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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의사분들이 대단하다고 느낄때, 한의사 남편 두신 분들 부러움.

신비로움 조회수 : 8,561
작성일 : 2017-09-20 12:18:16
한의학의 신비 1)
http://cancoffee.tistory.com/95
이런 식으로 사람의 눈썹, 눈모양, 귀모양, 팔다리 모양만 가지고 사람 체형을 맞추고 치료 한다는게 너무 신비로워요
게다가 중간에보면 태음인 같은 경우는
"대체로 체격이 좋은 편이지만 의외로 마른 사람도 많다 골격은 크다"
"체형이 의젓하고 안정감이 있으나  전혀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알쏭달쏭하고 애매한 내용을 이해해서 진단하고 치료하는게 놀라워요  
저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보면 어떻게 태음인 인지 맞추라고 ㅠㅠㅠ 그렇지만 한의사분들은 태음인을 구별해 낸다네요 !
마치 철학에서 이야기하는 정~반~합  즉 정반대되는 성격 두가지가 융합해서 결론을 둔다고 할까요


한의학의 신비 2) 
http://pann.nate.com/talk/678990?page=2  중간 댓글 보면 
"한의사 나 진맥짚어보던이 딸이래요... 사살 딸 맞거든요.병원에서 딸이라고 알고난뒤...맞추던데"
"짐 2개월된 제 친구가 한의원 갔더니 "아들이네" 라고 했다는데요,, 알수도 있나봐요.."

놀라워요 이렇게 진맥해보고 태아 성별도 알아낼수 있고  너무 대단한거 같아요
가끔 맘까페 가보면 아이 유산하고 보약 지어먹을려고 한의원갔는데, 한의사 선생님이 진맥해보고
"유산 한적 있어요?" 라고 물어서 깜짝 놀랬다는 글도 자주 올라와요 

한의사분이 남편이라면, 진맥해서 태아 성별도 알아낼 수 있고 재미 있을 거 같아요 


한의학의 신비3)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164562
"진맥으로 화의 기운, 몸과 정신의 전반적인 기운을 알 수 있다"

진맥으로 사람의 감정까지 알아낼 수 있다는게 너무 놀랍고 신비롭습니다.
다년간의 진맥을 통해 경험적으로 진맥을 통해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 할 수 있는 한의사들이 존경스럽구요
남편이 한의사인 분들은 절대로 거짓말 못할 거 같아요 ㅎㅎㅎ
하지만 연애할때는 진맥하면서  감정 맞추고 하면 재미 있었을 거 같아요 
IP : 194.187.xxx.178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중파에
    '17.9.20 12:20 P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아직도 버젓이 한무당들 나오던데
    그것이 더 놀랍습니다..

    그 사기꾼 아저씨는 무한도전인가.. 에도 잠깐 나도데요.
    대체 무슨 빽인지.
    여전히 무당짓

  • 2. ㅇㅇ
    '17.9.20 12:21 PM (49.142.xxx.181)

    이건 신종 광고인가..
    한의사가 하도 저평가되니까..

  • 3. .....
    '17.9.20 12:25 PM (182.231.xxx.170)

    한의사..음..한달 3백도 못 버는 한의사가 몇프로더라....

  • 4. ....
    '17.9.20 12:29 PM (121.168.xxx.194)

    우주선이 날아다니는 세상인데.. 조선시대 동의보감 어쩌고 저쩌고... 이런걸 믿나요?????

  • 5. 58.230
    '17.9.20 12:29 PM (194.187.xxx.178)

    한의학의 좋은 점과 신비로움도 많아요
    진맥으로 태아가 남아인자 여아인지 알아낼 수 있다니 너무 놀랍잖아요!
    이런 내용을 이미 500년 전에 밝혀준 동의보감이 더욱 대단해 보입니다

  • 6. 49.142.xxx.181 한의학
    '17.9.20 12:31 PM (194.187.xxx.178)

    저는 그렇게 보지 않아요.
    철학에도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이 있듯이 의학도 동양의학 서양 의학이 있다고 생각해요
    너는 간염, 너는 결핵 너는 심장병 이렇게 딱 부러져서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봐요

    몸의 전체적으로 조화를 살피고 진맥과 눈 귀 혀 등을 진찰해서 사람의 체질을 판단해서 치료하는 한의학!
    매력있고 신비롭다고 생각해요

  • 7. ...
    '17.9.20 12:33 PM (121.168.xxx.194)

    네네.. 한의원 열심히 다니세요..

  • 8. ....
    '17.9.20 12:34 PM (121.168.xxx.194)

    너는 간염, 너는 결핵 너는 심장병 이렇게 딱 부러져서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봐요
    --------------> 진짜 어이없는 글.... 제 정신인가???

