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제 맞벌이 몇프로 생각하시나요ᆢ

요즘 조회수 : 4,567
작성일 : 2017-09-24 20:59:36
중딩이라도 반모임가니 맞벌이 생각보다 별로 없네요ᆢ생각보다ᆢ82는 연일 전업ㆍ맞벌이 난리인데ᆢᆢ
IP : 175.117.xxx.15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딩친구
    '17.9.24 9:02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4명중 3명 맞벌이에요. 30대 중반..

  • 2. ...
    '17.9.24 9:04 PM (223.62.xxx.163)

    특목고 반모임가니 반반정도.

  • 3. ᆢᆢ40대 부부
    '17.9.24 9:06 PM (119.204.xxx.211) - 삭제된댓글

    우리시댁 3남1녀 1녀만 부자라 전업이시고
    아들셋 며느리 다 맞벌이예요
    시부모님 며느리들이 돈 잘벌어서 너무 좋아하세요

  • 4. ㅁㅁ
    '17.9.24 9:25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적어요
    반반 안되더라구요

  • 5. ...
    '17.9.24 9:35 PM (223.33.xxx.145)

    대체적으로 여유있고 나이가 있으면 맞벌이는 안하죠

  • 6. ...
    '17.9.24 9:35 PM (223.33.xxx.145)

    82는 좀 별개의 세상이라 보면 되요

  • 7.
    '17.9.24 9:40 PM (221.146.xxx.73)

    14세 이하 자녀 있는 가정에서 맞벌이 비율이 30퍼센트라고 하네요

  • 8. ??
    '17.9.24 9:48 PM (125.178.xxx.147)

    아이들 초등 들어가면 맞벌이 많이 하지 않나요?

    맞벌이라는 어감이 돈에 집중해서 그렇지
    능력있어 일하는 여성들 많던데요.
    제 주위엔 직업있고 일하는 여자들 반 이상이에요.

    살림만 한다고 생각하면.. 그동안 받은 고등교육이 아깝다는 생각도 있네요.

  • 9. ..
    '17.9.24 9:58 PM (118.216.xxx.167) - 삭제된댓글

    교사, 약사, 공무원, 은행원..거의 100% 맞벌이..
    이들 비중이 전체중 20% 정도 될까요?
    거기에 ..다른 직업 10%..
    다른 직업은 육아휴직 없지, 야근 있지, 퇴근시간 늦지..급여 작지,
    특히 퇴근을 6, 7시에 하면, 집에 오면 7, 8시..사실, 밥 먹고 tv 보면서 쉬고 싶고.
    보통은 결혼해서 임신하면 직장 관두고.. 애가 초등 들어가면.. 식당이라도 다니죠.
    집 근처 식당 다니면서 중간에 2시간 쉬는시간에 집안일 하고 오고, 저녁 준비해놓고 오면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애들이랑 저녁 먹고.
    집에가면 10시.. 이때 설거지 하고.. 자고.
    저는 20대 초반에 .. 20대에 열심히 하지 않으면.. 저렇게 고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현장목격하고,
    20대 10년간은 열심히 햇네요.
    30대 초반에는 식당 일보다 더 고되고, 근무시간은 절반, 급여는 더 많은 회사에 들어가고요.
    딸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는, 엄마처럼 살기 싫어서일거예요.
    식당을 다니는 엄마든, 전업하는 엄마든. 전업하는 엄마는.. 단조로운 생활을 무한반복하니
    사람이 아둔해지는 감이 있고요.

  • 10. ..
    '17.9.24 9:59 PM (118.216.xxx.167) - 삭제된댓글

    교사, 약사, 공무원, 은행원..거의 100% 맞벌이..
    이들 비중이 전체중 20% 정도 될까요?
    거기에 ..다른 직업 10%..
    다른 직업은 육아휴직 없지, 야근 있지, 퇴근시간 늦지..급여 작지,
    특히 퇴근을 6, 7시에 하면, 집에 오면 7, 8시..사실, 밥 먹고 tv 보면서 쉬고 싶고.
    보통은 결혼해서 임신하면 직장 관두고.. 애가 초등 들어가면.. 식당이라도 다니죠.
    집 근처 식당 다니면서 중간에 2시간 쉬는시간에 집안일 하고 오고, 저녁 준비해놓고 오면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애들이랑 저녁 먹고.
    집에가면 10시.. 이때 설거지 하고.. 자고.
    저는 20대 초반에 .. 20대에 열심히 하지 않으면.. 저렇게 고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현장목격하고,
    20대 10년간은 열심히 햇네요.
    30대 초반에는 식당 일보다 덜 고되고, 근무시간은 절반, 급여는 더 많은 회사에 들어가고요.
    딸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는, 엄마처럼 살기 싫어서일거예요.
    식당을 다니는 엄마든, 전업하는 엄마든. 전업하는 엄마는.. 단조로운 생활을 무한반복하니 그것도 별로고.

