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17.9.20 8:3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못생긴 남녀노소 모두 자신이 예뻐서 부자가 간택할 수준이 된다고 생각해요.
2. ///
'17.9.20 8:35 PM
(58.238.xxx.43)
그럴리가요
3. 절대미보다는
'17.9.20 8:36 PM
(175.120.xxx.181)
결혼할 때 나름 다 최선의 기준으로 고른겁니다
여기도 선 보는분들 매번 이상에 안 차서 못 하잖아요
결혼할땐 어떤 조건이든 최상을 따진거고
남자 기준 얼굴도 본 거죠
4. 한 사람 눈에만
'17.9.20 8:36 PM
(118.36.xxx.196)
예쁨 되는거죠...
5. ,,
'17.9.20 8:37 PM
(49.173.xxx.222)
뭔 소리래요?
본인 엄마는 이뻐서 결혼해서 본인 낳았나요?
다 지눈에 안경이고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잘난건 잘난것들끼리 못난건 못난것들끼리
인물좋은 사람만 결혼해서 씨뿌릴꺼면 지금 인류가 이어지기나 하나요?
소나개나 다 지짝만나 자기 주제에 맞는사람과 사는거죠.
유부녀들 그런 착각하고 사는사람 없습니다. 간혹가다 주제파악 못하는 인간들보고 일반화의 오류 할거 없어요.
6. 어느정도는 맞는말
'17.9.20 8:37 PM
(223.33.xxx.7)
여자가 아주 못생기거나
남자가 아주 키가 작거나
7. ...
'17.9.20 8:37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길거리 아줌마들 대부분이 못생기고 뚱뚱하던데 외모부심은 강한가봐요.
길거리 아저씨들도 대부분이 배나오고 머리벗겨지고 키작고 매너없고 목소리크고.
8. 헐 아뇨
'17.9.20 8:38 PM
(39.7.xxx.170)
케바케예요 예뻐서 남자가 빨리 채 간 경우도 많이 있음은 부인 못하지만 예뻐서 이 남자 저남자 놀다가 늦게 가는 경우도 있어요 케바케라고 믿는데요....그리고 반면에 자기 못생기고 매력없는 거 알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가야겎다는.듯이 20대 중후반에 나이 어린거 하나 내세워서 의사 만난 애도 있고 사귀던 남친이랑 빨리 해버린 경우도 있고요 제 주변에 유부녀들 안 예쁜 애들 많은데요
9. ...
'17.9.20 8:38 PM
(180.92.xxx.147)
길거리 아줌마들 대부분이 못생기고 뚱뚱하던데 외모부심은 강한가봐요.
길거리 아저씨들도 대부분이 배나오고 머리벗겨지고 키작고 매너없고 목소리크고.
뭐 제눈에 안경이라고 유유상종끼리 만난거겠죠.
옛 말에 짚신도 짝이 있다고 .
10. 아니요
'17.9.20 8:39 PM
(211.213.xxx.250)
예뻐서 결혼했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대신 너무 박색이라 소개시켜주기도 힘들고 어릴때는 어린걸로 커버해도 나이차서 외모가 너무 그러니....결혼 못하는 사람은 좀 봐서...
11. 무슨
'17.9.20 8:39 PM
(183.100.xxx.240)
오히려 조건좋은 노처녀들이 예쁜 사람들이 많던데요.
단 그런 사람들이 철벽녀가 많고 조건도 많이 따지는거죠.
12. 원글님
'17.9.20 8:40 PM
(124.56.xxx.35)
글 잘 찾아보세요
애들 고등되서 늙는다
노안이 왔다
노화현상으로 괴롭다
몸이 점점 골골해진다
남상이 되간다
이런 아줌마들이 많거든요
자기가 예쁘다고 글 올리는 아줌마들은 별로 못봤네요
그냥 연예인들 외모 품평이 대부분인듯..
13. 거의다 짧고 두상크고 입툭튀에 작은눈. .
'17.9.20 8:40 PM
(121.177.xxx.201)
우리가 인물때문에 결혼한다 못한다 할 처지는 아닌둡..