  • 9. ㅇㅇ
    '17.9.20 12:35 PM (49.142.xxx.181)

    집안 누군가가 한의사이신가봐요.. ㅎㅎ

  • 10. ...
    '17.9.20 12:35 PM (121.168.xxx.194)

    한의원가서 침 맞으면.. 간염, 결핵, 심장병이 치료가 되나보지???

  • 11. ohlalaster
    '17.9.20 12:36 PM (1.245.xxx.161)

    한의사가 부러우면 부러웠지 무슨 한의사 남편이 부럽나요?
    여자는 한의사될 수 없나?ㅎㅎ

  • 12. 진맥으로 상별맞추기
    '17.9.20 12:36 PM (121.152.xxx.239)

    ㅋ. 50프로 확률. 어려운거도안니넹

  • 13. 121.168.xxx.194
    '17.9.20 12:38 PM (194.187.xxx.178)

    님 .. 검색해보면 외국 유명한 사람들도 한의학 치료 받고, 서양의학의 한계를 느낀 하버드나 세계 보건 기구에서도 한의학 장려한대요

  • 14. 49.142.
    '17.9.20 12:38 PM (194.187.xxx.178) - 삭제된댓글

    암으로 유명한 미국 텍사스 MD 앤더슨 같은 곳에서도 암환자 치료할때 서양의학과 한의학 융합해서 치료한다는 언론 기사도 있어요

  • 15. ...
    '17.9.20 12:38 PM (1.231.xxx.48)

    저는 아빠가 중풍으로 쓰러지셨을 때
    양방과 한방 협진 받으시면서
    놀랄만큼 빨리 호전되시는 걸 본 뒤로
    한방에 대해서도 호감을 갖게 되었고
    어느 정도 신뢰하게 되었어요.

    수천년 동안 데이터가 누적되어 온 우리고유의 의학도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양방과 한방이 서로 협진하면 시너지 효과가 굉장할 텐데...

  • 16. ...
    '17.9.20 12:39 PM (121.168.xxx.194)

    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신종 한의학 광고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49.142님
    '17.9.20 12:40 PM (194.187.xxx.178)

    암으로 유명한 미국 텍사스 MD 앤더슨 같은 곳에서도 암환자 치료할때 서양의학과 한의학 융합해서 치료한다는 언론 기사도 있어요. 아마도 진맥으로 암환자의 몸과 정신의 전반적인 "기" "화의 흐름"을 파악해서 거기에 적합한 한약을 투여해서 암을 치료하는 거 같아요

  • 18.
    '17.9.20 12:40 PM (115.160.xxx.211)

    고도로 한의학 까는글 같아보이는데요..

  • 19. 121.168
    '17.9.20 12:41 PM (194.187.xxx.178)

    님 너무 한의학 비하하지 마세요. 네이버 보면 요새는 백혈병도 치료한다는 한의원 있고, 가족 건강 염려되서 한번 들어가보면 환자들의 생생한 후기 들을 수 있답니다!
    문제는 한의학은 동양 철학에 기반한 것이라서 서양의학의 잣대와 기준으로는 그 효과를 증명할 수 없어요
    그래서 의사들이 한의학을 비꼬는 것이죠

  • 20. ㅣㅣ
    '17.9.20 12:41 PM (117.111.xxx.183)

    고도로 한의학 까는글 같아보이는데요..

    22222

  • 21. ..
    '17.9.20 12:45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고도로 한의학 까는글 같아보이는데요..
    333333333333333333

  • 22. 별로
    '17.9.20 12:46 PM (58.230.xxx.234)

    안 고도로 한의학 까는 글인 거 같은데

  • 23. ...
    '17.9.20 12:47 PM (121.168.xxx.194) - 삭제된댓글

    고도로 한의학 까는 사람은 아닌것같고.. 평생 한의원 잘 다니세요.. 병원 근처는 얼씬도 하지말고..

  • 24.
    '17.9.20 12:47 PM (122.36.xxx.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 118.22
    '17.9.20 12:50 PM (194.187.xxx.178)

    님 참 세상에 부정적이네요. 뭘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세요?
    인터넷에서 보는 한의학의 신비로움에 대해 제가 느낀 거 적은 글이잖아요
    참나 엉뚱한 사람 도둑놈으로 모시네

  • 26. 121.168.님
    '17.9.20 12:51 PM (194.187.xxx.178)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는거 보니까 님은 극성 한의학 까 이고 의사인거 같네요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은 서로 배척되는게 아니랍니다.
    동양의학의 한계도 있고 서양의학의 한계도 있죠 서로 조화롭게 협력해서 좋은거 받아들이면 되잖아요
    "동도서기"라는 예전 근대화 시대 이론 모르세요? 등소평의 "흑묘백묘" 이론 즉 좋은거면 다 된다는 것 모르세요?

