 -신승철 - 편리한 마트 뒤에 숨은 자본주의

꾸뻬 씨의 인생 여행-프랑수아 를로르 - 파리의 정신과 의사

소박한 미래 - 변현단 - 자급자족 사회를 위한 농이야기

밥상의 미래 - 조엘 펄먼- 마음껏 먹어도 질병 없이 사는법

살 안찌고 사는 법 - 존 맥두걸 - 배고픔과 싸우면 다이어트는 실패한다

너는 모른다 - 정이현

월드피스 다이어트 - 월 터틀 - 세상을 구원하는 음식 혁명

인생혁명-존 로빈스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 존 맥두걸 - 녹말음식은 어떻게 약도 없이 살을 빼고 병을 치료하는가..


8월~9월까지 읽은 책 목록이네요 저는 책을 다 도서관에서 대출로 이용합니다

주 3~4권정도 읽고 반납하고 예약도서 하고 없는 책은 신청해서 받아 읽어요

퇴근길에 빠르게 도서관들러서 책 빌려오거나 주말에 가서 몰아 빌려와서 읽기도 해요

최근의 관심은 미니멀과 건강한 식생활 채식..등등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책에 대한 정보를 82에서 많이 얻기도 해서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IP : 218.148.xxx.19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28 3:04 PM (182.239.xxx.124)

    멋지시네요
    전 6년전부터 책을 끊었어여
    82하고 안터넷 보느라 ㅠ

  • 2. ㅇㅇ
    '17.9.28 3:08 PM (220.93.xxx.148)

    마하바라따
    1Q84 - 기사단장죽이기 기다리는 동안 보고 있어요.
    극한의 경험

  • 3. 최근에
    '17.9.28 3:14 PM (211.222.xxx.99)

    많이 읽으셨네요. 저는 어제 읽은 책이 괜찮아 추천!
    내가 좀 별나긴 합니다만-아스퍼거 증후군 여작가가 본인 이야기를 풀어놓은것.
    만화인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나도 그런기질이
    없지 않구나 싶고.. 특히 의미없는 모임에 가서 앉아 있는게 작가는 고역이라고 했는데 저도 그렇거든요.

    그리고 여기서 추천해준 추리소설 읽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나가진 않네요

  • 4. ...
    '17.9.28 3:1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역시 책을 보니 관심사가 어디에 있는지가 보이네요
    저도 매주 도서관에서 빌려서 4-5권 정도 읽는 거 같아요

    전원경: 짧은 영광, 그래서 더 슬픈 영혼 / 예술가의 거리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일본편 3권 / 4권
    윤운중: 유럽 미술관 순례 1
    강원국: 대통령의 글쓰기
    김영숙: 현대미술가들의 발칙한 저항 / 네덜란드, 벨기에 미술관 산책
    노성두, 이주헌: 명화 읽기
    주자나 파르치: 현대미술에 과한 101가지 질문
    이주헌: 아트카페 / 명화는 이렇게 속삭인다

  • 5. ...
    '17.9.28 3:1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역시 책을 보니 관심사가 어디에 있는지가 보이네요
    저도 매주 도서관에서 빌려서 4-5권 정도 읽는 거 같아요

    전원경: 짧은 영광, 그래서 더 슬픈 영혼 / 예술가의 거리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일본편 3권 / 4권
    윤운중: 유럽 미술관 순례 1
    강원국: 대통령의 글쓰기
    김영숙: 현대미술가들의 발칙한 저항 / 네덜란드, 벨기에 미술관 산책
    노성두, 이주헌: 명화 읽기
    주자나 파르치: 현대미술에 관한 101가지 질문
    이주헌: 아트카페 / 명화는 이렇게 속삭인다

  • 6. ..
    '17.9.28 3:18 PM (218.148.xxx.195)

    현재 읽고있는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7. ....
    '17.9.28 3:53 PM (125.137.xxx.150)

    와.... 독서 많이 하시네요.... 부끄럽습니다.. -_-

  • 8. ...
    '17.9.28 4:21 PM (61.74.xxx.100)

    저도 손에 스마트폰 보느라... 책읽기를 멀리했네요.
    급 반성합니다.

  • 9. 가나다1234
    '17.9.28 4:54 PM (58.126.xxx.69)

    도서관 가야지 하면서 안가네요
    걸어서가는거리가 아니라서 핑계겠지만 ;;

  • 10. 우면
    '17.9.28 4:59 PM (122.36.xxx.133)

    책 목록 살펴보는거 재미있네요.

