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얀양 죽인이유가 뭔가요

ㅇㅇ 조회수 : 5,767
작성일 : 2017-09-25 21:32:28
발달장애라 결혼할 확률적고 엄마랑 평생 그돈으로 먹고살면 될텐데 굳이 죽인 이유는 뭔가요
IP : 180.228.xxx.2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25 9:33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딸은 아픈거 방치하다 자연사 한 것 같아요.
    딸의 죽음이 소송에 불리한데 굳이 그 시점에 딸을 죽일 이유는 없을듯합니다.

  • 2.
    '17.9.25 9:34 PM (223.33.xxx.151)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에 동의

  • 3. 0000
    '17.9.25 9:35 PM (124.50.xxx.94)

    굳이 병원데려가면서까지 살리고싶진 않았나봄,
    아까 이여자 인터뷰 보면 그러고도 남음,.,

  • 4. ㅇㅇ
    '17.9.25 9:35 PM (180.228.xxx.27)

    그냥 키우기 귀찮은건가요

  • 5.
    '17.9.25 9:37 PM (175.117.xxx.158)

    돈걱정없이 편히 산 복부인 같아요ᆢ인상은 쎄ㅡ하네요ᆢ근데 친엄마 맞나요ᆢ진짜 낳은ᆢ

  • 6. ...
    '17.9.25 9:37 PM (125.185.xxx.178)

    발달장애아들은 면역에도 문제가 있어서
    대학병원에서 계속 치료하는 경우가 많아요.
    안그러면 20살을 못넘긴대요.
    당연히 비보험치료니 돈이 많이 들죠.

  • 7. ㅇㅇ
    '17.9.25 9:38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랑 사이 나빠진 것도 재판 때문에 애 좀 봐달라고 했는데,
    뭐 어쩌고 저쩌고,
    아이는 저작권 타내기 위한 볼모일 뿐
    아이에 대한 애정과 책임이 없어보여요.

  • 8. mmm
    '17.9.25 9:38 PM (1.224.xxx.108)

    폐렴이면 병원 치료 기록이 있어야 할 듯해요. 방치가 아니라면

  • 9. ...
    '17.9.25 9:40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죽음에 이를 정도로 아팠는데 내과 한번 데려가고 방치한 거 같아요.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까...하늘나라에서 아빠랑 행복하길...

  • 10. ㅇㅇ
    '17.9.25 9:43 PM (1.232.xxx.25)

    장애우 장애우 강조하는거 보니
    딸을 짐으로 생각해서 죽기를 바란거같음

  • 11. ...
    '17.9.25 9:45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동네 의원에서 사망 며칠전에 감기로 치료받은 기록은 있대요. 저도 어릴때 폐렴으로 입원했었는데 처음에 동네 병원에서 열감기로 치료받다 상태 악화되니까 종합병원으로 간 거거든요. 상태 악화되는 과정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케어를 안 해준 거죠.

  • 12. ㅜㅜ
    '17.9.25 10:01 PM (121.190.xxx.20)

    장애우 장애우 강조하는거 보니 
    딸을 짐으로 생각해서 죽기를 바란거같음2222
    -
    슬프고 억울한 표정 생각했다가
    뻔뻔하고 미소짓는 거 보고 탄식이...

  • 13. ㅇㅇㅇ
    '17.9.25 10:21 PM (218.147.xxx.187) - 삭제된댓글

    아니 그런데 제가 귀가 이상한지 왜 서연이라 안하고 서우(?)서호(?) 라고 하는것 같을까요?
    장애우 안키워 보셨죠? 이러는데 참,,,

  • 14. 개명했대요
    '17.9.25 10:24 PM (14.32.xxx.196)

    장애우들이 병이 많아서 작은 증세에도 빨리 반응을 해줘야하는데 안그런것 같아요
    소송에서도 불리하니 일부러 그랬을까 싶고...
    죽기전 병원에 온 기록이 있어서 사망진단을 그렇게 해줬다고 하던데요
    애가 표현은 잘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

  • 15. 죽기
    '17.9.25 10:46 PM (39.7.xxx.184)

    1년전에 개명했어요. 서우로.

  • 16. ㅇㅇ
    '17.9.25 11:00 PM (1.232.xxx.25)

    원래 서우인데 서연으로 개명한거죠

    그래서 가족들이 다 서우로 알고 있어서
    아이를 찾기 어려웠고 사망한것도 몰랐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305 서비스업이 싸다는건 그만큼 인건비가 개차반이라는 얘기죠 16 .... 2017/10/04 2,291
735304 저도시집에 안가고 남편만 갔는데요 32 저도 2017/10/04 20,113
735303 옷 황변된 거 집에서 뺐어요 55 2017/10/04 16,716
735302 급) 동그랑땡에 넣을버섯은 양송이 느타리 중 어느것인가요? 10 자취생도전 2017/10/04 1,254
735301 앞으론 우유보단 두유 즐길까합니다. 4 유제품 2017/10/04 3,743
735300 혹시 용인수지지역 오늘 여는 음식점 있을까요? 9 수지 2017/10/04 1,313
735299 국민의당 디지털소통 지역위원장 트윗.jpg 79 상상이상이네.. 2017/10/04 3,902
735298 용산소방서 글 국민당이 고소하면 재밌겠네요 11 ㅋㅋㅋ 2017/10/04 2,165
735297 혼자 여행오니 ... 17 혼자임 2017/10/04 6,855
735296 이 번 추석에 큰 집 안갔는데요 5 큰형님 2017/10/04 2,162
735295 방송vod, 실시간 방송, 미드, 영화 모두 가능한건 없나요? 베이 2017/10/04 524
735294 남한산성 보고왔어요~(스포없음) 7 ........ 2017/10/04 3,527
735293 옷관리 잘하시는분~~노하우좀...^^ 4 2017/10/04 3,023
735292 지금 채널a 이언주.김성태 2 사과나무 2017/10/04 1,701
735291 김성주 와이프는 국적이 어디인가요? 1 ㅇㅇ 2017/10/04 5,193
735290 아래 맥주테러 전 윷놀이테러 3 2017/10/04 996
735289 미술관? 갤러리 위에 레스토랑 2 .. 2017/10/04 1,060
735288 갈비찜 맛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2 ... 2017/10/04 735
735287 일빵빵 교재 있는게 좋겠죠? 5 ... 2017/10/04 1,948
735286 여시재 라는곳 아시나요? 2 highki.. 2017/10/04 1,252
735285 오늘은 고속도로 안막힐줄 알았는데.. 4 ,,, 2017/10/04 2,619
735284 1 Vv. 2017/10/04 593
735283 남자 와이셔츠 얼마하나요?양복은요? 아르마니 2017/10/04 463
735282 둘째가졌다고 심란해하는 친구에게 뭐라고 축하(?)해줘야 하나요?.. 4 완설 2017/10/04 1,674
735281 김치 사드시는분들은 어디꺼 사드시나요~~? 19 짜다 짜 2017/10/04 4,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