  • 11. 학교
    '17.9.24 10:09 PM (223.62.xxx.127)

    학교에서 일하는데
    반엄마들 일단 애들기다리시는 전업많구요
    일하시는분들 마트.보험.어린이집 등 다양해요..
    파트타임잡인분들도 있고요
    음ㅠ솔직히 은행이나 대기업 공무원은 몇못봣어요
    일반화하는건아니고
    학교에따라 약간 다르긴한데..

    솔직히 여기서 훈계질할만큼
    맞벌이 비율높지도 않고
    고등교육이라해봤자 대졸을 고등교육이라고 치지도 않고요.
    그리 능력펼치는 맘들이 있으실지ㅠ
    정말 의심스러워요..

  • 12. mm
    '17.9.24 10:23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맞벌이 많은 동네 어딘가요 저흰 전업많은 동네라 직장맘이 끼기가 힘들어요

  • 13. 한반에
    '17.9.24 10:35 PM (114.203.xxx.69)

    한반에 30명이라 치면요
    우리가 아는 대기업 공사 은행 공뭔 등등 다니는 아빠가 5명정도이에요
    그럼. 그 부인도 그런직업이라 칩시다
    그렇다면 나머지는요?
    일반화할순없지만
    여긴 거짓이 판을 치는거같아요

    억대연봉 외국계ㅠㅠ대기업 차장부장?
    음..ㅠㅠ

  • 14. 요즘
    '17.9.24 10:36 PM (175.117.xxx.158)

    초딩고학년ㆍ중딩 애들 각각 반모임가도 ᆢ실제 직장 맘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 ㆍᆢ현실은 82랑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ᆢ실제 ᆢ여긴 맞벌이가 대세 같은데ᆢ실제는 대부분 애들 키우는거 같아요ᆢ좀 다르네요 암튼ᆢ음~

  • 15. 중3
    '17.9.24 10:37 PM (122.35.xxx.94)

    학기초 총회에가니
    학부모님 9명 오셨는데
    2명 전업이었습니다
    서울

  • 16. 직장맘
    '17.9.24 10:49 PM (59.26.xxx.197)

    제아이 유치원때 10명중 2-3명이 직장맘

    제 아이 초등학교 저학년때 10명중 3-4명이 직장맘

    제 아이 중학생 10명중 6-7명이 직장맘(파트타임 포함)

    오히려 아이 학년 올라갈수록 특히 초등5-6학년되면 다들 직장 구하려고 노력하시더라고요.

  • 17. 정답을 알려드릴게요
    '17.9.24 10:54 PM (61.252.xxx.51)

    통계청 조사로 전체 부부 중 맞벌이는 30%, 외벌이는 70%입니다.

  • 18. 그게
    '17.9.24 10:59 PM (112.164.xxx.149) - 삭제된댓글

    초등때는 30프로정도만 맞벌이였어요
    중등때는 그때부터 나도 맞벌리고 반정도 맞벌이였고요
    지금 고등때는 80-90 맞벌이 하는듯해요
    하다못해 알바까지 계산하면 거의 10%빼고 맞벌이 하는듯해요
    그리고 경제사정은 실지로 먹고 살기 힘들어서 맞벌이 하는집은 없는듯해요
    우리 나이정도 되면
    시간나고, 나태해질까봐 일하는거지요
    다들 뭔가를 해요
    여긴 지방이예요

  • 19. 그런데
    '17.9.24 11:34 PM (218.234.xxx.114)

    통계를 보면 전일제 맞벌이는 10% 정도라고 하네요.

