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 가사가 너무 좋아요
이렇게 좋은 노래가사는 본 적이 없는거 같애요
이거말고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인 맨인더 미러가 가사가 좋구요
그다음에 제가 좋아하는 장국영의 좌우수라는 노래의 가사가 또 ㅈ ㅗㅎ아요
한국노래로는
조용필씨의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그대 숨결이 느껴진 곳에
그노래 있잖아요
제목이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ㅎ
아무튼 이노래는 가사가 정말 좋은거 같애요...
온세상이 다 알아주는 불세출의 히트곡이죠..ㅎㅎㅎ
스맙의 최대 히트곡이죠..
인생의 제일 큰 행동지침을 담고 있잖아요...
이거잖아요
이렇게 살아야 되는거잖아요
자존감의 표상요..ㅎㅎㅎㅎ
쓸데없이 남한테 신경안 쓰게 해주고요..
진짜 좋아요...
요즘 이런 생각을 해요
제가 책만 읽었을때는
책이 제일 좋은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영화를 보니까 아닌거에요
영화는 짧는 시간안에 참 많은것
어쩌면 책한권보다 더 강렬하게 각인시켜주는
작품들이 있더라구요..
책은 그런거보다는
좀 깊게 뭔가 느끼게 해주구요
책은 이제 몇년간 절대로 못 읽을거 같애요
ㅋㅋㅋㅋ
세상에 하나뿐인 곷
꽃가게 앞에 놓여진 여러가지 꽃을 보고 있었어
사람마다 각각 좋아하는 꽃은 있지만 모두다 예쁘네요
이 중에서 누가 가장 예쁜지 다투지도 않고
바구니 속에서 자랑스러운 듯 꼿꼿이 가슴을 펴고 있지
그런데 우리 인간들은 왜 이렇게나 비교하고 싶어하나요?
한 사람 한 사람이 다른데도 그 속에서 1등이 되고 싶어하나요?
그래요 우리들은 세상에 하나뿐인 꽃이야 한 사람 한 사람이 다른 씨앗을 가지지
그 꽃을 피우는 것에만 전념하면 돼
곤란한 듯 웃으면서 계속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 있어
힘들여 핀 꽃은 모두다 예쁘니까 어쩔 수 없죠
겨우 가게에서 나온 그 사람이 안고 있던
색색의 꽃다발과 기쁜 듯한 옆 모습
이름도 몰랐지만 그날 나에게 웃는 얼굴을 보여준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는 그런 곳에서 피어있던 꽃처럼
그래요 우리들도 세상에 하나뿐인 꽃이야 한 사람 한 사람이 다른 씨앗을 가지지
그 꽃을 피우는 것에만 전념하면 돼
작은 꽃과 큰 꽃 무엇하나 같은 것은 없으니
No.1이 되지 않아도 돼 원래부터 특별한 Onl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