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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디오 파업으로 음악만 연달아 듣고 있는데요~

....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17-09-20 20:38:55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 나오더니

지금은 이문세의 옛사랑이 나오네요.

지금 사는 곳 한국과 정반대라 낮인데요

맥주랑 골뱅이 놓고 앉았습니다.

외로워서 인지....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란 가사에 눈물이 또르륵~~~~

IP : 2.98.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0 8:47 PM (58.237.xxx.24)

    ^^;;

    응원하고있는데
    사실 요즘 라디오듣기 너무 좋아요~~~!

  • 2. 원글
    '17.9.20 8:51 PM (2.98.xxx.42)

    ㄴ맞아요.말 많은 라디오 보다는 음악만 나오는게 더 좋긴 해요.^^
    지금은 인디언 인형처럼이 나오네요.ㅋㅋ
    빨리 마무리 짓고 일상으로 복귀해야 겠어요.

  • 3. 원글
    '17.9.20 8:55 PM (2.98.xxx.42)

    표준FM 해 놓았다가 FM4U로 바꿨더니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하는 노래가 나오네요.
    아무래도 맥주캔 하나만 더 마셔야겠어요.^^;;

  • 4. 첫댓글
    '17.9.20 8:58 PM (58.237.xxx.24)

    저는 소주 2병 이미 ^^;;;;;;;

    직장다니는데
    늘 회사에서 라디오틀어놓거든요
    주파수는 귀찮아서 늘 FM4U

    저 91학번인데...요즘 너무좋아서 미안할정도에요^^;;

    원글님 하루마무리잘하세요^^

  • 5. 원글
    '17.9.20 9:05 PM (2.98.xxx.42)

    ㄴ소주 2병이라니...여기선 너무 비싼 소주를....
    후배를 앞에 두고 한잔 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댓글 감사해요. 님도 행복하고 좋은 일상만 누리세요~~~~^^

  • 6. ㅇㅇ
    '17.9.20 9:06 PM (114.204.xxx.6)

    프로그램 구성만 보면 솔직히
    저도 요즘 음악만 계속 틀어주는 게 더 좋더라구요.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나 할까..
    언제부턴가 DJ들이 말이 많아져서리;;;

  • 7. 원글
    '17.9.20 9:12 PM (2.98.xxx.42)

    ㄴ 맞아요. 자기들끼리만 즐겁고 하하호호....
    어쩔때는 소외감을 느꼈었는데 지금 좋긴 좋네요.
    한국 민속주점(년식 나오나요?^^)에서 한잔 하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 8. 좋아요.
    '17.9.20 9:45 PM (175.223.xxx.242)

    전 문자 퀴즈 내고 선물주고 하는게 넘 싫더라고요.
    사람 초조하게 만들고 산만하고..
    파업끝나고도 음악만 틀어주는 채널 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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