  • 20. 강남은
    '17.9.25 12:04 AM (58.230.xxx.174) - 삭제된댓글

    전업이 많을거 같지만 일하는엄마 많아요
    절반 이상으로 느꼈어요
    초등때도 그랬어요
    그대신 부부의사 대기업 방송쪽 개인사업
    다양해요
    쉬다가 애들크면 뭐라도 하고

  • 21. 그맘때가 제일 없는듯요
    '17.9.25 7:02 AM (59.6.xxx.151)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어려운 펴ㄴ 아니고
    제 친구들도, 사는 곳도 그래요
    중고딩때는 저와 찬구들도 모두 학부모 오밍도 그랬는데 모두 대학가고 지금은 친구들 모두 일하고 역시 학부모 모임들도 그래요
    하던 일로 복귀한 경우는 라이샌스가 있는 직업들이고
    다른 일들도 많이 하죠
    돈을 ㄱ벌기위한 것보다 애매한- 노년은 아니지만 이제 곧^^;
    시간들ㅎ 보내랴는게 더 큽니다

  • 22. ....
    '17.9.25 9:31 AM (121.124.xxx.53)

    애들 나이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은데요..
    전체 비율은 무의미해요.
    신혼부터 노년까지 있으니..

  • 23. 저는
    '17.9.25 9:46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제주위는 거의다맞벌입니다
    저도 일하다 지금은 알바긴하지만
    계속하고있고
    제동생 올케 시누셋 친구둘
    애셋인 친구는 전업인데 공인중개사공부중 등등
    물론 전업도있긴하죠

  • 24. 지방
    '17.9.25 11:57 AM (118.45.xxx.197)

    30대중반이고 지방사는데 애 있으면 거의 전업이예요.
    거의 아기 낳으면 직접 키울 생각으로 임신이나 출산하면서 그만두더라고요.
    공무원 빼고는 다 전업하네요...
    이 지역에선 꽤 부유한 동네인데 지방이라 집 있으면 전업으로 애 키울만하더라고요..
    물론 자라면서 파트타임이라도 나가게 될 지 모르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324 집에 쌀이 없네요 6 ... 2017/09/30 2,670
735323 빈혈은 철분제 식이 외에 어떤 게 있을까요? 7 치료 2017/09/30 2,048
735322 라이머가 소유진 디스한 곡 가사 38 2017/09/30 80,552
735321 [산하칼럼]위대한 겁쟁이 아가씨 1 (펌)딴지일.. 2017/09/30 600
735320 초원의 빛같은 영화 또 없나요? 6 가을탄다 2017/09/30 1,337
735319 아래 연대 경영 취준 이야기보고.. 공부중간인 애들은 그럼 45 그럼 2017/09/30 14,020
735318 구강 조직검사 해보신분?? 1 ㅇㅍ 2017/09/30 1,646
735317 라면과 햄버거중에 어느게 덜 해로울까요? 9 간식 2017/09/30 3,331
735316 수능 선물 주는거 여쭤요~~ 8 두리맘 2017/09/30 1,481
735315 압렵밥솥으로 하는 보쌈 알려주세요 7 외며늘 2017/09/30 1,418
735314 홍대 근처 찜질방 알려주세요 4 홍대 2017/09/30 1,026
735313 팬텀싱어 라일락 너무 좋아요 8 ㅅㅈ 2017/09/30 1,904
735312 문대통령 미 CBS인터뷰가 부러웠던 찰스 31 이건병이지 2017/09/30 5,188
735311 강하나 동영상 같은 스트레칭도 근육생기나요? 4 ㅇㅇ 2017/09/30 2,149
735310 며칠 전 ??김이 맛 있다는 댓글 찾아요. 17 글 찾아요 2017/09/30 3,622
735309 이명박측 '우리도 참여 정부 아는것 많다.' 10 한여름밤의꿈.. 2017/09/30 2,106
735308 개인커피숍...요식업중앙회? 1 커피 2017/09/30 942
735307 애 둘이 있다가 하나 돌보니 정말 편하네요. 3 ㅇㅇ 2017/09/30 1,907
735306 이혼,,, 양육권,, 도움주세요 ㅜㅜ 22 ........ 2017/09/30 5,174
735305 아이가 책 읽는걸 별로 안좋아하네요ㅜㅜ 7 ㅈㅇ 2017/09/30 1,627
735304 라이머,안현모 오늘 결혼 사진.jpg 49 ... 2017/09/30 31,924
735303 배송사고 나면 이제 어쩌죠? 6 에효 2017/09/30 1,518
735302 자부심이 세다는데 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유 국적변경한 거요 5 프랑스인 2017/09/30 1,584
735301 감기기운 안오시나요? 6 가기몸살 2017/09/30 1,231
735300 대구에서 박근혜 석방 서명운동 망 4 ㄴㄴ 2017/09/30 2,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