    저도 짬짬이 읽는거 좋아하고 특히 추리소설을 좋아합니다 ㅎ
    히가히노 게이고 소설은 다 읽었고 신간은 사서 모으는 중입니다.

    최근 책 중에서 기억에 남는건...

    사람아 아 사람아 ( 맘먹고 읽은 책 )
    정유정의 종의 기원
    미야베 미유키 화차 희망장 ( 추리소설 )

    82에서 추천 받은
    아름다운 나의 정원 읽었고
    박경철 자기혁명 읽는 중입니다.

    그외 중간에 이선미의 로맨스 소설도 읽고 ㅎ
    백년허리, 책소개 에세이 등 도서관에서 땡기는 책들
    쌓아두고 읽고 있네요.

  • 11. 미니멀
    '17.9.28 5:01 PM (118.219.xxx.145)

    저도 요즘 책읽기에 빠져있고 미니멀에 관심있는데 읽으신책들 봐야겠어요^^

  • 12. 감사해요
    '17.9.28 5:22 PM (210.111.xxx.56)

    저랑 비슷한 취향도 보이셔서 메모해두고 저도 읽어보겠습다

    저는 최근 읽은 책 중에 제일 좋았던거
    노부타 사요코의 나는 착한 딸을 그만두기로 했다
    소노 아야코의 약간의 거리를 둔다
    박찬일의 뜨거운 한입
    박준의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절대 비추로는 최근 베스트셀러인 언어의 온도 ㅡ,.ㅡ
    도대체 왜 베스트셀러인지 절대 이해불능인 책이었어요

  • 13. 진진
    '17.9.28 8:16 PM (121.190.xxx.131)

    책 목록 저장해요..감사합니다

  • 14. 좋은 책들
    '17.9.29 3:05 AM (58.231.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저장해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931 유투브 미성년 계정에서 갑자기 성인물광고가 뜨는이유가 뭔가요ㅗ?.. 3 리푸라커이쇼.. 2017/10/07 821
736930 남동생이 빚지고 집에 들어왔나본데 12 2017/10/07 6,797
736929 전업엄마들은 왜 자식돈까지 관리하려할까요 20 .. 2017/10/07 5,763
736928 능력자 많은 82분들,화장품 이름 좀 알려주세요 12 아침 2017/10/07 1,940
736927 연령대별 혼자사는 만족도.jpg 6 .. 2017/10/07 3,108
736926 간호사 경력 2년 vs 3년 차이 큰가요? 4 .... 2017/10/07 3,246
736925 자연송이밥할때요 3 .. 2017/10/07 794
736924 오늘, 중년주부가 종로일대 를 혼자 돌아다니는사람 있을까요 21 잘될꺼야! 2017/10/07 8,631
736923 머리가 아프다는데요. 2 남편.. 2017/10/07 783
736922 중고나라 이용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 8 ,,, 2017/10/07 1,356
736921 키 173 고딩딸 청바지 추천바랍니다 13 롱다리 2017/10/07 1,908
736920 85학번 경기대 문과 10 궁금 2017/10/07 3,086
736919 지금 홈쇼핑에서 파는 캐시미어 100 니트 어떤가요? 4 빨리요 2017/10/07 3,634
736918 영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추천해주세용 40 심심 2017/10/07 4,074
736917 폰에서 인터넷할때요 2 pc 2017/10/07 638
736916 좋아하는 남자분께 어필할 수 있는 귀걸이나 악세사리 있을까요? 17 .... 2017/10/07 4,121
736915 김빈 디지털 위원장과 막말러 정미홍 한판 붙었네요... 11 ... 2017/10/07 3,132
736914 시누때문에 개 키우는 시댁 다녀왔어요 25 ..... 2017/10/07 7,314
736913 뒤늦게 비밀의숲 완주 했어요. 질문있어요(수정완료) 10 2017/10/07 2,956
736912 초등 6학년딸의 비밀 쉿 3 &&.. 2017/10/07 2,500
736911 청춘시대2 보다가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7 송지원 2017/10/07 2,658
736910 싸한 느낌을 주는 사람 2 ... 2017/10/07 3,133
736909 주말에 정치 시사 강의하는데 있나요 4 탈출 2017/10/07 412
736908 상대에게 미안하면 오히려 짜증이 날 수도 있나요? 9 남편 2017/10/07 1,349
736907 초등생 항문 가려움... 5 .. 2017/10/07 3,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