14. 말도 안되요~~
'17.9.20 8:41 PM
(218.48.xxx.220)
다들 본인 엄마들 젊었을때 보세요. 다 이쁘셨나요~
다 제눈에 안경이에요. 내남자 눈에 내가 최고로 이쁘고 내눈에 내 남자가 최고로 이뻐보이는 콩깍지가 씌여지는 기가 막힌 타이밍이 존재해야 결혼에 성공하죠. 그리고 애낳고 십년 이십년 후면 젊었을때 미모 반도 안되게 못생겨지죠. 그걸 보고 다들 애엄마는 못생겼다 하지만 미혼때는 지금보단 훨씬 낫었어요ㅋ
15. 헛소리..
'17.9.20 8:43 PM
(125.130.xxx.249)
그 부부를 다 봐야 알아요..
남편도 중간이상이고 본인도 살 쪘지만
얼굴은 남아있잖아요.
그런 부부면 인정해요.
근데 야외에 놀러가도 보면
남자도 영 아니고.여자도 아니면.
그냥 끼리끼리 했구나. 싶은게..
텍도 없는 소리죠..
저희 대학때도 젤 일찍 결혼한 친구가.
자기 이뻐서 일찍 결혼했다 소리해서 얼마나
어이없었는지..
바람핀 남자 붙잡을려구 혼전임신으로
결혼한거 과사람들 다 아는데..
혼자 정신승리 하던데요..
16. 오
'17.9.20 8:45 PM
(221.148.xxx.8)
전 정말 아니에요.
대학땐 딱히 소개팅 성공률도 안 좋았는데
졸업하고 자격증이 뭔지 소개팅 마다 남자들이 대쉬 하더라구요
전 제가 결혼한 거엔 대학학벌과 제 직업도 중요했다고 생각해요
남편이 말은 그리 안 했지만.
17. ...
'17.9.20 8:46 PM
(1.231.xxx.48)
또 시작됐네. 이런 글.
82 붐비는 시간에
댓글로 파이어되기 쉬운 소재 툭 던져 놓는 수법.
18. 애잔하다
'17.9.20 8:46 PM
(221.140.xxx.157)
결혼부심 부리는 사람이 젤루 하찮아요. 나도 유부지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못생긴 사람도 결혼 잘만 합니다
19. 하따
'17.9.20 8:48 PM
(182.239.xxx.29)
몇 몇 의견으로 고새 저런 글이...
정녕 몰라 묻나요?
아.... ㅠ
20. 미쳤나봐요.
'17.9.20 8:49 PM
(211.196.xxx.84)
원글님 회사 유부녀들 이상해요. 대학때 우리과 퀸카 진짜 이쁘고 키크고 세련이...44살인데 싱글이에요. 제 주위 싱글들은 주로 능력녀들입니다. 결혼은 때가 되었을때 누군가 있다면 하는거죠. 미쳤나봐요.
21. ..
'17.9.20 8:53 PM
(223.38.xxx.76)
ㅋㅋㅋㅋㅋ 웃다갑니다
마트에 가면 대부분이 아줌마인데 예쁜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22. ㅌㅌ
'17.9.20 8:58 PM
(42.82.xxx.121)
못생긴 애들이 일찍 하던데요
본인이 안예쁜걸 알고 20대가 그나마 봐줄만하니
빨리 낚아채서 결혼하던데요
예쁜애들은 고르고 고르느라 아직 미혼
23. 케바케
'17.9.20 9:02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
저는 몸매, 재력, 친정 영향력.
24. ..
'17.9.20 9:08 PM
(61.102.xxx.5)
-
삭제된댓글
당장 데려오라고 하면 한트럭을 금방 채워올 수 있는 주위의 못생기고, 무매력의 유부녀, 유부녀들은 그럼 뭔가요??
결혼하고 그렇게 된거라고 할라나??
25. ..
'17.9.20 9:09 PM
(61.102.xxx.5)
당장 데려오라고 하면 한트럭을 금방 채워올 수 있는 주위의 못생기고, 무매력의 유부녀, 유부남들은 그럼 뭔가요??
결혼하고 그렇게 된거라고 할라나??
