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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국가건강검진 하셨나요?
... 조회수 : 1,797
작성일 : 2017-09-26 12:28:22
왜이리 가기 싫죠? 매번 할때마다 유방암 검사에 너무 힘들어 울어요 무지 아파요. 자꾸 미루다 겨울 오겠어요.
IP : 125.177.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ss
'17.9.26 12:35 PM (175.223.xxx.5)미루지말고 꼭 받으세요. 저는 2014년 말에 미루고 미루다 11월에 국가검진받았는데(회사에서 벌점받는다 해서) 유방암 조기 발견되어서 참 다행이었죠. 아무런 증상이 없었거든요.
2. ㅇㅇ
'17.9.26 12:46 PM (61.106.xxx.81)저도 이번에 받아야해요 무슨 숙제같네요
3. 즐거운
'17.9.26 1:00 PM (175.228.xxx.65)숙제라 생각하고 다녀 오세요.
연말엔 너무 복잡.
전 이번에 커다란 용종 수술했어요.
이게 다 건강검진 덕분이다.4. 꼭 다녀오셔요
'17.9.26 1:06 PM (118.221.xxx.39)더 미루면 연말에 무슨 짐짝처럼 건강검진 하게되요!!
공가 하루 내고 잘 다녀오셔요~~5. 즐거운님
'17.9.26 1:30 PM (112.155.xxx.101) - 삭제된댓글커다란 용종이 어디 있었나요?
대장에 큰 용종이 발견됬는데 보호자가 없어 제거를 못했거든요.
전 자궁경부암 빼고는 다 받을만 했어요.
유방엑스레이도 아프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늘어진 할머니 젖이라 그런지 하나도 안아픔.6. 즐거운님
'17.9.26 1:31 PM (112.155.xxx.101)커다란 용종이 어디 있었나요?
대장에 큰 용종이 발견됬는데 보호자가 없어 제거를 못했거든요.
전 자궁경부암 빼고는 다 받을만 했어요.
유방엑스레이도 아프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늘어진 할머니 젖이라 그런지 하나도 안아픔.
한쪽씩 들어서 얹어놓으니 호떡마냥 눌림.7. rose
'17.9.27 12:59 PM (112.197.xxx.4)아아악~~~~~~즐거운님땜에
커피 뿝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어진 할머니 젖이라 그런지 하나도 안아픔.
한쪽씩 들어서 얹어놓으니 호떡마냥 눌림."
왜 읽으며 상상했을까요ㅋㅋㅋ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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