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통령이 테니스를 치러 온 날 중에는 특이한 날도 눈에 띕니다.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된 바로 다음날에도, 또 최측근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여론조작 혐의로 법정 구속된 직후에도 군부대를 찾아 테니스를 쳤습니다.
음... 감방가려고 꼼꼼하게 건강관리 차원에서 테니스 연습한 거냐~~ 세훈이는 이 기사 봤을까나...
건강관리를 꼼꼼히해서
감방가도 무기징역 거뜬히 견뎌낼 듯...!
쥐새끼 들어갈날만 기다리고 있다~~~
우리들 시각으론 절대 흉내낼 수도 없는 뻔뻔함
내가 다 부끄럽다 왜.그렇게 사냐!
테니스를 빌미로 누굴 만난거아닐까요?
저들끼리 방해 안받고 비밀회동 하기에 딱 좋은 곳이였나봅니다
다 모인게 아닐지. 계엄령이나 쿠데타 ? 소름 끼쳐요
뉴스룸보니 방문한 날짜가 의미심장해요.
테니스치러 간건 아니라고 봅니다.
테니스는 위장이고 아마 자신의 심복들과 모여서 여러가지 논의를 했을것 같네요.
기밀시설이나 기자들 감시 피할수도 있으니 맘편히 만날수 있으니깐요.
테니스때문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관련 후속보도 이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