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식재료 영양소 분석할 경우 수확한 직후에 하잖아요.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영양소는 줄어들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가 될 것 같아요.
특히 비타민류들이요,
어느 정도일까요?
어느 정도일까요?
저는 음식 사먹는 것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물론 편리성을 따지면 모든 끼니를 사서 먹고 싶지만
집에서 손수 조리한 음식과는 너무 차이가 나는 지라 사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하루 세 끼를 건강식으로 부지런히 요리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비되요. 5시간 이상을 요리, 밥먹기,뒷정리에 쓰는 것 같네요.
대신 곧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건강, 체력면에서 월등히 좋습니다.
그런데 마냥 이렇게 아까운 시간을 음식 만드는데 쓰는 사용할 수 가 없어 점심 때 만든
여러 음식들을 저녁까지 먹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1시간 정도는 시간을 아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로 제가 만든 음식들은 채식위주의 나물류와 무침, 조림 등이에요.
만든 그때 그때 먹지않고 5시간 이상 경과하면 영양소가 많이 파괴되겠죠?
장조림, 계란찜 등은 며칠 동안 먹기도 해요. 여러끼니를 만들어 놓아서요.
그냥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이 분야에 대해 잘 아시는 82쿡 회원 계실까봐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