    철학은 서양철학 동양철학.. 예술은 동양예술 서양예술 인정하는데
    왜 의학은 동양의학을 받아주지 않는거죠 ?????????????????

  • 27. 건담파일럿
    '17.9.20 12:51 PM (121.168.xxx.194) - 삭제된댓글

    고도로 한의학 까는 사람은 아닌것같고.. 평생 한의원 잘 다니세요.. 병원 근처는 얼씬도 하지말고..(이건 님같은 분한테는 최고의 덕담임..나쁜뜻이 아니라..^^)

  • 28. 지하철
    '17.9.20 12:52 PM (58.230.xxx.234)

    광고에 암도 치료한다는 한의원 있더군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환자들 남은 돈 털어내서
    돈 벌면 좋을까요.

  • 29. ..
    '17.9.20 12:53 PM (175.197.xxx.124)

    전 개인적으로 한의학 신뢰해요.
    양방으로 치료 못하는 것도 많이 보았구요.
    약처방 잘못나서 부작용 겪는 사례도 많이 보았어요.
    한방은 최소 삔데는 누구한테 가든 효과 완전 좋구요.
    명의한테 잘찾아가면 정말 많은 병들을 고칠수있어요.

  • 30. ...
    '17.9.20 12:54 PM (121.168.xxx.194)

    고도로 한의학 까는 사람은 아닌것같고.. 평생 한의원 잘 다니세요.. 병원 근처는 얼씬도 하지말고.. (이건 님같은 분한테 최고의 덕담임.. 나쁜뜻이 아니라..^^)

  • 31. ...
    '17.9.20 12:55 PM (121.168.xxx.194)

    광고에 암도 치료한다는 한의원 있더군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환자들 남은 돈 털어내서
    돈 벌면 좋을까요. ---> 설마 암까지 고친다고 그러나요??? 진짜 어이없네...

  • 32. 이런건 좀..
    '17.9.20 12:57 PM (58.142.xxx.63)

    납득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한의학은 정말...동의보감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거 보면 왜 그러나 싶어요...

  • 33. 00
    '17.9.20 12:59 PM (223.38.xxx.64)

    딱보면 한의학 까는 글이구만 낚이는 분들 순진하시네요ㅋ

  • 34. ...
    '17.9.20 1:03 PM (121.168.xxx.194)

    ㄴ님이 잘못보셨어요.. 까는게 아니라.. 열혈팬이에요..

  • 35. 58.142
    '17.9.20 1:04 PM (194.187.xxx.178)

    동의보감을 그대로 믿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동의보감은 일종의 큰 그림과 한의학의 이해 총론이라고 보시면되요. 그 안에 있는 사상을 바탕으로 현대에서 발전시켜서 치료하는게 지금의 한의학이죠
    그래서 저는 신뢰해요. 동의보감에는 정말 많은 동양철학 사상이 녹아 있어요 신비로워요

  • 36. dd
    '17.9.20 1:05 PM (220.79.xxx.216)

    어휴..
    1. 애매하게 진단한다.
    2. 진맥으로 아들 딸 맞추는게 말이 되냐?
    3. 진맥으로 감정 파악하는게 말이되냐?
    이렇게 까는 내용 아닌가요? 많이들 낚이시네..

    근데 원글님..한의원은 가보시고 이런 글 쓰시는거에요?
    요즘 한의원 가면 저렇게 허무맹랑한 소리 하는 한의사들 별로 없어요.
    제가 가는 곳도 거의 설명은 양방적으로 설명해주시고
    치료는 침이나 뜸으로 하는건데..저는 한의원 치료가 몸에 잘 맞아서 자주 가거든요
    이런 글 좀 웃겨요.

  • 37. 그냥
    '17.9.20 1:06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보완적인 대체의학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는 분이 소화가 안되어서 1년간 한의원 다녔는데
    결국 위암이었고 상황이 급속도로 나빠져 있었어요.

  • 38. .....
    '17.9.20 1:11 PM (121.168.xxx.194) - 삭제된댓글

    ㄴ아무리 봐도 까는게 아니라.. 완전 한의학 사상팬 수준인데요???

  • 39. ...
    '17.9.20 1:12 PM (121.168.xxx.194)

    ㄴ아무리 봐도 까는게 아니라.. 완전 한의학 사생팬 수준인데요???

  • 40. dd
    '17.9.20 1:14 PM (220.79.xxx.216)

    ㄴ행간을 좀 읽어보세요..