26. mmm
'17.9.20 9:09 PM
(211.201.xxx.136)
남편 눈에 예뻐서 결혼한 거니까 틀린 말 아니죠. ㅋ
27. mmm
'17.9.20 9:13 PM
(211.201.xxx.136)
같은 나이에 처녀랑 유부녀랑 보면 처녀가 예쁘죠.
유부녀 중 상당수는 결혼하고 매력 가꾸는 데 소흘하니까요.
못생겼던 친구도 40살까지 미혼이니까 예뻐져요. 싱글은 얼마나 가꾸는데요. 미용기술도 발전하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비용도 다르고.
28. ...........
'17.9.20 9:19 PM
(59.28.xxx.101)
우리동네 아파트 단지아줌마들 얼굴 다 빻았던데...남편도 이해안되고.진짜 다들 못생겨서.
29. ㅇㅇ
'17.9.20 9:23 PM
(116.32.xxx.15)
서른중후반인데요
대학때 같은과 뚱녀여드름도 결혼해서 잘살고
젤이쁘던애는 이혼했고
박색이어서 소개팅도 못하던애 의외로 시집잘갔고
대부분 결혼했지만
아직안한애들 이쁜애가 많으면 더 많아요
원글님 낚시에요? 무슨 그런 딴세상사람같은 소릴해요
30. ..
'17.9.20 9:34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ㅎㅎ 짚신도 짝이 있다고. 덕분에요.
31. 적어도
'17.9.20 9:35 PM
(113.199.xxx.172)
-
삭제된댓글
그 한사람 눈에 콩꺼플을 씌우게 했으니
아주 틀린말은 아닐거 같은데요 ^^
32. 끼리끼리
'17.9.20 9:54 PM
(210.97.xxx.24)
끼리끼리죠 ㅎㅎ친구들보면 알잖아요~제 주변엔 젤 못생긴 친구가 제일 빨리 갔어요. 집안일 하는거 좋아하고 얌전하고 남자 위해주는 스타일이였는데 노총각인 12살 많은 남자가 꼬셔서 3개월만에 갔어요. 결혼앞두고 성형수술도 시켜주고요.
33. 설마
'17.9.20 10:31 PM
(60.253.xxx.103)
-
삭제된댓글
본인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스스로 잘 알텐데 친구무리중에 못생기기로 소문난애가 24살에 제일 일찍결혼했네요 다들 너무나도 놀라워하긴하더라구요 남편이 친구 처음보고 못생겨도 어찌 저렇게 못생길수가 있냐 그랬데요
34. ㅋㅋ
'17.9.20 11:11 PM
(222.238.xxx.234)
예쁘긴개뿔ㅋㅋㅋㅋㅋㅋ 여자맞나 싶은유부녀만 수두룩ㅋㅋ
남편눈에도 못생겨보여요ㅋㅋ
못생긴거알지만 지능력에 이쁜여자만나진못하고 그저 나만바라봐줄것같은 푸근한인상의여자랑 결혼하더라구ㅋㅋㅋ
35. 00
'17.9.21 1:08 AM
(222.107.xxx.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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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 노처녀인데요, 전 못생겼다고 은근한 구박을 받고 있습니다. ㅠ.ㅠ
원래 조용하고 집에 있는 거 좋아하는 성격이라 솔직히 혼자 살아도 별로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옆자리 앉으신 결혼하신 분이 대놓고 자기는 이뻐서 골라서 결혼했다며 저보고 불쌍하데요. ㅠ.ㅠ
저 그냥 평범하거든요.
상사라 불평도 못하고 기분나빠도 그냥 싱겁게 웃으며 앉아 있는데, 매일 들으니 스트레스에요.
어디다 말도 못하고 리플로나마 풀고 갑니다. ===33
36. 폴리
'17.9.21 6:03 AM
(61.75.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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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눈에 안경 아닐까요 콩깍지같은..^^ 절세 미녀는 아니라도 남편에게 매력적으로 보인 점이 있었을테고 저도 남편에게 뭔가 푹 빠질만한 게 보였을테니... 그리고 사랑하면 이뻐진다고도 하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