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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국물이 끈적(?)해 졌어요. 왜 이러는 걸까요?

김장김치 조회수 : 20,626
작성일 : 2017-09-21 21:54:26
작년 김장철에 김치 해서 여러 통으로 나누어 김치냉장고 두개에 보관 했어요.
그중 한 냉장고 것은 다 먹었고 두번째 냉장고의 4통 중에 2통은 먹었고 오늘 3번째 통을 꺼냈는데요.
이전에 것은 전혀 문제 없었는데 이번 김치는 김치를 꺼내는데 코 같은것이 쭉 따라 올라오는 거에요.
그래서 김치를 뒤적여 보니 김치사이에 국물들이 전부 콧물처럼 끈적하게 변했네요.ㅠ.ㅠ
이거 왜 이런거에요? 20년 동안 이런 적이 단 한번도 없고
결정적으로 같이 담아 넣었던 다른 통들은 다 괜찮은데 이제 2통 남은것 두통 다 확인하니 이렇네요.
맛은 아주 멀쩡 하고 톡 쏘는 맛이 살아 있게 맛도 끝내 주는데 국물이 끈적해서 이상하네요.
먹어도 이상은 없을것 같은데 날로 먹기 좀 그런거 아닐까 싶어서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61.102.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7.9.21 10:07 PM (58.148.xxx.66)

    설탕을 많이 넣으셨나요?
    배추김치는 잘 모르겠지만
    동치미나 물김치담을때
    어머니가 설탕넣으면 콧물처럼 끈적해진다고
    뉴수가 조금 넣거든요.
    배추김치에는 매실액 넣구요.
    설탕이 오래두면 끈적해지는것 같아요ㅠ

  • 2. 그런데
    '17.9.21 10:16 PM (61.102.xxx.46)

    그렇다면 전부 그래야 하는데 마지막 두통만 그래요.
    그리고 설탕은 거의 넣지 않았어요. 해마다 똑같이 담아서 똑같은 통에 똑같은 김냉에 보관 했는데 난감 하네요 ㅠ.ㅠ

  • 3.
    '17.9.21 10:36 PM (118.37.xxx.207)

    생각해보니 재작년 김치가그랬네요
    근데혹 생새우라던지젓갈많이넣치않으셨나요

  • 4. 작년엔
    '17.9.21 10:38 PM (61.102.xxx.46)

    오히려 생새우가 너무 비싸다고 해서 못넣었어요.
    젓갈도 멸치액젓 조금 새우젓 조금 넣는 수준인데 그러네요.
    에효 아까워라.
    그냥 먹어도 되겠죠?

  • 5. ...
    '17.9.21 11:06 PM (59.15.xxx.10)

    혹시 절임배추 사셨어요?
    저도 설탕 별로 넣지 않았는데도 김치국물이 맑게 끈적이길래 이상타 했어요.절임배추가 달고 맛있었는데 혹시 배추를 절일때 설탕을 살짝 쳤나? 하는 생각도 들었었어요
    저도 김치는 아주 아삭하고 시원하니 맛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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