    ""대체로 체격이 좋은 편이지만 의외로 마른 사람도 많다 골격은 크다"
    "체형이 의젓하고 안정감이 있으나 전혀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알쏭달쏭하고 애매한 내용을 이해해서 진단하고 치료하는게 놀라워요

    제가 한의원 간다고 할때마다 난리치며 한의학 까는 의사친구가 있는데
    걔가 하는 말과 레파토리가 똑같아요ㅋㅋㅋ

  • 41. 220.79님 의심도병이네요
    '17.9.20 1:19 PM (194.187.xxx.178)

    님 의심도 병이네요. 제가 쓴 글 이거
    ""대체로 체격이 좋은 편이지만 의외로 마른 사람도 많다 골격은 크다"
    "체형이 의젓하고 안정감이 있으나 전혀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 이야기를 제가 지어낸 건가요? 한의학에 나오는 내용이잖아요
    저는 저런 내용이 나쁘다고 생각안해요. 세상에 절대적인 이론과 법칙이 있나요?
    양자역학의 불학정성의 원리 모르세요? 뉴턴의 역학이 아인슈타인에 의해 깨졌고, 그 이론도 한의학에 의해 깨질지 모릅니다.

    저는 서양의학, 서양철학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럴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 유연한 사고가 있는 동양의학도 가능성 있어요

  • 42. ...
    '17.9.20 1:22 PM (121.168.xxx.194)

    220.79
    거봐요..ㅋㅋㅋㅋ사생팬 맞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 dd
    '17.9.20 1:25 PM (220.79.xxx.216)

    "이 이야기를 제가 지어낸 건가요? 한의학에 나오는 내용이잖아요?"
    제가 저 이야기가 나쁘다고 했어요?ㅋㅋ
    본심이 딱 나오네요.

    사람들 낚으니까 재밌죠?

  • 44. 그러니까요
    '17.9.20 1:30 PM (222.236.xxx.145)

    글케 신통방통한 한의사만 있던 시절엔
    사람 수명이 왜그리 짧았쓰까요???
    양의학이 발달하면서
    사람수명이 왜 이렇게 길어졌쓰까요?

  • 45. 그러니까요
    '17.9.20 1:32 PM (222.236.xxx.145)

    환갑 지나면
    오래살았다고 잔치해주던 시절엔
    한의사만 있었죠

    제가 지금 60인데요
    한의사만 있었음
    저도 40에 죽었을것 같아요
    그때 대수술해서 지금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들이고 딸이고 분별했으면
    양반댁 마님이 딸 만 낳고
    칠거지악에 걸려 쫓겨났겠어요?

  • 46. 00
    '17.9.20 1:34 PM (223.38.xxx.64)

    한의학 까고싶어 안달인 사람과
    거기에 기름붓고 싶은 사람과
    낚이는 사람들의 콜라보

    원글이며 댓글 다는거 보니 딱 답나오는데
    의외로 낚이는 분들 많네요

  • 47.
    '17.9.20 1:40 PM (125.182.xxx.27)

    그나마 좀알고 정직하기라도한 한의사는 10에하나죠

  • 48. ...
    '17.9.20 1:48 PM (183.96.xxx.85) - 삭제된댓글

    제가 다니는 한의원 원장님 왈, 한의사 하지마. 힘들어. 한의사랑 결혼하는 건 좋지. 돈 많이 벌어다 주고, 늦게 들어오고. ㅎㅎ

  • 49. ...
    '17.9.20 1:49 PM (183.96.xxx.85)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즈음은 진맥 못 하는 한의사가 너무 많아요. 그냥 증상만 듣고 약 지어 주잖아요.

  • 50. dd
    '17.9.20 2:02 PM (220.79.xxx.216)

    한의학 까고싶어 안달인 사람과
    거기에 기름붓고 싶은 사람과
    낚이는 사람들의 콜라보
    222222222


    원글자 194.187.xxx.178
    "양자역학의 불학정성의 원리 모르세요? 뉴턴의 역학이 아인슈타인에 의해 깨졌고, 그 이론도 한의학에 의해 깨질지 모릅니다."

    ???

    "양자역학의 불학정성의 원리 모르세요? 뉴턴의 역학이 아인슈타인에 의해 깨졌고, 그 이론도 우리 문재인님에 의해 깨질지 모릅니다."
    라고 쓴다면 이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 사생팬일까요? 멍청한 사생팬인척하며 문대통령 까는 사람일까요? ㅋㅋ

    82 아줌마들이 아주 우스운가봐요..
    얼마나 할일 없으면 이런 낚시질인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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