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잘생기고 예쁜 톱스타들에 열광하는게 갸우뚱해져요

..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17-09-22 14:00:09
20대면 그리 특출난 재주가 있는경우가 많지 않은데
예쁘다는 이유로 잘생겼다는 이유로 여신,남신 취급하는게 이상해요
희소성 있어서 열광하는거겠지만 잘난건 쌍판떼기 하나인데 세상 참 요상하다
그런생각이 들어요
IP : 211.106.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
    '17.9.22 2:12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얄팍한사회

  • 2. ??
    '17.9.22 2:16 PM (175.223.xxx.142)

    꼰대어르신...

  • 3. 어차피불공평한세상
    '17.9.22 2:16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82에서 좋아하는 외국도 다 마찬가지죠.

    외모로 먹고 사는...외모로 초특급 스타가 되어 부를 누리는..

  • 4. 외모
    '17.9.22 2:20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외모와 젊음은 그 자체로 하나의 힘과 권력이에요.
    제 주장이 아니라 심리학 관련 외국 도서에도 나오는 내용이에요.
    저는 순전히 머리로만 일해서 벌어먹고 사는 못생긴 아줌마인데
    외모도 하나의 재능이라는 거 인정합니다.

  • 5. ㅇㅇ
    '17.9.22 2:28 PM (49.142.xxx.181)

    대학생인 우리딸 말에 의하면 잘생긴 남자들은 죄다 현직 아이돌이거나 연예인이거나 하다못해
    기획사 연습실에 있다고 하더군요.. ㅎㅎ
    길거리에 오징어만 돌아다닌다고..
    남자애들이 보는 여자애들도 비슷하겠죠..

  • 6. ddd
    '17.9.22 2:30 P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마음이 헛헛한 사람들이 그런것 같던데.

  • 7. 예쁜사람이랑
    '17.9.22 2:40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같이 다녀보니 대부분의 다른성을 가진사람들이 노소 국적 인종불문하고 친절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예쁜사람은 항상 그리 대접받아버릇해서 아 ㅊㅅ 랑 성격이 비슷한면을 마니 보여서..
    암튼 일시적으로는 많은사라에게 호감을 일으키나 인격이 매력적이지 못하면 점점 따르는 사람들이 없어지죠

  • 8. ..
    '17.9.22 2:44 PM (220.90.xxx.75)

    20대엔 젊음과 미모가 특출난 재주입니다 모르셨어요?

  • 9. ...
    '17.9.22 4:15 PM (61.74.xxx.175)

    젊음만으로도 빛나죠. 그 에너지가 제게도 전해져서 활력이 되는 것 같아요.
    집에 아이들도 그래요. 아이들에게서 에너지를 받는게 느껴지네요.
    더 나이가 들어 집안에 아기가 생기면 그 아기가 또 집안의 활력이 되잖아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아기를 예뻐하시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328 10월달 수영은 안 끊는게 좋겠죠? 6 물놀이 2017/09/30 2,585
734327 컬투쇼 들으면서 웃긴 에피소드 ㅋㅋㅋㅋㅋㅋ 10 ㅋㅋㅋ 2017/09/30 4,396
734326 자식도 남편도 부모도 다 귀찮네요. 46 .. 2017/09/30 19,845
734325 혹시 한전 교대근무 아시는분 계신가요? 5 아침 2017/09/30 2,684
734324 남편은 아내가 돈버는걸 인정해주지않고 시기질투하나요 4 2017/09/30 1,856
734323 서해순 딸 기르기 싫었나보네요 19 에고 2017/09/30 12,057
734322 기재부..요놈들 4 적폐 2017/09/30 1,072
734321 저는..이명박 사자방 비리도 비리지만... 13 한여름밤의꿈.. 2017/09/30 1,632
734320 여기 상가에 제대로 알고 댓글 쓰시는 걸까요? 5 ??? 2017/09/30 1,672
734319 뜻도 안맞고 계모와 사는 기분이예요. 26 ㅇㅇㅇ 2017/09/30 5,532
734318 친정집 마당에 용상~~ 3 이 나이에 2017/09/30 1,532
734317 직장에서 여자후배의 기어오름 16 ... 2017/09/30 7,420
734316 ㅠㅠ명절 후에 시험 보는 학교들이 있어요ㅠ 8 강사 2017/09/30 1,988
734315 거품염색으로 머리해도 효과 좋은가요? 6 머리 염색약.. 2017/09/30 1,779
734314 성매매 업소 사용 알고도 임대료 받은 건물주, 알선 혐의 유죄 1 oo 2017/09/30 752
734313 서술형 채점관련 9 성적 2017/09/30 1,468
734312 다른건 몰라도 이말은 꼭 그대로 그것들한테 옛말에 이르.. 2017/09/30 464
734311 아침에 일어날때 손끝 저림 13 새끼손가락 2017/09/30 7,862
734310 내돈으로 여행가는데 부모님은 뭐라고하네요 10 ... 2017/09/30 3,041
734309 혹시 신세계 죽전점 백화점 주차장 많이 붐빌까요? 1 ... 2017/09/30 1,116
734308 시월드 커버스토리, 각종 사례를 읽으면서 도대체 시어머니란 무엇.. ........ 2017/09/30 712
734307 오피스텔 임대 직방에 직접 올리는거 어떨까요? 5 집주인 2017/09/30 1,324
734306 노무현의 행적 15 6974 2017/09/30 2,171
734305 혼자 밥해먹는데 지쳐서 죽을거같아요..ㅠ 67 싱글녀 2017/09/30 19,589
734304 결혼시 상대집안분위기 26 걱정 2017/09/30 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